뉴스앤뉴타운_제131호_2017년08월호 Flipbook PDF

뉴스앤뉴타운_제131호_2017년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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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Transcript

20 17

08

제131호

무료잡 지 매월 첫째 주 발 행

S E O U L

D R E A M F O R E S T C H U R C H 꿈의숲교회 북서울 지역월간지 인생의 방황은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예수님을 만나면 끝이 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납니다.

(창세기 49장 22절)

꿈의숲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에 속한 행복한 교회,

INSIDE

말씀이 좋은 교회,

칼럼 · 록펠러와 사업 강단 · 경외함으로 순종한 사람 8~9면 특집 · 쌀독은 사랑을 싣고 12면 웰빙 · 중년기와 정신건강 19면 기획 · 거룩한 삶을 위한 교리 묵상 20면 3면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은혜와 진리 가운데 날마다 성장하는 꿈의숲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ww.꿈의숲교회.org TEL. 02-911-1471

칼럼

록펠러와 사업 록펠러는 현대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억만장자이다. 그는 일찍이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이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 사했다. 그의 깊은 신앙심은 어머니의 가르침 덕분인데 어머니는 아들에게 훌륭한 교훈을 남겨주면서 특별히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항상 십일조를 드리는 생활을 잊지 말라. 둘째, 교회에 가면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라. 셋째, 교회 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 록펠러는 평생 어머니와 한 약속을 지키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계 발해나갔다. 그는 억만장자가 되고 나서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평생 근검절약하는 정신으로 살아갔다. 회계장부 A

념이 있었다. 첫째,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고등학교를 졸업한 열여섯 살의 록펠러는

다한다. 둘째, 자기 분야에 끝까지 파고든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대학진학을 못하

다. 셋째, 인재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넷째,

고 ‘휴이트 앤 티틀’이라는 곡물판매회사에

앞날을 내다보는 통찰력을 가진다. 실제로

들어가 회계업무를 보았다. 그는 새벽 6시

록펠러는 이런 신념을 자신의 삶에 실천

30분에 출근하여 밤 10시가 되어 퇴근하며

했다. 그는 첫 직장에서 새벽에 출근하여

사장과 동료들이 놀랄만한 성실과 헌신으

밤늦게 퇴근하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로 회사에 기여했다. 이때 회계장부 일체를

했고, 석유사업에 진출한 다음에는 오직

도맡아 처리했기 때문에 회사의 운영을 소

석유만을 생각했다. 그리고 사업초기부터

상하게 파악하며 경영수업을 했고 산업전

뛰어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냈고, 석

반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나갔다. 뿐만 아

유사업에 뛰어들고 나서는 원유를 생산하

니라 록펠러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만의 회계장부를 기록

는 것보다 정제하는 것이 사업성이 낫고 그것을 저렴하게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는 매일 저녁 장부를 기록하며

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내다봤다. 이처럼 록펠러

하루일과를 돌아보고 수입과 지출을 따져보았다. 사람들

의 성공은 앞날을 내다보는 선견력과 통찰력에 힘입은 것

은 이 장부를 ‘회계장부 A’라고 불렀는데 록펠러는 이 장

이다.

부가 사업의 의사결정을 이끌어주고, 오류에 빠지기 쉬운 감정을 억제시키고, 부정을 방지하고, 비능률적인 요소를

인생의 터닝 Point

배제시키는 신성한 책이라고 했다.

1863년, 록펠러는 친한 친구가 광산업을 권유해서 거금을 들여 탄광을 인수했다. 그런데 아무리 땅을 파도 돌덩어

열아홉 살의 집사

리만 나왔다. 광부들은 임금이 밀리자 폭도로 변해 아우

열아홉 살에 스트리트 침례교회의 집사가 된 록펠러는

성을 쳤고 록펠러는 믿을 곳이 없어서 폐광에 엎드려 기

회사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교회 일을 거들었고 교

도하기 시작했다. 그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신비한 체험

회의 행정과 재정을 관리했다. 자신의 사업이 번창일로

을 했는데, 자신이 어떤 험한 길을 가다가 너무 피곤해서

를 걷기 시작하자 그의 헌금이 교회의 주요한 재정수입원

쓰러지자 어디서 큰 손이 다가와서 그를 붙들어 세웠다.

이 되었다. 그는 교회에 헌금을 내거나 남을 돕는 일은 보

그가 다시 고꾸라지자 또 손이 와서 붙들었다. 그리고는

답이나 명예를 바라지 않고 해야 할 기독교인의 의무라고

그를 붙들고 험한 길을 가게 하다가 어떤 지점에 이르자

생각했다. 1895년 인터뷰에서 “내가 돈을 벌 수 있었던 것

그를 놓아주었다. 그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음성이 들려

은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왔다. “네가 갈 곳이 이미 이르렀느니라. 때가 되면 열매를

돈을 벌면 그것을 다시 나누어 줄 것임을 아시고 나를 도

거두리라. 네가 있는 곳을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잠에서

구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하며 자신이 철저히 물질

깨어나며 용기를 얻어 갱도를 더 깊이 팠더니 석탄대신 검

의 청지기라고 말했다.

은 물이 솟구쳤다. 석유가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때부터 록펠러는 석유사업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길을 걷

성공의 요인 록펠러에게는 자타가 인정한 성공을 불러오는 네 가지 신

기 시작했다.

ww.꿈의숲교회.org

꿈을 꾸면 꿈대로 되는

3

칼럼

록펠러와 사업 록펠러는 현대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억만장자이다. 그는 일찍이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이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 사했다. 그의 깊은 신앙심은 어머니의 가르침 덕분인데 어머니는 아들에게 훌륭한 교훈을 남겨주면서 특별히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항상 십일조를 드리는 생활을 잊지 말라. 둘째, 교회에 가면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라. 셋째, 교회 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 록펠러는 평생 어머니와 한 약속을 지키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계 발해나갔다. 그는 억만장자가 되고 나서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평생 근검절약하는 정신으로 살아갔다. 회계장부 A

념이 있었다. 첫째,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고등학교를 졸업한 열여섯 살의 록펠러는

다한다. 둘째, 자기 분야에 끝까지 파고든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대학진학을 못하

다. 셋째, 인재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넷째,

고 ‘휴이트 앤 티틀’이라는 곡물판매회사에

앞날을 내다보는 통찰력을 가진다. 실제로

들어가 회계업무를 보았다. 그는 새벽 6시

록펠러는 이런 신념을 자신의 삶에 실천

30분에 출근하여 밤 10시가 되어 퇴근하며

했다. 그는 첫 직장에서 새벽에 출근하여

사장과 동료들이 놀랄만한 성실과 헌신으

밤늦게 퇴근하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로 회사에 기여했다. 이때 회계장부 일체를

했고, 석유사업에 진출한 다음에는 오직

도맡아 처리했기 때문에 회사의 운영을 소

석유만을 생각했다. 그리고 사업초기부터

상하게 파악하며 경영수업을 했고 산업전

뛰어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냈고, 석

반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나갔다. 뿐만 아

유사업에 뛰어들고 나서는 원유를 생산하

니라 록펠러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만의 회계장부를 기록

는 것보다 정제하는 것이 사업성이 낫고 그것을 저렴하게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는 매일 저녁 장부를 기록하며

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내다봤다. 이처럼 록펠러

하루일과를 돌아보고 수입과 지출을 따져보았다. 사람들

의 성공은 앞날을 내다보는 선견력과 통찰력에 힘입은 것

은 이 장부를 ‘회계장부 A’라고 불렀는데 록펠러는 이 장

이다.

부가 사업의 의사결정을 이끌어주고, 오류에 빠지기 쉬운 감정을 억제시키고, 부정을 방지하고, 비능률적인 요소를

인생의 터닝 Point

배제시키는 신성한 책이라고 했다.

1863년, 록펠러는 친한 친구가 광산업을 권유해서 거금을 들여 탄광을 인수했다. 그런데 아무리 땅을 파도 돌덩어

열아홉 살의 집사

리만 나왔다. 광부들은 임금이 밀리자 폭도로 변해 아우

열아홉 살에 스트리트 침례교회의 집사가 된 록펠러는

성을 쳤고 록펠러는 믿을 곳이 없어서 폐광에 엎드려 기

회사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교회 일을 거들었고 교

도하기 시작했다. 그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신비한 체험

회의 행정과 재정을 관리했다. 자신의 사업이 번창일로

을 했는데, 자신이 어떤 험한 길을 가다가 너무 피곤해서

를 걷기 시작하자 그의 헌금이 교회의 주요한 재정수입원

쓰러지자 어디서 큰 손이 다가와서 그를 붙들어 세웠다.

이 되었다. 그는 교회에 헌금을 내거나 남을 돕는 일은 보

그가 다시 고꾸라지자 또 손이 와서 붙들었다. 그리고는

답이나 명예를 바라지 않고 해야 할 기독교인의 의무라고

그를 붙들고 험한 길을 가게 하다가 어떤 지점에 이르자

생각했다. 1895년 인터뷰에서 “내가 돈을 벌 수 있었던 것

그를 놓아주었다. 그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음성이 들려

은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왔다. “네가 갈 곳이 이미 이르렀느니라. 때가 되면 열매를

돈을 벌면 그것을 다시 나누어 줄 것임을 아시고 나를 도

거두리라. 네가 있는 곳을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잠에서

구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하며 자신이 철저히 물질

깨어나며 용기를 얻어 갱도를 더 깊이 팠더니 석탄대신 검

의 청지기라고 말했다.

은 물이 솟구쳤다. 석유가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때부터 록펠러는 석유사업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길을 걷

성공의 요인 록펠러에게는 자타가 인정한 성공을 불러오는 네 가지 신

기 시작했다.

ww.꿈의숲교회.org

꿈을 꾸면 꿈대로 되는

3

메트로

대학생 젊은 아이디어로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축제 서울시-KT&G 상상Univ., ‘제2회 상상, 나의 서울’ 축제 기획 공모전(~8.20.)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용산전자상가 일대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에 반영

봉제·수제화 산업의 장인을 잇는다… ‘서울역 일대 도심제조산업’전시 행사 8월 19일(토)까지 서울로 목련마당에서 ‘서울역 일대 도심제조산업’ 전시 홍보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염천교 수제화와 서계 봉제 산업을 알리는 자리 마련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용

서울시는 오는 8월 19일(토)까지 서울로 목련마

산 드래곤 페스티벌'(10월 개최 예정)이 올해는 대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

당에서 ‘청파 서계 봉제·염천교 수제화, 장인을 잇

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축제로 열린다. '용산 드래곤 페스티

다’ 행사를 개최한다. 서계 봉제산업은 1970년부터

벌'은 용산전자상가 상인과 시설주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지역축제이자 정보기술

남대문 시장을 중심으로 명동 고급의류를 주로 제

(IT)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난 '13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용산

작하는 디자이너 중심의 기술력이 우수한 제품을

전자상가 일대는 지난 2월 서울시가 정하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생산했으며, 염천교 수제화 거리는 100년의 역사를

으로 선정된 곳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용산전자상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수제화 거리이자 최초의 수제화 거리다. 이번 ‘봉제·수제화’ 홍보 행사는 산(産)·학(學)·관(官)

가 일대에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공공·민간의 협력이 더해져 도시재

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로 국민대 산학협력단과 염천교 수제화거리 상우회, (사)한국봉제패션협회, 청파봉제산업소공인

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KT&G 상상Univ.와 공동으로

협동조합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진행된다. 행사는 봉제·수제화의 전시행사와 장인들의 제작시연으로 구성된다. 매일 오

용산전자상가 일대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들의 축제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

후 4시에 오픈하는 전시행사는 서울역 일대 도심 제조산업(봉제·염천교 수제화)의 역사와 변천사를 시민들에게 보여주

제2회 상상, 나의 서울' 마케팅 공모전(7.3.~8.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회 공모전

며, 아울러 제작 과정 및 실물 도구(빈티지 미싱기, 옷·신발 콜라보)를 전시함으로써 그동안 시민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

이 건축·도시계획 및 문화·예술, 창업,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

한 도구들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옷과 구두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를 장인

전이었다면, 이번에 진행하는 2회 공모전은 용산전자상가 일대 지역 활성화를 위

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보여준다. 제작 시연에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인 서계동과 염천교에서 수십년 동

한 '축제기획' 부문에 집중, 참신하면서도 현실성 높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

안 살면서 도심 제조산업을 위해 열정을 바친 총 8명의 장인들이 직접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8명의 장인들은 자발

집한다. 공모접수(제출형식: PPT)는 8월20일(일)까지이며,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10개 팀을 선정하고(1차 발표 8.28.) 최종

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서울로 목련마당에서 시민들과 만남을 갖는다. 장인들은 제작 시연 뿐

프레젠테이션(8.30.)을 통해 수상작이 결정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과정을 거쳐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아니라 시민들과 일대일로 만나 맞춤 건강화 및 옷들을 주문받아 제작하기도 한다. ‘청파 서계 봉제·염천교 수제화의 장

반영될 예정이다.

인을 잇다’ 행사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로 목련마당에서 열리며, 장인 시연은 매주 금요일(18:00~21:00)과

4

콩나물 임대아파트 NO, 웰빙 임대단지 OK

“강북구 동주민센터, 위기청소년 돕는 안심지킴이집으로”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의 임대아파트 증축계획에 수정을 요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와 ‘청소년안심지킴이집 업무협약식’

구해 임대아파트는 줄이고 종합사회복지관을 새로 신축했다고 밝혔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노원로 16길 15에 위치하

을 갖고 위기청소년 보호에 앞장선다. 구는 이번 7월부터 시행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연계해 청소년 학대 또는

고 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2,310.61㎡규모이다. 1층에는 그동안 사회복지서비스로부터 소외되었던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폭력 부모와의 심각한 갈등으로 인한 긴급 상황, 장애청소년 상담 등의 사례를 해결하고자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와

주간보호소, 저소득주민의 자활을 도와줄 손작업장이 들어서며, 3층에는 저소득 초중생을 위한 지역아동센터가, 모든

업무협약을 맺고 동주민센터를 청소년안심지킴이집으로 거점화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한다. 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2015

주민을 위한 개방형 도서관이 들어선다. 상가동에는 주민들의 공동체를 형성해갈 주민커뮤니티공간 및 경로당이 만들

년 서울시 최초로 위기청소년 사업을 시작한 기관으로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사)한국편의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졌으며, 주거복지동 지상1층에는 노원구통합중독관리센터가 입주하게 된다. 구는 LH로부터 복지관, 주민커뮤니티공

강북구 내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청소년 범죄를 낮추는 등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

간 등을 20년간 무상임대받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중계9단지 복지관 명칭은 해당 관할구역이 위치하는 하계동의

약 체결로 양 기관은 긴급 구조된 위기청소년에게 안전한 잠자리 및 급식, 생필품 등을 제공해 기본 욕구를 해소하고 맞

명칭에 따라 하계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름을 확정하였으며 서울시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기로 했다. 구는 지난달 31일

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와 가정 및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복지관 위탁운영 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선정했다. 결정된 법인은 마을공동체 형성과

동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들에게 김은영 강북청소년드림센터장이 ‘위기청소년의 특성 이해와 청소년안심지킴이집 사업

복원에 힘쓰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안내’ 교육을 실시해 업무 추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www.꿈의숲교회.org

www.꿈의숲교회.org

토요일(17:00~20:00)에 마련된다.

5

메트로

대학생 젊은 아이디어로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축제 서울시-KT&G 상상Univ., ‘제2회 상상, 나의 서울’ 축제 기획 공모전(~8.20.)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용산전자상가 일대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에 반영

봉제·수제화 산업의 장인을 잇는다… ‘서울역 일대 도심제조산업’전시 행사 8월 19일(토)까지 서울로 목련마당에서 ‘서울역 일대 도심제조산업’ 전시 홍보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염천교 수제화와 서계 봉제 산업을 알리는 자리 마련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용

서울시는 오는 8월 19일(토)까지 서울로 목련마

산 드래곤 페스티벌'(10월 개최 예정)이 올해는 대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

당에서 ‘청파 서계 봉제·염천교 수제화, 장인을 잇

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축제로 열린다. '용산 드래곤 페스티

다’ 행사를 개최한다. 서계 봉제산업은 1970년부터

벌'은 용산전자상가 상인과 시설주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지역축제이자 정보기술

남대문 시장을 중심으로 명동 고급의류를 주로 제

(IT)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난 '13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용산

작하는 디자이너 중심의 기술력이 우수한 제품을

전자상가 일대는 지난 2월 서울시가 정하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생산했으며, 염천교 수제화 거리는 100년의 역사를

으로 선정된 곳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용산전자상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수제화 거리이자 최초의 수제화 거리다. 이번 ‘봉제·수제화’ 홍보 행사는 산(産)·학(學)·관(官)

가 일대에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공공·민간의 협력이 더해져 도시재

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로 국민대 산학협력단과 염천교 수제화거리 상우회, (사)한국봉제패션협회, 청파봉제산업소공인

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KT&G 상상Univ.와 공동으로

협동조합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진행된다. 행사는 봉제·수제화의 전시행사와 장인들의 제작시연으로 구성된다. 매일 오

용산전자상가 일대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들의 축제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

후 4시에 오픈하는 전시행사는 서울역 일대 도심 제조산업(봉제·염천교 수제화)의 역사와 변천사를 시민들에게 보여주

제2회 상상, 나의 서울' 마케팅 공모전(7.3.~8.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회 공모전

며, 아울러 제작 과정 및 실물 도구(빈티지 미싱기, 옷·신발 콜라보)를 전시함으로써 그동안 시민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

이 건축·도시계획 및 문화·예술, 창업,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

한 도구들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옷과 구두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를 장인

전이었다면, 이번에 진행하는 2회 공모전은 용산전자상가 일대 지역 활성화를 위

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보여준다. 제작 시연에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인 서계동과 염천교에서 수십년 동

한 '축제기획' 부문에 집중, 참신하면서도 현실성 높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

안 살면서 도심 제조산업을 위해 열정을 바친 총 8명의 장인들이 직접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8명의 장인들은 자발

집한다. 공모접수(제출형식: PPT)는 8월20일(일)까지이며,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10개 팀을 선정하고(1차 발표 8.28.) 최종

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서울로 목련마당에서 시민들과 만남을 갖는다. 장인들은 제작 시연 뿐

프레젠테이션(8.30.)을 통해 수상작이 결정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과정을 거쳐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아니라 시민들과 일대일로 만나 맞춤 건강화 및 옷들을 주문받아 제작하기도 한다. ‘청파 서계 봉제·염천교 수제화의 장

반영될 예정이다.

인을 잇다’ 행사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로 목련마당에서 열리며, 장인 시연은 매주 금요일(18:00~21:00)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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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임대아파트 NO, 웰빙 임대단지 OK

“강북구 동주민센터, 위기청소년 돕는 안심지킴이집으로”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의 임대아파트 증축계획에 수정을 요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와 ‘청소년안심지킴이집 업무협약식’

구해 임대아파트는 줄이고 종합사회복지관을 새로 신축했다고 밝혔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노원로 16길 15에 위치하

을 갖고 위기청소년 보호에 앞장선다. 구는 이번 7월부터 시행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연계해 청소년 학대 또는

고 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2,310.61㎡규모이다. 1층에는 그동안 사회복지서비스로부터 소외되었던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폭력 부모와의 심각한 갈등으로 인한 긴급 상황, 장애청소년 상담 등의 사례를 해결하고자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와

주간보호소, 저소득주민의 자활을 도와줄 손작업장이 들어서며, 3층에는 저소득 초중생을 위한 지역아동센터가, 모든

업무협약을 맺고 동주민센터를 청소년안심지킴이집으로 거점화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한다. 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2015

주민을 위한 개방형 도서관이 들어선다. 상가동에는 주민들의 공동체를 형성해갈 주민커뮤니티공간 및 경로당이 만들

년 서울시 최초로 위기청소년 사업을 시작한 기관으로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사)한국편의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졌으며, 주거복지동 지상1층에는 노원구통합중독관리센터가 입주하게 된다. 구는 LH로부터 복지관, 주민커뮤니티공

강북구 내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청소년 범죄를 낮추는 등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

간 등을 20년간 무상임대받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중계9단지 복지관 명칭은 해당 관할구역이 위치하는 하계동의

약 체결로 양 기관은 긴급 구조된 위기청소년에게 안전한 잠자리 및 급식, 생필품 등을 제공해 기본 욕구를 해소하고 맞

명칭에 따라 하계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름을 확정하였으며 서울시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기로 했다. 구는 지난달 31일

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와 가정 및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복지관 위탁운영 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선정했다. 결정된 법인은 마을공동체 형성과

동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들에게 김은영 강북청소년드림센터장이 ‘위기청소년의 특성 이해와 청소년안심지킴이집 사업

복원에 힘쓰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안내’ 교육을 실시해 업무 추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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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7:00~20:00)에 마련된다.

5

메트로

아기띠 메고 춤바람? ‘아기띠 라인댄스’ 육아 스트레스 해소 최고! 성북구 정릉아동보건지소, 육아맘을 위한 ‘아기띠 라인댄스’ 반응 폭발 한여름에도 놓을 수 없는 아기띠, 피할 수 없으면 ‘라인댄스’로 즐겨라!

성북구, 마을·사람·情 담은 사진·영상 공모 서울 성북구, 제3회 마을공동체 UCC 공모전 개최 우리동네 “마을, 사람 그리고 情” 에피소드면 누구나 참여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육아맘들이 춤바람이 났다. 무더위도 춤바람 앞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고 주민과 살기 좋은 마을을 조

서는 맥을 못 춘다. 성북구 육아맘의 마음을 빼앗은 춤은 ‘아기띠 라인댄스’. 아기

성하기 위해 ‘제3회 마을공동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마을, 사람 그

띠 라인댄스는 전국 최초 아동 전용 보건소인 정릉아동보건지소의 특화 프로그

리고 情”이다. 마을과 이웃에 대한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야기사진(4~8매)

램이다. 무더위에도 육아 때문에 아기띠를 놓을 수 없는 엄마들의 건강관리를 위

또는 영상물(2분 이상 5분 이내)로 나타내면 된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

해 개설했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줄을 지어 추는 춤

양한 형식이 가능하며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

이다. 전신을 이용하므로 비만관리, 심폐기능 향상, 대사증후군 예방 등의 효과

부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 있다. 일반적으로 산후 운동은 엄마 혼자 참여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할 수 있다. 이야기사진·영상물 접수기간은 8월 18일(금)까지이다. 참가신청서와 기타 제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기를 떼어놓고 따로 운동하기가 어렵다. 이로 인해 산후 엄마들의 건강관리가 어렵다는 게 보건지

출서류 작성요령 등은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 관계자의 말이다. 이에 성북구 아동전용보건지소에서는 지난 5월 공공기관 최초로 엄마가 아기띠를 메고 아이와 함

응모작은 창의성, 활용가능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일반부와 학생부 각

께 운동을 하는 ‘아기띠 라인댄스’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엄마의 건강도 챙기고 아기와의 애착관계

각 12팀씩 총 24팀(최우수 4, 우수 8, 장려상 12)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 상장과

형성에도 도움이 크다는 입소문이 난 것이다. 한 참여자는 “아기를 안고 춤을 추면 아기가 놀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부상을 지급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9월 초 성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신청자에게

프로그램이 끝나고 보니 아기가 편안하게 잠이 들어 있었다”면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기띠 라인댄스는 매주 수요일

개별 공지한다. 수상작은 9월 말 개최되는 ‘성북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11:00~11:40까지 진행된다. 아기띠 라인댄스 및 정릉아동보건지소 프로그램의 참여와 이용은 다음 카페 ‘정릉아동보건

성북마을TV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성북구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제3회 마을공동체 UCC

지소’(cafe.daum.net/sbchildhealth)에 가입 후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2-2241-5991로 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또는 마을사회적경제과(02-2241-2214)로 문 의하면 된다.

6

꽃은 7~ 8월에 피 며 ★ 꽃고 샘털이 밀생한다 자주색 또는 백 비 색이고 . 꽃은 줄 상 원뿔 꽃차례는 기 끝이 모양꽃차 나그근 꽃받침과 례로 달 나 긴털 처의 잎 더 린다. 꽃 불 이 있다 어 퍼진 겨드랑이 자루는 . 에서 나 길이 3~ 오는 취 10mm 산 로 샘털 이 발생 하거

성북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실시

성북구, 담배연기 없는 직장 만들기 돌입!

성북구가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담배연기 없는 직장(Smoke

기 위해 기존에 실시되고 있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free workplace)조성을 위해 소규모 공장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 서비스를 8월부터 확대 실시한다. ‘산모·신

금연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7월 24일부터 관내 모든 소

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

규모 공장에 대대적 흡연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장

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위생관리, 모

의 전면금연 필요성을 사업주가 인식하도록 적극적인 설

유수유 지도, 신생아 돌보기 등 산후 서비스를 지원하

득과 소통을 펼치면서 건강에 위해한 환경을 개선하고

는 것으로, 기본지원(기준중위소득 80%이하 출산가

흡연자 금연치료를 통해 직장 내 금연문화가 뿌리 내리

정)과 예외지원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출산가정에

도록 협력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장 내에서 금연 인센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권(바우처)를 제공

브제, 캠페인, 커뮤니티 운영, 건강특강 등을 통해 금연

하여 산모 식사관리, 세탁물관리, 신생아 돌보기 등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업장 전면금연 실시, 음성적 흡연

지원하고 주 5일, 1일 9시간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

장소 폐지, 흡연자를 위한 금연상담, 건강측정 등 사업장

타 문의사항은 성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02-2241-

별 여건에 맞는 전략을 추진하면서 모범사업장에 대하

6006~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여는「담배연기 없는 직장」지정 현판을 부착하여 주고 근 로자 무료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GOOD-MOVI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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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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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띠 메고 춤바람? ‘아기띠 라인댄스’ 육아 스트레스 해소 최고! 성북구 정릉아동보건지소, 육아맘을 위한 ‘아기띠 라인댄스’ 반응 폭발 한여름에도 놓을 수 없는 아기띠, 피할 수 없으면 ‘라인댄스’로 즐겨라!

성북구, 마을·사람·情 담은 사진·영상 공모 서울 성북구, 제3회 마을공동체 UCC 공모전 개최 우리동네 “마을, 사람 그리고 情” 에피소드면 누구나 참여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육아맘들이 춤바람이 났다. 무더위도 춤바람 앞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고 주민과 살기 좋은 마을을 조

서는 맥을 못 춘다. 성북구 육아맘의 마음을 빼앗은 춤은 ‘아기띠 라인댄스’. 아기

성하기 위해 ‘제3회 마을공동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마을, 사람 그

띠 라인댄스는 전국 최초 아동 전용 보건소인 정릉아동보건지소의 특화 프로그

리고 情”이다. 마을과 이웃에 대한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야기사진(4~8매)

램이다. 무더위에도 육아 때문에 아기띠를 놓을 수 없는 엄마들의 건강관리를 위

또는 영상물(2분 이상 5분 이내)로 나타내면 된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

해 개설했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줄을 지어 추는 춤

양한 형식이 가능하며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

이다. 전신을 이용하므로 비만관리, 심폐기능 향상, 대사증후군 예방 등의 효과

부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 있다. 일반적으로 산후 운동은 엄마 혼자 참여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할 수 있다. 이야기사진·영상물 접수기간은 8월 18일(금)까지이다. 참가신청서와 기타 제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기를 떼어놓고 따로 운동하기가 어렵다. 이로 인해 산후 엄마들의 건강관리가 어렵다는 게 보건지

출서류 작성요령 등은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 관계자의 말이다. 이에 성북구 아동전용보건지소에서는 지난 5월 공공기관 최초로 엄마가 아기띠를 메고 아이와 함

응모작은 창의성, 활용가능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일반부와 학생부 각

께 운동을 하는 ‘아기띠 라인댄스’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엄마의 건강도 챙기고 아기와의 애착관계

각 12팀씩 총 24팀(최우수 4, 우수 8, 장려상 12)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 상장과

형성에도 도움이 크다는 입소문이 난 것이다. 한 참여자는 “아기를 안고 춤을 추면 아기가 놀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부상을 지급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9월 초 성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신청자에게

프로그램이 끝나고 보니 아기가 편안하게 잠이 들어 있었다”면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기띠 라인댄스는 매주 수요일

개별 공지한다. 수상작은 9월 말 개최되는 ‘성북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11:00~11:40까지 진행된다. 아기띠 라인댄스 및 정릉아동보건지소 프로그램의 참여와 이용은 다음 카페 ‘정릉아동보건

성북마을TV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성북구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제3회 마을공동체 UCC

지소’(cafe.daum.net/sbchildhealth)에 가입 후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2-2241-5991로 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또는 마을사회적경제과(02-2241-2214)로 문 의하면 된다.

6

꽃은 7~ 8월에 피 며 ★ 꽃고 샘털이 밀생한다 자주색 또는 백 비 색이고 . 꽃은 줄 상 원뿔 꽃차례는 기 끝이 모양꽃차 나그근 꽃받침과 례로 달 나 긴털 처의 잎 더 린다. 꽃 불 이 있다 어 퍼진 겨드랑이 자루는 . 에서 나 길이 3~ 오는 취 10mm 산 로 샘털 이 발생 하거

성북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실시

성북구, 담배연기 없는 직장 만들기 돌입!

성북구가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담배연기 없는 직장(Smoke

기 위해 기존에 실시되고 있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free workplace)조성을 위해 소규모 공장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 서비스를 8월부터 확대 실시한다. ‘산모·신

금연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7월 24일부터 관내 모든 소

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

규모 공장에 대대적 흡연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장

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위생관리, 모

의 전면금연 필요성을 사업주가 인식하도록 적극적인 설

유수유 지도, 신생아 돌보기 등 산후 서비스를 지원하

득과 소통을 펼치면서 건강에 위해한 환경을 개선하고

는 것으로, 기본지원(기준중위소득 80%이하 출산가

흡연자 금연치료를 통해 직장 내 금연문화가 뿌리 내리

정)과 예외지원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출산가정에

도록 협력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장 내에서 금연 인센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권(바우처)를 제공

브제, 캠페인, 커뮤니티 운영, 건강특강 등을 통해 금연

하여 산모 식사관리, 세탁물관리, 신생아 돌보기 등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업장 전면금연 실시, 음성적 흡연

지원하고 주 5일, 1일 9시간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

장소 폐지, 흡연자를 위한 금연상담, 건강측정 등 사업장

타 문의사항은 성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02-2241-

별 여건에 맞는 전략을 추진하면서 모범사업장에 대하

6006~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여는「담배연기 없는 직장」지정 현판을 부착하여 주고 근 로자 무료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GOOD-MOVI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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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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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강단 창 6:5~8, 히 11:6~7

경외함으로 순종한 사람

의 말씀에 경외심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진실한 믿음의 출발입니 다. ③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능력입니다. 방주를 만들어야 산다는 지식만으로는 사람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사람을 구원합니까? 방주를 만들고 방주 속에 들어가야 삽니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믿음의 행동 중에 하나는 노아가 방주를 지으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다”고 했 습니다.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고대로부터 수많은 민족들이 이야기해온 민담의 주제입니다. 그리스의 신화 데우칼리온도 대홍수의 이야 기이고, 아일랜드의 전설과 심지어는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흡사한 대홍수의 전설을 가지고 있어서 스페인 정복자 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래서 고고학계에서는 전 세계에 두루 퍼져있는 대홍수 이야기가 우연한 일치가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의 표현

려고 도끼를 들고 첫 번째 나무를 쓰러트린 행동입니다. 그리고 방 주를 다 짓고 난 다음 아직 하늘이 맑고 푸르지만 홍수가 일어난 다는 것을 믿고 방주로 발걸음을 옮긴 노아의 첫 걸음입니다. 이런 행동이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믿음의 행동입니다.

이라고 봅니다.

노아의 믿음은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대홍수와 관련하여 컬럼비아 대학교의 윌리암 라이언과 월터 피

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려고 계획을 하시고는 노

히브리서에서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

터만 교수는 새로운 가설을 발표했습니다. 본래 흑해는 담수호였

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자 노아는 그때까

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는데 약 7,500여 년 전 빙하기가 끝날 무렵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지 지구상에 비가 온 적이 없었지만 높은 산 위에 방주를 만들기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

지중해의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와서 오늘과 같은 바다가 되었다

시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어리석은 일이었습니다. 노아

니라”(히 11:7)고 했습니다. 성경에서는 노아가 전도하는 모습을

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설을 뒷받침할 만한 고고학적 발굴이

는 그 시대에 바보의 대열에 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노아가 설교하는 모습도 찾을 수 없습니다.

2000년 9월에 있었습니다. 북대서양에서 타이타닉의 잔해를 찾

“믿음으로 노아는...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였다”고 말씀했습

그러면 노아는 전혀 하나님의 뜻을 전하지 않은 것입니까? 그렇지

아내었던 심해탐험가 로버트 발라드가 이끄는 ‘흑해 2000 탐험’

니다. 노아는 어리석은 바보가 되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

않습니다. 본문에서는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방주를

팀이 흑해의 바다 밑 100m 지점에서 집터의 벽과 지붕, 그리고

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만들므로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다” 고 말씀합니다. 노아는 삶으로 설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가

스 호는 바다 속에 남아 있던 돌도끼 조각과 그릇 조각 등도 촬영

무엇이 노아에게 이런 결단을 하게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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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를 만들기 위하여 쓰러트린 나무들과 톱으로 잘라지고 켜진

·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꿈의숲교회 담임

해 냈습니다. 대개 바다 속에는 침몰한 배의 잔해들이 있는데 흑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는 믿음의 본질에 대해 말씀합니다. “믿음

나무 조각들과 방주에 무수히 박힌 못들이 세상을 향하여 심판을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해의 심해에는 거주지 흔적과 농경지 흔적들이 확인되었다는 것

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는 말

설교한 것입니다.

· 미국 멕코믹 신학교 목회학박사(D. Min)

입니다. 그리고 그 흔적들은 흑해연안의 고대농경지에서 발견되

씀입니다. 이 말씀은 “믿음은 눈으로 보는 것만을 믿는 것이 아니

는 유적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이런 과학적인 조사는 흑해가 대홍

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에 근거합니까? 참 믿음은 하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도와주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수 이전에는 사람들이 살았던 거주였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결과

나님의 말씀에 근거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그 말씀에 우

나무를 베는 일을 도와주고, 옮기는 일을 도와주고, 톱질도 해주

입니다.

리가 순종할 때 믿음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복음성가에도 “주

고, 망치질도 해주고, 역청도 발라주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

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 서리

한 것은 그들이 방주의 문이 닫히던 날 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질학자들은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이 수억 년에 걸쳐 일

다”라고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

이런 사람은 마치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봉사도 하고, 예수 믿

어난 침식의 결과가 아니라 태초의 지층과 대홍수로 인해 생긴 지

나 진지하게 응답하느냐”가 믿음의 분량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말

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일도 하지만 예수님을 영

층이 보존된 지질학적인 보고라고 말합니다. 태초의 지층에는 화

씀을 듣는 태도, 말씀을 받아들이는 태도, 말씀에 응답하는 태도

접하기 않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을 믿지

석이 없지만 홍수로 생긴 지층에는 다양한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

가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

않습니다.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데 종교인으로 끝납니다. 이런 사

습니다. 그랜드캐니언이 해발 2,400m인데 이런 곳에 해양생물의

의 계시를 받고 경외함으로 마음이 움직였고, 의지를 가지고 하나

람에게는 구원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는 것 입니다.

화석이 있다는 것은 대홍수이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화

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석은 순간적인 퇴적의 결과로 생기는 것이지 바다물속에서 죽은

8

최창범 목사

· 영락교회 행정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유럽선교사 · 이태리 밀라노한인교회 담임목사 · 유럽 코스타 대표 · 현재 꿈의숲교회 담임목사

에 있느냐? 십자가 안에 있느냐? 십자가밖에 있느냐?”입니다. 노 아 때에 방주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였던 것처럼 영생으로 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노아 때

어가는 문, 구원으로 들어가는 문도 역시 하나뿐입니다. 요한복음

물고기가 화석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증거들이야말로 그랜드

믿음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

에는 방주에 들어간 사람만이 살았습니다. 아무리 방주 가까운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

캐니언이 노아홍수의 증거라는 것입니다.(그랜드캐니언 : 대격변

는 능력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즉시 알아듣고, 그

곳에 있었더라도 방주 안에 있지 않으면 구원이 없었습니다. 마찬

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사

의 기념비, Dr. Steve Austin)

말씀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믿었습니다. 말씀을 믿었다는

가지입니다. 오늘 우리도 교회라는 방주 안에 있지 않으면, 십자가

도행전 16장 31절에서도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

것은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의 말씀

의 보혈로 전에 지은 죄를 씻지 않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노아 시

이 구원을 받으리라”하셨고,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

에 반응하는 능력입니다. 성경에서 노아가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

대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방주 안에 있었느냐? 방주밖에 있었느

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비했다”고 말씀합니다. 경외함이란 거룩한 두려움이므로 하나님

냐?”였다면, 오늘 우리시대의 질문은 “예수 안에 있느냐? 예수밖

일이 없음이라”(행4:13)했습니다.

노아 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노아 때는 세상이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그냥 두고 보실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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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의 잔해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해저 음향탐사선 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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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강단 창 6:5~8, 히 11:6~7

경외함으로 순종한 사람

의 말씀에 경외심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진실한 믿음의 출발입니 다. ③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능력입니다. 방주를 만들어야 산다는 지식만으로는 사람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사람을 구원합니까? 방주를 만들고 방주 속에 들어가야 삽니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믿음의 행동 중에 하나는 노아가 방주를 지으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다”고 했 습니다.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고대로부터 수많은 민족들이 이야기해온 민담의 주제입니다. 그리스의 신화 데우칼리온도 대홍수의 이야 기이고, 아일랜드의 전설과 심지어는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흡사한 대홍수의 전설을 가지고 있어서 스페인 정복자 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래서 고고학계에서는 전 세계에 두루 퍼져있는 대홍수 이야기가 우연한 일치가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의 표현

려고 도끼를 들고 첫 번째 나무를 쓰러트린 행동입니다. 그리고 방 주를 다 짓고 난 다음 아직 하늘이 맑고 푸르지만 홍수가 일어난 다는 것을 믿고 방주로 발걸음을 옮긴 노아의 첫 걸음입니다. 이런 행동이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믿음의 행동입니다.

이라고 봅니다.

노아의 믿음은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대홍수와 관련하여 컬럼비아 대학교의 윌리암 라이언과 월터 피

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려고 계획을 하시고는 노

히브리서에서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

터만 교수는 새로운 가설을 발표했습니다. 본래 흑해는 담수호였

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자 노아는 그때까

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는데 약 7,500여 년 전 빙하기가 끝날 무렵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지 지구상에 비가 온 적이 없었지만 높은 산 위에 방주를 만들기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

지중해의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와서 오늘과 같은 바다가 되었다

시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어리석은 일이었습니다. 노아

니라”(히 11:7)고 했습니다. 성경에서는 노아가 전도하는 모습을

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설을 뒷받침할 만한 고고학적 발굴이

는 그 시대에 바보의 대열에 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노아가 설교하는 모습도 찾을 수 없습니다.

2000년 9월에 있었습니다. 북대서양에서 타이타닉의 잔해를 찾

“믿음으로 노아는...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였다”고 말씀했습

그러면 노아는 전혀 하나님의 뜻을 전하지 않은 것입니까? 그렇지

아내었던 심해탐험가 로버트 발라드가 이끄는 ‘흑해 2000 탐험’

니다. 노아는 어리석은 바보가 되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

않습니다. 본문에서는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방주를

팀이 흑해의 바다 밑 100m 지점에서 집터의 벽과 지붕, 그리고

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만들므로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다” 고 말씀합니다. 노아는 삶으로 설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가

스 호는 바다 속에 남아 있던 돌도끼 조각과 그릇 조각 등도 촬영

무엇이 노아에게 이런 결단을 하게 했습니까?

www.꿈의숲교회.org

방주를 만들기 위하여 쓰러트린 나무들과 톱으로 잘라지고 켜진

·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꿈의숲교회 담임

해 냈습니다. 대개 바다 속에는 침몰한 배의 잔해들이 있는데 흑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는 믿음의 본질에 대해 말씀합니다. “믿음

나무 조각들과 방주에 무수히 박힌 못들이 세상을 향하여 심판을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해의 심해에는 거주지 흔적과 농경지 흔적들이 확인되었다는 것

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는 말

설교한 것입니다.

· 미국 멕코믹 신학교 목회학박사(D. Min)

입니다. 그리고 그 흔적들은 흑해연안의 고대농경지에서 발견되

씀입니다. 이 말씀은 “믿음은 눈으로 보는 것만을 믿는 것이 아니

는 유적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이런 과학적인 조사는 흑해가 대홍

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에 근거합니까? 참 믿음은 하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도와주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수 이전에는 사람들이 살았던 거주였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결과

나님의 말씀에 근거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그 말씀에 우

나무를 베는 일을 도와주고, 옮기는 일을 도와주고, 톱질도 해주

입니다.

리가 순종할 때 믿음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복음성가에도 “주

고, 망치질도 해주고, 역청도 발라주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

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 서리

한 것은 그들이 방주의 문이 닫히던 날 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질학자들은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이 수억 년에 걸쳐 일

다”라고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

이런 사람은 마치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봉사도 하고, 예수 믿

어난 침식의 결과가 아니라 태초의 지층과 대홍수로 인해 생긴 지

나 진지하게 응답하느냐”가 믿음의 분량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말

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일도 하지만 예수님을 영

층이 보존된 지질학적인 보고라고 말합니다. 태초의 지층에는 화

씀을 듣는 태도, 말씀을 받아들이는 태도, 말씀에 응답하는 태도

접하기 않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을 믿지

석이 없지만 홍수로 생긴 지층에는 다양한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

가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

않습니다.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데 종교인으로 끝납니다. 이런 사

습니다. 그랜드캐니언이 해발 2,400m인데 이런 곳에 해양생물의

의 계시를 받고 경외함으로 마음이 움직였고, 의지를 가지고 하나

람에게는 구원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는 것 입니다.

화석이 있다는 것은 대홍수이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화

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석은 순간적인 퇴적의 결과로 생기는 것이지 바다물속에서 죽은

8

최창범 목사

· 영락교회 행정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유럽선교사 · 이태리 밀라노한인교회 담임목사 · 유럽 코스타 대표 · 현재 꿈의숲교회 담임목사

에 있느냐? 십자가 안에 있느냐? 십자가밖에 있느냐?”입니다. 노 아 때에 방주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였던 것처럼 영생으로 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노아 때

어가는 문, 구원으로 들어가는 문도 역시 하나뿐입니다. 요한복음

물고기가 화석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증거들이야말로 그랜드

믿음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

에는 방주에 들어간 사람만이 살았습니다. 아무리 방주 가까운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

캐니언이 노아홍수의 증거라는 것입니다.(그랜드캐니언 : 대격변

는 능력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즉시 알아듣고, 그

곳에 있었더라도 방주 안에 있지 않으면 구원이 없었습니다. 마찬

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사

의 기념비, Dr. Steve Austin)

말씀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믿었습니다. 말씀을 믿었다는

가지입니다. 오늘 우리도 교회라는 방주 안에 있지 않으면, 십자가

도행전 16장 31절에서도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

것은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의 말씀

의 보혈로 전에 지은 죄를 씻지 않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노아 시

이 구원을 받으리라”하셨고,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

에 반응하는 능력입니다. 성경에서 노아가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

대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방주 안에 있었느냐? 방주밖에 있었느

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비했다”고 말씀합니다. 경외함이란 거룩한 두려움이므로 하나님

냐?”였다면, 오늘 우리시대의 질문은 “예수 안에 있느냐? 예수밖

일이 없음이라”(행4:13)했습니다.

노아 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노아 때는 세상이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그냥 두고 보실 수가 없

www.꿈의숲교회.org

기둥의 잔해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해저 음향탐사선 아르고

9

미조람에서 --선교통신 89.

김상수 선교사

금액 지원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약속했던 대지를 바로 계

정부에서도 열심히 이들을 돕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들에

약하진 못하지만 오히려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습

대한 사회적 차별과 이 병에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한 거부로 인해

니다. 학생들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지역을 찾아보기로 했습

많은 감염가족들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서 긴

니다.

급하게 매일의 양식을 위한 지원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4. 실롱방문

6. 영어회중교회 창립 39주년 감사예배

영어회중교회에서 지난 18년 동안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 훈련단 체 (NECTAR- 넹지쿱몸사)를 방문했습니다. 북동부지역의 선교 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30여명 청년들을 3개월간 집중 훈련하 는 곳입니다. 선교학과 영어교사훈련을 체계적으로 준비시켜주며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편 121편 1절)

선교사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회중교회에서

1. 늘 푸른 노인대학 (금요일)

20년 전 함께 교제를 하던 떼주 성도(폐암으로 투병중)의 가정을

미조람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연일 내리는 비로 미조람은

방문해 함께 긴 시간 교제와 기도를 나누었습니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움 앞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예년과 는 달리 비가 간헐적으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거의 40여 시간 쉬

5. 촛불예배 - 에이즈로 돌아가신 사람들을 추념하며

지 않고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 결과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큰 산 사태가 일어났고 산비탈에 자리한 동네의 많은 집들이 무너져 내

새로운 공간에서 연합 모임

건물주인 주알라씨와 함께

리고, 강물이 불어나 강가의 많은 마을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잦은 비로 인해 참석에 어려움이 많을텐데도 열심히 참석해주시

안타깝게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14명의 사망자와 17명의 실

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비해 섬기는 자로서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

1978년 5월 14일 성령강림주일 첫 예배를 드린 영어회중교회는

종자, 400여 채의 가옥피해(침수와 산사태로 인한 파손)가 집계

게 됩니다. 5월 19일에는 카들라지역과 찬마리 지역의 어르신들

미조말을 하지 못하는 타 지역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영어로 예배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조람 전 지역에 걸친 크고 작은 산사

과 연합하여 모임을 가졌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준비한

드리며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교회입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은

태는 복구가 된다 해도 그 위험성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성경암송과 노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카들라

퇴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성도의 숫자는 많지 않지만 하나님 나

막 시작되는 우기라 앞으로의 3개월간의 시간들은 더욱 우리를

에 사시는 전직 고위공무원이셨던 주알라(켜밈)라는 분이 자신이

라의 확장을 꿈꾸며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 미조람에서 유일

불안하게 합니다.

거주하고 있는 건물의 한 층을 카들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하게 교회 공동체로 조직을 갖춘 교회이기도 합니다. 매년 성령강

기증해주셨습니다. 70여명의 어르신들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림주일을 교회창립주일로 정해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크기입니다.

마침 6월 2일 아들의 결혼식으로 미조람을 방문한 인도교회협의 회의 사무총장이시며 첫 영어회중교회의 목회자로 섬기셨던 로저 미조람 감염여성 네트워크와 월드비전이 공동주최한 에이즈감

목사님이 영어회중교회의 역사와 교회의 사명에 대해서 말씀을

5월 22일과 6월 5일에 소년원을 방문해서 각 한 시간 성경공

염자들을 추념하는 행사에 말씀을 전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십대 때 자신의 무능력과 삶의 허무를 탓

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참석하지 못하는 날 대부분 “소망의

난해에는 저희도 함께 주최하였는데 올해는 주관자로서가 아니

하며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을 가졌던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빛” 사역팀원들이 소년원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예배드리며 상담

라 참여자로 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미조람에는 HIV감염자를

으로 세계 모든 나라 200개국이상을 방문하며 복음전하는 베나

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5만 명으로 추산하기도 합니다만 더 많은 숫자의 환자가 있을

프라산 목사의 특별한 간증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

것으로 여겨집니다. 대부분이 마약과 술 중독자의 경우이지만 어

었습니다.

2. 소년원 (월요일)

머니로부터 감염된 아이들도 그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3. 나가 펠로십

이재근 선교사 투병소식

10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자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새로운 임원들을 위한 기도

간경화 말기진단을 받았다. 그동안 선교지에서 너무 과로하고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

5월 21일에는 2017-2018년도 새 임원들을 임명하고 기도하는

지 못해 병세가 악화되었다. 치료방법은 간을 이식받는 방법밖에 없는데 다행이 이 소식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28일 주일은 졸업생 환송을 하면서 침례

들은 선교사님들 가운데 세분이 간 기증의사를 밝혀와 병원과 협의 중에 있다. 그런데 현

교회 신학교 학장을 역임하셨던 자우봐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고

의료법상 혈족관계가 아닌 제삼자의 간은 허락받기가 어렵다고 해서 성도들의 많은 기도가

졸업생들에게 권면해주었습니다. 교회대지 구입은 예정되었던 은

필요하다. 우리교회는 지난 30일 주일예배에 이재근선교사 간이식을 위한 특별 후원헌금

행에서의 대출이 조금 어려워졌지만 나가랜드의 교회에서서 일정

을 드렸다.

www.꿈의숲교회.org

www.꿈의숲교회.org

우리교회 파송선교사인 이재근 선교사(태국)가 신병치료차 귀국했는데 서울 아산병원에서

11

미조람에서 --선교통신 89.

김상수 선교사

금액 지원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약속했던 대지를 바로 계

정부에서도 열심히 이들을 돕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들에

약하진 못하지만 오히려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습

대한 사회적 차별과 이 병에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한 거부로 인해

니다. 학생들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지역을 찾아보기로 했습

많은 감염가족들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서 긴

니다.

급하게 매일의 양식을 위한 지원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4. 실롱방문

6. 영어회중교회 창립 39주년 감사예배

영어회중교회에서 지난 18년 동안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 훈련단 체 (NECTAR- 넹지쿱몸사)를 방문했습니다. 북동부지역의 선교 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30여명 청년들을 3개월간 집중 훈련하 는 곳입니다. 선교학과 영어교사훈련을 체계적으로 준비시켜주며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편 121편 1절)

선교사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회중교회에서

1. 늘 푸른 노인대학 (금요일)

20년 전 함께 교제를 하던 떼주 성도(폐암으로 투병중)의 가정을

미조람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연일 내리는 비로 미조람은

방문해 함께 긴 시간 교제와 기도를 나누었습니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움 앞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예년과 는 달리 비가 간헐적으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거의 40여 시간 쉬

5. 촛불예배 - 에이즈로 돌아가신 사람들을 추념하며

지 않고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 결과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큰 산 사태가 일어났고 산비탈에 자리한 동네의 많은 집들이 무너져 내

새로운 공간에서 연합 모임

건물주인 주알라씨와 함께

리고, 강물이 불어나 강가의 많은 마을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잦은 비로 인해 참석에 어려움이 많을텐데도 열심히 참석해주시

안타깝게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14명의 사망자와 17명의 실

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비해 섬기는 자로서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

1978년 5월 14일 성령강림주일 첫 예배를 드린 영어회중교회는

종자, 400여 채의 가옥피해(침수와 산사태로 인한 파손)가 집계

게 됩니다. 5월 19일에는 카들라지역과 찬마리 지역의 어르신들

미조말을 하지 못하는 타 지역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영어로 예배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조람 전 지역에 걸친 크고 작은 산사

과 연합하여 모임을 가졌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준비한

드리며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교회입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은

태는 복구가 된다 해도 그 위험성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성경암송과 노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카들라

퇴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성도의 숫자는 많지 않지만 하나님 나

막 시작되는 우기라 앞으로의 3개월간의 시간들은 더욱 우리를

에 사시는 전직 고위공무원이셨던 주알라(켜밈)라는 분이 자신이

라의 확장을 꿈꾸며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 미조람에서 유일

불안하게 합니다.

거주하고 있는 건물의 한 층을 카들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하게 교회 공동체로 조직을 갖춘 교회이기도 합니다. 매년 성령강

기증해주셨습니다. 70여명의 어르신들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림주일을 교회창립주일로 정해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크기입니다.

마침 6월 2일 아들의 결혼식으로 미조람을 방문한 인도교회협의 회의 사무총장이시며 첫 영어회중교회의 목회자로 섬기셨던 로저 미조람 감염여성 네트워크와 월드비전이 공동주최한 에이즈감

목사님이 영어회중교회의 역사와 교회의 사명에 대해서 말씀을

5월 22일과 6월 5일에 소년원을 방문해서 각 한 시간 성경공

염자들을 추념하는 행사에 말씀을 전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십대 때 자신의 무능력과 삶의 허무를 탓

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참석하지 못하는 날 대부분 “소망의

난해에는 저희도 함께 주최하였는데 올해는 주관자로서가 아니

하며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을 가졌던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빛” 사역팀원들이 소년원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예배드리며 상담

라 참여자로 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미조람에는 HIV감염자를

으로 세계 모든 나라 200개국이상을 방문하며 복음전하는 베나

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5만 명으로 추산하기도 합니다만 더 많은 숫자의 환자가 있을

프라산 목사의 특별한 간증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

것으로 여겨집니다. 대부분이 마약과 술 중독자의 경우이지만 어

었습니다.

2. 소년원 (월요일)

머니로부터 감염된 아이들도 그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3. 나가 펠로십

이재근 선교사 투병소식

10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자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새로운 임원들을 위한 기도

간경화 말기진단을 받았다. 그동안 선교지에서 너무 과로하고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

5월 21일에는 2017-2018년도 새 임원들을 임명하고 기도하는

지 못해 병세가 악화되었다. 치료방법은 간을 이식받는 방법밖에 없는데 다행이 이 소식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28일 주일은 졸업생 환송을 하면서 침례

들은 선교사님들 가운데 세분이 간 기증의사를 밝혀와 병원과 협의 중에 있다. 그런데 현

교회 신학교 학장을 역임하셨던 자우봐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고

의료법상 혈족관계가 아닌 제삼자의 간은 허락받기가 어렵다고 해서 성도들의 많은 기도가

졸업생들에게 권면해주었습니다. 교회대지 구입은 예정되었던 은

필요하다. 우리교회는 지난 30일 주일예배에 이재근선교사 간이식을 위한 특별 후원헌금

행에서의 대출이 조금 어려워졌지만 나가랜드의 교회에서서 일정

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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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꿈의숲교회.org

우리교회 파송선교사인 이재근 선교사(태국)가 신병치료차 귀국했는데 서울 아산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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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꿈의숲교회 아시아복음신학교 후원금 전달

쌀독은 사랑을 싣고 사랑의 쌀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위지역의 어려

몸을 가누지도 못하여 쌀을 받아 들지도 못하는 분들도

운 분들에게 50가정을 선정하여 각 가정으로 사랑의 쌀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보게 되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

10KG을 전달해 주는 사역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게 더 도와드릴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그러나 봉사자

우리교회 사랑의 쌀독 봉사자들은 10시에 모여 민경미 지

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도와 함께, 사랑의 쌀을 전달해 드

도목사님의 말씀과 박춘배 장로님의 기도로 시작됩니다.

리면서 쌀을 받아든 분의 환한 미소를 보며 그분들의 희

경건회를 마치고 바로 1호차, 2호차, 3호차에 사랑의 쌀

망과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이 작은 사랑으로 어려

을 싣고, 봉사자들의 몸을 실으며 교회 주변에 거주하시

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내십시오’의 희망의 메시지를

는 우리교회 교인과 장위1,2,3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해 주

전달하면서 예수의 복음도 같이 들어가기를 소원하며 축

신 어려운 이웃을 향해 달려갑니다. 예전엔 먹을 것이 없

복과 위로의 기도를 하고 나옵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

어 힘들어 하는 시절을 지내온 세대들이 참 많았습니다.

난한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

그러나 지금은 먹을 것이 풍족하고, 많은 음식들이 우리

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중 곤란한 자와 궁

를 유혹해도 다이어트 한다며 음식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신15:11)” 예수님께서 명령

많아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

하신 구제사역을 꿈의숲교회가 할 수 있게 기획하신 담임

가지고 주위를 살펴보면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우리교회는 지난달 7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담임목사

지 후원을 위한 사진전 수익금에 정현배 집사의 특별후

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참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

있도록 축복해 주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

님을 통하여 아시아복음신학교에 후원금으로 1,200만

원금이 더해져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후원금

의 쌀 봉사자로 매달 이집 저집 방문할 때마다 봉사자들

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할

원을 전달했다. 아시아복음신학교는 우리교회 파송선

전달식에는 미스바선교회 회원교회 목사님이 동행하

을 숙연케 합니다.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힘과 능력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교사인 김현두 선교사가 설립한 현지인 신학교인데 구

여 함께 선교비전을 나누었다. 미스바선교회 회원교회

소련 시절 지어진 유치원을 인수하여 교회와 신학교, 기

는 명성제일교회 (박영철 목사), 제주화북교회 (강은철

숙사로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시설보수를 위한 요청이

목사), 새생명교회 (김민수 목사), 태백황지교회 (김종언

있었는데, 이를 위해 지난 1월 열렸던 중앙아시아 선교

목사)와 우리 교회이다.

유진희 성도 특별구호 우리교회 새신자인 유진희 성도가 당 뇨합병증으로 경희의료원에 입원 중이 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뇌경색까지 와 서 오랜 기간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다. 교회는 당뇨에서 온 피부괴사를 치료 하는 이식수술과 뇌경색으로 거동을 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환 자를 돕기 위하여 여러 기관과 접촉하 던 중 월드비전 국내 사업본부에 위기

12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교회는 적극적으로 유진희 성도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리고 까다로운 지원금 신청절차를 거쳐 지난 6월 3일 입원치료비 500만원을 확보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이 번 후원은 우리교회가 월드비전 해외아동 결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 움을 당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www.꿈의숲교회.org

www.꿈의숲교회.org

아동 지원사업인 ‘희망의 샘’ 사업이

13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꿈의숲교회 아시아복음신학교 후원금 전달

쌀독은 사랑을 싣고 사랑의 쌀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위지역의 어려

몸을 가누지도 못하여 쌀을 받아 들지도 못하는 분들도

운 분들에게 50가정을 선정하여 각 가정으로 사랑의 쌀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보게 되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

10KG을 전달해 주는 사역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게 더 도와드릴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그러나 봉사자

우리교회 사랑의 쌀독 봉사자들은 10시에 모여 민경미 지

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도와 함께, 사랑의 쌀을 전달해 드

도목사님의 말씀과 박춘배 장로님의 기도로 시작됩니다.

리면서 쌀을 받아든 분의 환한 미소를 보며 그분들의 희

경건회를 마치고 바로 1호차, 2호차, 3호차에 사랑의 쌀

망과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이 작은 사랑으로 어려

을 싣고, 봉사자들의 몸을 실으며 교회 주변에 거주하시

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내십시오’의 희망의 메시지를

는 우리교회 교인과 장위1,2,3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해 주

전달하면서 예수의 복음도 같이 들어가기를 소원하며 축

신 어려운 이웃을 향해 달려갑니다. 예전엔 먹을 것이 없

복과 위로의 기도를 하고 나옵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

어 힘들어 하는 시절을 지내온 세대들이 참 많았습니다.

난한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

그러나 지금은 먹을 것이 풍족하고, 많은 음식들이 우리

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중 곤란한 자와 궁

를 유혹해도 다이어트 한다며 음식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신15:11)” 예수님께서 명령

많아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

하신 구제사역을 꿈의숲교회가 할 수 있게 기획하신 담임

가지고 주위를 살펴보면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우리교회는 지난달 7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담임목사

지 후원을 위한 사진전 수익금에 정현배 집사의 특별후

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참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

있도록 축복해 주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

님을 통하여 아시아복음신학교에 후원금으로 1,200만

원금이 더해져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후원금

의 쌀 봉사자로 매달 이집 저집 방문할 때마다 봉사자들

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할

원을 전달했다. 아시아복음신학교는 우리교회 파송선

전달식에는 미스바선교회 회원교회 목사님이 동행하

을 숙연케 합니다.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힘과 능력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교사인 김현두 선교사가 설립한 현지인 신학교인데 구

여 함께 선교비전을 나누었다. 미스바선교회 회원교회

소련 시절 지어진 유치원을 인수하여 교회와 신학교, 기

는 명성제일교회 (박영철 목사), 제주화북교회 (강은철

숙사로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시설보수를 위한 요청이

목사), 새생명교회 (김민수 목사), 태백황지교회 (김종언

있었는데, 이를 위해 지난 1월 열렸던 중앙아시아 선교

목사)와 우리 교회이다.

유진희 성도 특별구호 우리교회 새신자인 유진희 성도가 당 뇨합병증으로 경희의료원에 입원 중이 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뇌경색까지 와 서 오랜 기간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다. 교회는 당뇨에서 온 피부괴사를 치료 하는 이식수술과 뇌경색으로 거동을 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환 자를 돕기 위하여 여러 기관과 접촉하 던 중 월드비전 국내 사업본부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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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교회는 적극적으로 유진희 성도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리고 까다로운 지원금 신청절차를 거쳐 지난 6월 3일 입원치료비 500만원을 확보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이 번 후원은 우리교회가 월드비전 해외아동 결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 움을 당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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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지원사업인 ‘희망의 샘’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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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N 청년공동체 - 목장리더 소감문

미안하고 고맙고

www.꿈의숲교회.org

콜링을 받고 전 별 고

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 목원의 손을 붙잡고 하나

민없이 그 자리를 수락

님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기도중에 저의 죄가

했습니다. 잘 할 수 있

더 많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이 영혼을 위해 한번 더 기도하

을 것 같은 자신감과

고 생각하고 연락했더라면.. 목자라고 부름받고 한것이 아무

별거 아닐거라는 자만

것도 없었구나.. 너무나 미안하고 하나님께 죄송했습니다.

심이 가득했습니다.

또 한 번은 목원 한 명이 '목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하지만 지금은 주님이

좋다고' 저를 칭찬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맡겨주신 영혼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건

감사하고 고마운데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해준게 별로

강한 부담감이 들곤 합니다. 또 리더를 하면서 내가 주일에

없어서 찔려서 그랬나 봅니다.

만 목원을 위하는 척하는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사람이 아닌

요즘 예배시간이 되면 주님이 항상 저를 감동시켜 절 울컥

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평소에는 목원들을 위해 기도

하게 하십니다. 만져주심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더

하지 않고 생각도 하지 않다가 주일에만 위하는 척하는 위선

를 하면서 목원들에게 주는것 보다 받는 것이 더 많습니다.

자 말입니다.

그래서 리더의 자리가 미안하고 고마운 자리 같습니다.

서로 다른 목장이였던 친구들이 같은 목장이 되어 서로의

년동안이라는 짧으면 짧은 시간 속에서 우리 모두가 처음 만

기도제목을 나누게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났을 때보다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장이 비

반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서로를 잘 알지 못하여서 어색하

록 작은 공동체지만 그 안에서 모두가 몸된 교회로써 머리이

기도 했지만 자매들로만 이루어진 목장이라서 그런지 처음

신 하나님의 계획을 더욱 사모하고 알아가려고 하는 것을 보

부터 목장원들이 마음을 많이 열고 나눔을 해 주어서 참 감

면서 하나님이 목장을 통해서 삶을 나누게 하신 이유

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목장원들 서로의 생활과 겪고 있는

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상황들이 각자 달랐지만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함께 기뻐해

미 2017년의 반이 지나

주고, 고민해주며, 슬퍼해주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리더의

갔지만 남은 시간 동안

입장이지만 목장원들을 통하여서 배운 점도 많고 위로받는

에도 항상 유쾌하고 재미

저희 목장은 청년부 안에서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자매들

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청년의 때에 비젼을 놓고 많은 고민을

있는 목장이 되기를 그리

로 이루어진 목장입니다. 어쩌다 보니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그러나 제가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저희는 아직 어

하게 되고 하나님의 나를 통한 계획에 대해서도 많이 기도하

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고

붙어 있게 되어 처음에는 리더로서 조금 고민도 되었는데, 고

린아이와 같고, 나이와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들을

게 되는데, 목장원들의 비젼을 나누고 기도를 할 때마다 나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에

등부 시절부터 교회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이고 늘 친하게

너무너무 사랑하시며 새벽이슬이라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의 비젼은 아니지만 저의 마음에도 기대하는 마음이 들었습

게 예비하신 하나님의 계

지냈기에 서로 진지한 나눔을 할 수 있을까, 나이차가 나지

그래서 저희 목장은 소망을 가지고, 당장의 극적인 삶의 변

니다. 또한 삶의 예배가 지켜지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는 공동

획을 알아가는 목장이 되기

않는 리더와 함께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까, 이런 작은 부담

화가 아닐지라도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들을 기

체에게 힘을 주고, 서로 삶 가운데에 은혜받았던 말씀이나

를 원합니다. 우리 목장 알

감들이 마음속에 자리했던 것 같습니다.

대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삶에서 만났던 하나님을 나누면서, 목장원 한 명, 한 명이 반

라뷰♥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주님

14

있었습니다. 예배가 시작하고 찬양중에 눈물로 회개의 기도

한번은 목원 한 명이 주일 전 날 행한 죄를 예배 전에 저에 게 고백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정죄의 마음만

주님이 이끌고 만드신 우리목장 항상 서로 의지하고 가족같 이 지냈으면 좋겠고 사랑합니다!!!!

아직도 자라고 있는 우리 래의 청년들이 가진 과제이자 깊은 고민입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목장모임을 하다 보니 저희 또래가

아직 결혼하지 않은, 그러나 마냥 어리지는 않은, 그럼에도

가진 고민들을 스스럼없이 나누고 공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불구하고 예수님 붙잡고 삶의 자리에서 예배하기 원하는 청

있었습니다. 사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공동체 안에 속하지 않

년들을 위해 교회와 공동체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중보하며

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또래 친구들은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벌써 7개월 동

됩니다. 항상 뭔가 더 주고 싶고, 더 들어주고 싶고, 목장원들

하나 둘씩 결혼, 이직, 학업 등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교회 안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전까지, 공동체 안에서는 귀한 일꾼이

안 한자리에서

의 모든 문젯거리들을 해결할 수 있는 멕가이버가 되주고 싶

에 친구들이 점점 없어지는데, 사역에 참여하여 다른 지체들

자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성장해 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장 모임을 했

지만,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기도

과 친해지려 해도 그럴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삶을 살고

지만, 매번 목장

합니다.

있기 때문입니다.

모임은 제겐 새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 목장원들과 한자리에 앉을 때엔, 왠

저희 목장의 가장 큰 고민은, 청년들이 매일 똑같은 직장생

롭게 느껴집니다.

지 모를 뿌듯함이 가슴에 생기게 됩니다. 어쩔땐 여러명이서,

활 속에서 무료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대학부 청년들처럼

처음으 로 목 장

어쩔땐 단둘이, 가끔은 시끌벅적하게, 가끔은 조용히 진지하

군 입대나 유학 등 삶의 변동도 앞으로 크게 없을 상황이라

리더를 하게 되

게. 목장모임의 모양은 정말 다양합니다. 나눔을 이끄시는건

면 신앙의 갈급함을 가지는 것부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면서 신앙생활의 새로운 자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한주

주님이십니다. 저는 단지 나눔의 흐름이 맺고 끊기만 하는 도

결혼 전후에 교회를 떠나거나 믿음을 잃어버리는 청년들이

한주가 지나갈수록 목장원들과 더욱더 속 깊은 나눔을 하게

구일 뿐입니다. 앞으로, 지난간 날들보다 지낼 날이 더 많은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들 때문일 것입니다. 매일 똑같은 삶

되고 평소에 나누기 힘든 기도제목들을 나누게 됩니다. 그들

목장원들을 더욱더 사랑하고,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수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공동체 안에 나의 자리가 없

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할때마다 저는 스스로 감동을 느끼게

있기를 매우 소망합니다.

는 것 같을 때 사람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도, 저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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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 성장하는 작은 공동체

리더의 자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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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N 청년공동체 - 목장리더 소감문

미안하고 고맙고

www.꿈의숲교회.org

콜링을 받고 전 별 고

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 목원의 손을 붙잡고 하나

민없이 그 자리를 수락

님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기도중에 저의 죄가

했습니다. 잘 할 수 있

더 많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이 영혼을 위해 한번 더 기도하

을 것 같은 자신감과

고 생각하고 연락했더라면.. 목자라고 부름받고 한것이 아무

별거 아닐거라는 자만

것도 없었구나.. 너무나 미안하고 하나님께 죄송했습니다.

심이 가득했습니다.

또 한 번은 목원 한 명이 '목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하지만 지금은 주님이

좋다고' 저를 칭찬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맡겨주신 영혼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건

감사하고 고마운데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해준게 별로

강한 부담감이 들곤 합니다. 또 리더를 하면서 내가 주일에

없어서 찔려서 그랬나 봅니다.

만 목원을 위하는 척하는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사람이 아닌

요즘 예배시간이 되면 주님이 항상 저를 감동시켜 절 울컥

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평소에는 목원들을 위해 기도

하게 하십니다. 만져주심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더

하지 않고 생각도 하지 않다가 주일에만 위하는 척하는 위선

를 하면서 목원들에게 주는것 보다 받는 것이 더 많습니다.

자 말입니다.

그래서 리더의 자리가 미안하고 고마운 자리 같습니다.

서로 다른 목장이였던 친구들이 같은 목장이 되어 서로의

년동안이라는 짧으면 짧은 시간 속에서 우리 모두가 처음 만

기도제목을 나누게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났을 때보다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장이 비

반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서로를 잘 알지 못하여서 어색하

록 작은 공동체지만 그 안에서 모두가 몸된 교회로써 머리이

기도 했지만 자매들로만 이루어진 목장이라서 그런지 처음

신 하나님의 계획을 더욱 사모하고 알아가려고 하는 것을 보

부터 목장원들이 마음을 많이 열고 나눔을 해 주어서 참 감

면서 하나님이 목장을 통해서 삶을 나누게 하신 이유

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목장원들 서로의 생활과 겪고 있는

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상황들이 각자 달랐지만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함께 기뻐해

미 2017년의 반이 지나

주고, 고민해주며, 슬퍼해주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리더의

갔지만 남은 시간 동안

입장이지만 목장원들을 통하여서 배운 점도 많고 위로받는

에도 항상 유쾌하고 재미

저희 목장은 청년부 안에서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자매들

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청년의 때에 비젼을 놓고 많은 고민을

있는 목장이 되기를 그리

로 이루어진 목장입니다. 어쩌다 보니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그러나 제가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저희는 아직 어

하게 되고 하나님의 나를 통한 계획에 대해서도 많이 기도하

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고

붙어 있게 되어 처음에는 리더로서 조금 고민도 되었는데, 고

린아이와 같고, 나이와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들을

게 되는데, 목장원들의 비젼을 나누고 기도를 할 때마다 나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에

등부 시절부터 교회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이고 늘 친하게

너무너무 사랑하시며 새벽이슬이라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의 비젼은 아니지만 저의 마음에도 기대하는 마음이 들었습

게 예비하신 하나님의 계

지냈기에 서로 진지한 나눔을 할 수 있을까, 나이차가 나지

그래서 저희 목장은 소망을 가지고, 당장의 극적인 삶의 변

니다. 또한 삶의 예배가 지켜지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는 공동

획을 알아가는 목장이 되기

않는 리더와 함께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까, 이런 작은 부담

화가 아닐지라도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들을 기

체에게 힘을 주고, 서로 삶 가운데에 은혜받았던 말씀이나

를 원합니다. 우리 목장 알

감들이 마음속에 자리했던 것 같습니다.

대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삶에서 만났던 하나님을 나누면서, 목장원 한 명, 한 명이 반

라뷰♥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주님

14

있었습니다. 예배가 시작하고 찬양중에 눈물로 회개의 기도

한번은 목원 한 명이 주일 전 날 행한 죄를 예배 전에 저에 게 고백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정죄의 마음만

주님이 이끌고 만드신 우리목장 항상 서로 의지하고 가족같 이 지냈으면 좋겠고 사랑합니다!!!!

아직도 자라고 있는 우리 래의 청년들이 가진 과제이자 깊은 고민입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목장모임을 하다 보니 저희 또래가

아직 결혼하지 않은, 그러나 마냥 어리지는 않은, 그럼에도

가진 고민들을 스스럼없이 나누고 공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불구하고 예수님 붙잡고 삶의 자리에서 예배하기 원하는 청

있었습니다. 사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공동체 안에 속하지 않

년들을 위해 교회와 공동체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중보하며

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또래 친구들은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벌써 7개월 동

됩니다. 항상 뭔가 더 주고 싶고, 더 들어주고 싶고, 목장원들

하나 둘씩 결혼, 이직, 학업 등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교회 안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전까지, 공동체 안에서는 귀한 일꾼이

안 한자리에서

의 모든 문젯거리들을 해결할 수 있는 멕가이버가 되주고 싶

에 친구들이 점점 없어지는데, 사역에 참여하여 다른 지체들

자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성장해 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장 모임을 했

지만,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기도

과 친해지려 해도 그럴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삶을 살고

지만, 매번 목장

합니다.

있기 때문입니다.

모임은 제겐 새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 목장원들과 한자리에 앉을 때엔, 왠

저희 목장의 가장 큰 고민은, 청년들이 매일 똑같은 직장생

롭게 느껴집니다.

지 모를 뿌듯함이 가슴에 생기게 됩니다. 어쩔땐 여러명이서,

활 속에서 무료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대학부 청년들처럼

처음으 로 목 장

어쩔땐 단둘이, 가끔은 시끌벅적하게, 가끔은 조용히 진지하

군 입대나 유학 등 삶의 변동도 앞으로 크게 없을 상황이라

리더를 하게 되

게. 목장모임의 모양은 정말 다양합니다. 나눔을 이끄시는건

면 신앙의 갈급함을 가지는 것부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면서 신앙생활의 새로운 자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한주

주님이십니다. 저는 단지 나눔의 흐름이 맺고 끊기만 하는 도

결혼 전후에 교회를 떠나거나 믿음을 잃어버리는 청년들이

한주가 지나갈수록 목장원들과 더욱더 속 깊은 나눔을 하게

구일 뿐입니다. 앞으로, 지난간 날들보다 지낼 날이 더 많은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들 때문일 것입니다. 매일 똑같은 삶

되고 평소에 나누기 힘든 기도제목들을 나누게 됩니다. 그들

목장원들을 더욱더 사랑하고,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수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공동체 안에 나의 자리가 없

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할때마다 저는 스스로 감동을 느끼게

있기를 매우 소망합니다.

는 것 같을 때 사람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도, 저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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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 성장하는 작은 공동체

리더의 자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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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부

유년부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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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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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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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부

유년부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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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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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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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우리 목장을 소개합니다 - 115목장

중년기와 정신건강

귀한 목장을 허락하시어 서로가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 은

놓고 기도드리는 중 주신 마음에 따라 목장예배를 주일 점

일반적으로 중년기는 40∼60세 전후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중년기는 인생을 전·후반으로 양분하여 볼 때, 그 중간의

혜를 주심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

심식사 후에 드리게 되었다. 그 결과 우선 평일 보다 더 많은

기간에서 인생 전반을 반성하고 정리하며 후반을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과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년기는

니다. 할렐루~야!!!

인원이 함께 목장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다른

최초로 쇠퇴의 징후가 나타나며 다음 세대인 노년기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하나의 좋은 점은 각자 주일 예배(1,2,3부) 설교 말씀을 듣고

중년기의 건강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으며, 그 가운데 정신건강은 삶의 질에 중요한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목장은 리더 허지영, 헬퍼 오덕희, 최미라, 목원 강수

하나님께서 목원 개개인의 마음에 주신 은혜가 충만한 가운

그렇다면 정신건강은 무슨 의미인지, 중년기의 정신건강 문제원인과 유지비결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정, 김정순, 김진숙, 노계숙, 박은희, 백순영, 이영은, 전미향으

데 나눔을 하니 더욱 더 큰 은혜와 감사가 넘치고 성령 안에

로 구성되어있다. “목장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목장이 살아

서 뜨겁게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나눔을 하

야 교회가 산다. 목장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목장 리더모임

는 가운데 서로의 기도제목을 알게 되고 한 주간 서로를 위

때마다 외치는 목장구호이다.

해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다. 또 주중에 목장 예배를 드리지

정신건강은 정신과 건강을 합친 단어입

서적 건강과 인지능력을 보호하고 개선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 거룩한 성도 한 사람 한

않기 때문에 세상에서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공급하

니다. 일상생활을 언제든지 독립적·자주

할 수 있는데 운동을 하면 정서적 웰빙

사람을 지역 및 나이를 고려하여 가장 작은 단위인 목장으

시는 힘을 얻기 위하여 카카오톡을 이용해 목원과 함께 「매

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고, 스트레스

을 촉진하는 화학물질이 분비됩니다.

로 묶어 말씀과 기도, 찬양, 예배를 통해 더욱 성숙한 신앙인

일 아침 하나님의 말씀 묵상」 Q.T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

에 대한 통제력을 갖추고 있으며, 원만

둘째, 공동체 참여를 통해 정서적 건강

으로 자라가게 하신다. 또한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각자의

님을 더욱 깊이 알기 위하여 날마다 하루 3장 이상씩 하나님

한 개인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유지를 해야 합니다. 친구나 가족을 자

삶에 적용하고 삶을 되돌아보며 조명하여 회개와 감사의 고

의 말씀을 읽고 삶에 적용하며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

상태를 뜻합니다.

주 만나고 더 큰 공동체에 참여하는 것

백을 드리고 서로의 삶을 나눔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행하

아가고 있다.

1. 정신건강(Mental Health)이란?

은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

신 일들을 간증함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도

하나님께서 부족한 내게 맡겨주신 목원 한 분 한 분이 참

전 받아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체들을 사랑하며 이해하

으로 귀하다. 115목장은 오직예수, 오직 말씀, 오직 은혜로만

첫째, 신체적 기능의 쇠퇴와 그에 따른

아픈 사람이든 관계없이 모두 해당됩니

고 용납, 격려하는 가운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고 있다.

사는 목장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고, 하나

정신건강 문제의 빈번한 발생입니다.

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지혜

115목장은 나이의 차이, 직장인과 비직장인, 신앙의 연륜,

님의 마음에 합한 목장이 되길 날마다 소망하며 믿음이 그

몸이 지치고 약해지면 정신도 쇠약해

와 재능을 타인에게 나눠주는 등의 즐겁

성격과 성품 등 각양각색 서로 다름의 부분이 있음에도 불

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집니다. 중년기에 가장 뚜렷하게 쇠퇴하는 두 가지 감각

고 의미있는 일은 삶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구하고 서로 서로가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장

손잡아 끌어주고 서로 사랑하며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 앞

기능은 시각과 청각입니다. 시각의 감퇴는 노안과 망막

셋째, 지적 능력을 자극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기억력

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으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자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목

의 민감성 저하로 나타나며, 청각의 경우에는 40세경에

과 정신적 능력을 잘 유지하는 비결은 책을 읽고 무언가

목장을 맡기신 초창기에는 리더와 이영은 집사 둘이서 목

장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 생명력 있는 꿈의숲교회가 되길

고음에 대한 민감성의 감퇴가 나타나고, 50대에는 저음

를 배워나가며 지속적으로 지적 능력을 자극해야 하며,

장예배를 평일에 드렸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목원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한다. 115목장 목원 여러분~ 사랑

에 대한 감퇴가 시작됩니다. 또한 신체구조와 기능의 변

자신이 잘 잊는 약속이나 이름 등을 메모하며 기억력을

을 보내 주셔서 한 명 두 명 늘어나고 또 직장인이 많아지다

합니다. 축복합니다.♡

2. 중년기 정신건강문제의 원인

화로 인해 건강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피부탄력이 줄고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

주름과 흰 머리가 생기며, 체중이 느는 것은 보편적인 중

신적 능력을 빠르게 쇠퇴시키는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를 드리니 너무나도 마음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 문제를

년기의 신체변화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중년기에 나타

넷째,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

나는 갱년기로 신체적 변화는 정신건강에 지대한 영향

다. 삶의 스트레스가 크면 신체와 정신에 피해가 옵니다.

을 미칩니다.

다섯째, 긍정적 사고방식이 중요합니다. 유머나 믿음생

둘째, 중년기 정신건강 문제의 원인으로 말할 수 있는 것

활 등의 긍정적 사고방식은 장수와 행복한 삶의 지름길

은 주변 여건의 급격한 변화입니다. 중년기 때에는 정년

입니다.

건강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www.꿈의숲교회.org

니다. 이는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든

보니 평일 저녁 목장예배를 드릴 때 적은 인원이 모여 예배

퇴직, 실직, 자녀의 성장과 결혼 등에 따라 다양한 정신

18

을 합니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정

3. 중년기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5가지 지침 첫째, 육체적 활동을 통해 정서적 웰빙을 촉진하는 생활

유수현 외(2010), 정신건강론, 파주: 양서원; 중앙일보 객원과학전문기자 조현욱 블로그 기사(2014.4.22), 중년기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5가지 비결, http://cafe.daum.net/oraenzigy; 최덕경 외(2015), 정신건강론, 서울: 창지사.

www.꿈의숲교회.org

목장탐방

19

웰빙

우리 목장을 소개합니다 - 115목장

중년기와 정신건강

귀한 목장을 허락하시어 서로가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 은

놓고 기도드리는 중 주신 마음에 따라 목장예배를 주일 점

일반적으로 중년기는 40∼60세 전후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중년기는 인생을 전·후반으로 양분하여 볼 때, 그 중간의

혜를 주심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

심식사 후에 드리게 되었다. 그 결과 우선 평일 보다 더 많은

기간에서 인생 전반을 반성하고 정리하며 후반을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과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년기는

니다. 할렐루~야!!!

인원이 함께 목장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다른

최초로 쇠퇴의 징후가 나타나며 다음 세대인 노년기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하나의 좋은 점은 각자 주일 예배(1,2,3부) 설교 말씀을 듣고

중년기의 건강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으며, 그 가운데 정신건강은 삶의 질에 중요한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목장은 리더 허지영, 헬퍼 오덕희, 최미라, 목원 강수

하나님께서 목원 개개인의 마음에 주신 은혜가 충만한 가운

그렇다면 정신건강은 무슨 의미인지, 중년기의 정신건강 문제원인과 유지비결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정, 김정순, 김진숙, 노계숙, 박은희, 백순영, 이영은, 전미향으

데 나눔을 하니 더욱 더 큰 은혜와 감사가 넘치고 성령 안에

로 구성되어있다. “목장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목장이 살아

서 뜨겁게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나눔을 하

야 교회가 산다. 목장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목장 리더모임

는 가운데 서로의 기도제목을 알게 되고 한 주간 서로를 위

때마다 외치는 목장구호이다.

해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다. 또 주중에 목장 예배를 드리지

정신건강은 정신과 건강을 합친 단어입

서적 건강과 인지능력을 보호하고 개선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 거룩한 성도 한 사람 한

않기 때문에 세상에서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공급하

니다. 일상생활을 언제든지 독립적·자주

할 수 있는데 운동을 하면 정서적 웰빙

사람을 지역 및 나이를 고려하여 가장 작은 단위인 목장으

시는 힘을 얻기 위하여 카카오톡을 이용해 목원과 함께 「매

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고, 스트레스

을 촉진하는 화학물질이 분비됩니다.

로 묶어 말씀과 기도, 찬양, 예배를 통해 더욱 성숙한 신앙인

일 아침 하나님의 말씀 묵상」 Q.T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

에 대한 통제력을 갖추고 있으며, 원만

둘째, 공동체 참여를 통해 정서적 건강

으로 자라가게 하신다. 또한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각자의

님을 더욱 깊이 알기 위하여 날마다 하루 3장 이상씩 하나님

한 개인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유지를 해야 합니다. 친구나 가족을 자

삶에 적용하고 삶을 되돌아보며 조명하여 회개와 감사의 고

의 말씀을 읽고 삶에 적용하며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

상태를 뜻합니다.

주 만나고 더 큰 공동체에 참여하는 것

백을 드리고 서로의 삶을 나눔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행하

아가고 있다.

1. 정신건강(Mental Health)이란?

은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

신 일들을 간증함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도

하나님께서 부족한 내게 맡겨주신 목원 한 분 한 분이 참

전 받아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체들을 사랑하며 이해하

으로 귀하다. 115목장은 오직예수, 오직 말씀, 오직 은혜로만

첫째, 신체적 기능의 쇠퇴와 그에 따른

아픈 사람이든 관계없이 모두 해당됩니

고 용납, 격려하는 가운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고 있다.

사는 목장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고, 하나

정신건강 문제의 빈번한 발생입니다.

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지혜

115목장은 나이의 차이, 직장인과 비직장인, 신앙의 연륜,

님의 마음에 합한 목장이 되길 날마다 소망하며 믿음이 그

몸이 지치고 약해지면 정신도 쇠약해

와 재능을 타인에게 나눠주는 등의 즐겁

성격과 성품 등 각양각색 서로 다름의 부분이 있음에도 불

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집니다. 중년기에 가장 뚜렷하게 쇠퇴하는 두 가지 감각

고 의미있는 일은 삶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구하고 서로 서로가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장

손잡아 끌어주고 서로 사랑하며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 앞

기능은 시각과 청각입니다. 시각의 감퇴는 노안과 망막

셋째, 지적 능력을 자극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기억력

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으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자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목

의 민감성 저하로 나타나며, 청각의 경우에는 40세경에

과 정신적 능력을 잘 유지하는 비결은 책을 읽고 무언가

목장을 맡기신 초창기에는 리더와 이영은 집사 둘이서 목

장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 생명력 있는 꿈의숲교회가 되길

고음에 대한 민감성의 감퇴가 나타나고, 50대에는 저음

를 배워나가며 지속적으로 지적 능력을 자극해야 하며,

장예배를 평일에 드렸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목원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한다. 115목장 목원 여러분~ 사랑

에 대한 감퇴가 시작됩니다. 또한 신체구조와 기능의 변

자신이 잘 잊는 약속이나 이름 등을 메모하며 기억력을

을 보내 주셔서 한 명 두 명 늘어나고 또 직장인이 많아지다

합니다. 축복합니다.♡

2. 중년기 정신건강문제의 원인

화로 인해 건강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피부탄력이 줄고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

주름과 흰 머리가 생기며, 체중이 느는 것은 보편적인 중

신적 능력을 빠르게 쇠퇴시키는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를 드리니 너무나도 마음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 문제를

년기의 신체변화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중년기에 나타

넷째,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

나는 갱년기로 신체적 변화는 정신건강에 지대한 영향

다. 삶의 스트레스가 크면 신체와 정신에 피해가 옵니다.

을 미칩니다.

다섯째, 긍정적 사고방식이 중요합니다. 유머나 믿음생

둘째, 중년기 정신건강 문제의 원인으로 말할 수 있는 것

활 등의 긍정적 사고방식은 장수와 행복한 삶의 지름길

은 주변 여건의 급격한 변화입니다. 중년기 때에는 정년

입니다.

건강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www.꿈의숲교회.org

니다. 이는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든

보니 평일 저녁 목장예배를 드릴 때 적은 인원이 모여 예배

퇴직, 실직, 자녀의 성장과 결혼 등에 따라 다양한 정신

18

을 합니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정

3. 중년기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5가지 지침 첫째, 육체적 활동을 통해 정서적 웰빙을 촉진하는 생활

유수현 외(2010), 정신건강론, 파주: 양서원; 중앙일보 객원과학전문기자 조현욱 블로그 기사(2014.4.22), 중년기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5가지 비결, http://cafe.daum.net/oraenzigy; 최덕경 외(2015), 정신건강론, 서울: 창지사.

www.꿈의숲교회.org

목장탐방

19

기획

은혜로 보는 詩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100일 교리묵상 21일

들은 것을 전하여 주는 것이 복음의 전수 방식입니다

들풀, 들꽃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下)

오랜만에 야외로 바람쐬러 나갔더니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직접 만났고, 가르침을 직접 받았고,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까

온통 푸르름의 넘침이었습니다 생명에 색깔이 있다면 푸르름일 것입니다

우리들을 통해 하시기를 기뻐 하십니다.

가는 곳마다 들풀, 들꽃, 들내음이었습니다

지도 직접 보았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겨

그것은 생명의 표현, 생명의 내음이었습니다

우 그 모든 사실을 전해 들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렇게 사도들보다 힘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

세상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대부분 이름 모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닌가?”

는 자기 자신만 돌보고 살라

사실 이름을 모르기에 들풀, 들꽃이 이름입니다

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아

그래도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도들의 헌신적인 복음전

닙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이

도는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 아니었습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자신

니다. 그들이 계속 그 십자가와 부활을 현재적으로 경험하

의 구원을 위한 사건이라는

열린교회 담임목사

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직접 보았는가, 보지 못했는가?”,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떻게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100일 교리 묵상 저자

“예수님으로부터 복음을 배웠는가? 사람으로부터 복음을

살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무국적의 그것들보다 더 좋았습니다 김남준

전해 받았는가?”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좋기도 하지만 말 없는 애정이었습니다 들풀처럼, 들꽃처럼 살고픈 충동을 받기 위해 가끔씩 야외로 나가야 합니다

복음이 전해진 경로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복음 그 자체이

우리 중 누가 복음전도의 사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습

며, 우리는 지금도 복음을 경험함으로써 복음 그 자체이신

니까? 우리 중 누가 아직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을 향한 하나

화려함보다 그냥 있음으로서의 의미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에

님의 가슴 저미는 슬픔 앞에서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습니

누가 돌보거나 알아 주지 않아도

초대교회의 생사각오의 힘 있는 선포가 사라진 것은 예수님

까?

생명의 주님으로만으로도 넉넉한 존재로 그냥 그렇게 있을 수 있는

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사건이 있은 지 이 천 년이나 지났기 때문이 아니라, 복음의 경험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 깊이 생각하기 바울이 전수받은 것은 예수님이 직접 전해 주신 것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죄악된 백성들을 쓸어 버리

이 아닙니다. 초대교회의 복음 선포 방식으로 그 역시

지 않으시고 남겨 두시는 이유를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

누구에게 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그것을

까? 하나님께서 죄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 땅에 살려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그의 인생의 전부가 되었습

두시는 이유는 그들이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이 기쁘시기

니다. 이것이 복음의 전수 방식입니다.

들풀과 들꽃의 만남을 위해 야외로 나가는 삶이 필요합니다 오랜만에 본 들풀, 들꽃은 가장 은근하고 친밀한 친구였습니다.

때문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그 하나님께로 돌아 와서 주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만물의 영장답게 다스리고, 단 하루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다가 죽게 하시려고 그

20

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이 중대한 일을 직접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사랑과 복음의 기쁨을 먼저 깨달은

금상호 목사·시인 코스타리카선교사

www.꿈의숲교회.org

www.꿈의숲교회.org

견디기 힘든 죄악의 광경들을 보시면서도 기다리시는 것입

21

기획

은혜로 보는 詩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100일 교리묵상 21일

들은 것을 전하여 주는 것이 복음의 전수 방식입니다

들풀, 들꽃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下)

오랜만에 야외로 바람쐬러 나갔더니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직접 만났고, 가르침을 직접 받았고,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까

온통 푸르름의 넘침이었습니다 생명에 색깔이 있다면 푸르름일 것입니다

우리들을 통해 하시기를 기뻐 하십니다.

가는 곳마다 들풀, 들꽃, 들내음이었습니다

지도 직접 보았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겨

그것은 생명의 표현, 생명의 내음이었습니다

우 그 모든 사실을 전해 들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렇게 사도들보다 힘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

세상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대부분 이름 모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닌가?”

는 자기 자신만 돌보고 살라

사실 이름을 모르기에 들풀, 들꽃이 이름입니다

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아

그래도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도들의 헌신적인 복음전

닙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이

도는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 아니었습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자신

니다. 그들이 계속 그 십자가와 부활을 현재적으로 경험하

의 구원을 위한 사건이라는

열린교회 담임목사

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직접 보았는가, 보지 못했는가?”,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떻게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100일 교리 묵상 저자

“예수님으로부터 복음을 배웠는가? 사람으로부터 복음을

살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무국적의 그것들보다 더 좋았습니다 김남준

전해 받았는가?”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좋기도 하지만 말 없는 애정이었습니다 들풀처럼, 들꽃처럼 살고픈 충동을 받기 위해 가끔씩 야외로 나가야 합니다

복음이 전해진 경로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복음 그 자체이

우리 중 누가 복음전도의 사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습

며, 우리는 지금도 복음을 경험함으로써 복음 그 자체이신

니까? 우리 중 누가 아직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을 향한 하나

화려함보다 그냥 있음으로서의 의미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에

님의 가슴 저미는 슬픔 앞에서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습니

누가 돌보거나 알아 주지 않아도

초대교회의 생사각오의 힘 있는 선포가 사라진 것은 예수님

까?

생명의 주님으로만으로도 넉넉한 존재로 그냥 그렇게 있을 수 있는

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사건이 있은 지 이 천 년이나 지났기 때문이 아니라, 복음의 경험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 깊이 생각하기 바울이 전수받은 것은 예수님이 직접 전해 주신 것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죄악된 백성들을 쓸어 버리

이 아닙니다. 초대교회의 복음 선포 방식으로 그 역시

지 않으시고 남겨 두시는 이유를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

누구에게 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그것을

까? 하나님께서 죄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 땅에 살려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그의 인생의 전부가 되었습

두시는 이유는 그들이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이 기쁘시기

니다. 이것이 복음의 전수 방식입니다.

들풀과 들꽃의 만남을 위해 야외로 나가는 삶이 필요합니다 오랜만에 본 들풀, 들꽃은 가장 은근하고 친밀한 친구였습니다.

때문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그 하나님께로 돌아 와서 주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만물의 영장답게 다스리고, 단 하루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다가 죽게 하시려고 그

20

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이 중대한 일을 직접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사랑과 복음의 기쁨을 먼저 깨달은

금상호 목사·시인 코스타리카선교사

www.꿈의숲교회.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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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기 힘든 죄악의 광경들을 보시면서도 기다리시는 것입

21

겨자씨

교회소식

좋은 피서를 위한 제안

전교인수련회 4일(금)부터 5일(토)까지 파주 솔 수양관(구 제자교회 수양관)에서 꿈의숲교회 전교인수련회가 개최된다. 전교인수련회는 우리 교

여름 피서철이다. 다들 산으

려 비움을 경험할 때가 더 많다.

로, 바다로, 해외로 열심히 피서

따라서 이렇게 제안하는 것이다.

를 떠나고 있다. 그래서 주일예

책을 좀 가까이 하는 피서를 보

해주신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고, 참여한 성도들의 기도제목이 주 안에서 다

배 때 보면 교회들마다 눈에 띄

내면 어떠한가? 그래서 올 여름

이루어지는 수련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는 빈자리들이 생겨난 요즘이

은 여행을 책과 함께 해보면 어

다. 물론 ‘열심히 일한 당신, 떠

떨까? 여행 중에 무슨 독서냐 라

나라’ 라는 광고 카피처럼 모든

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

현대인들은 떠날 권리가 있다.

겠지만 여행지와 관련된 독서,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성은비전랜드에서 청소년부가 'Beautiful Child'라는 주제로 하계수련회를 진행

또한 독서를 통한 여행은 오히

한다. 그리고 13일(주일)부터 16일(수)부터 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여명수양관에서 청년부가 '예수님을 닮은 공동체 part.2'라는

하지만 보다 건설적인 떠남이 되

회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되어왔는데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설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바로 전교인 수련회이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시카고 한인교회를 담임하는 서창권 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

청소년부와 청년부 하계수련회

주제로 하계수련회를 진행한다. 하나님께서 이 두 수련회에 뜨거운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으로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참여한

기 위해선 무작정 떠나기에만 급급한 것이 아닌, 계획적이고 채움

려 상상치 못했던 채움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더 많다. 미리 책을

이 있는 떠남이 분명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통해 가고 싶은 곳의 모든 것을 상상한 후에, 현장을 확인하게 된

피서를 계획하고 있는가? 나는 여름철 피서를 계획하고 또 그 짧은

다면, 독서와 상상이 실제로 다가오는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기

시간을 알뜰하게 보내려고 하는 성도들을 향해 다음과 같은 제안

때문이다. 마치 콜럼버스가 발견한 신대륙처럼 말이다. 또한 시간

을 해본다.

이 바빠 어느 곳으로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다 할지라도, 피서를 독

‘피서로 독서를, 책과 함께 여행을’

서로 한다면 그것 역시 좋은 쉼이 될 수 있다. 에어컨 기술 좋은 이

찌든 삶에서 그저 단순히 도피하기 위한 여행은 늘 삶에서 일탈

때,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고, 나중에 시원한 봄, 가을에

유럽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다. 제2차 방문지는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해 쉼만 얻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보면 대부분 어떠한가? 시간

여행을 떠난다면 오히려 더 멋진 피서가 될 수도 있지 않겠나. 이번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등 동유럽 8개국으

과 돈만 낭비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힘도 다 소진한 탈진여행과 기

여름, 양서(良書)가 주는 매력에 한번 푹 빠져보는 어떨지, 슬며시

로 정해졌고 현재 청년 35명, 장년 15명이 신청하여 2018년 7월 2일 출국을

름기 가득한 여행이 대부분이었지 않는가? 혹은 잠만 자는 쉼 아

제안한다. 독서는 절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닌가? 사실, 그래서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에서는 채움보다는 오히

모든 젊은이들이 오직 말씀과 예배로 인해 새로워지는 은총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차 청년부 동유럽 비전트립 교회는 청년들의 견문을 넓히고 유럽의 다양한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세계 화 시대에 걸 맞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8월 추/천/도/서 < 예수를 알아야 인생이 보인다 > / 정승룡 / 국민북스

8월 목회일정

예수님에게 전하는 사랑의 고백!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한국의 10대 모범교회’로 선정한 대전 늘사랑교회를 담

뉴스앤 뉴타운

4일(금)-5일(토)

전교인수련회

10일(목)-12일(토)

청소년부 하계수련회

13일(주일)

8.15 광복절 기념예배

13일(주일)-16일(수)

청년부 하계수련회

한 믿음을 전하고 새신자와 전도 대상자들에게는 구원의 복음을 전해 누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 수 있도 록 도와준다.

< 세상이 흉내낼 수 없는 기독교 > / 제라드 윌슨 / 생명의 말씀사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혼을 얻기 위해 배운다! 세상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크리스천이라고 밝히면 종교적 질문을 받을까 두렵다. 까다로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신앙마저 흔들린 적 있다 면? 점점 거세지고 교묘해지는 세상의 공격 앞에서 어떻게 해야 크리스천으로 담대히 설 수 있을까? 이 책은 “기독

www.꿈의숲교회.org

교는 왜 그래? 뭐가 달라?”라는 질문에 “기독교는 이래서 달라!”라고 자신 있게 외친다. 기독교는 논쟁에서 이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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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목장리더쉽 개강

발 행 인

최창범

편 집 인

박승환





이근욱 이상훈





김수경 정명희 손민경



고지혜 민으뜸 추다솔

발 행 소

꿈의숲교회 문서선교회



www.꿈의숲교회.org

로써 영혼을 얻은 적이 없다.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래야 전도가 된다.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를 위해 기도 중인 크



서울 성북구 장월로 29길 9

리스천, 교회 전도팀과 선교팀, 새가족반에서 이 책을 활용한다면, 세상의 벽을 허무는 강력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



할 것이다.

디자인총괄



Tel.911-1471 fax.917-2097 아띠컴퍼니 (994-7139)

< 여리고 가는 길 > / 팀 켈러 / 비아토르 귀가 닳도록 들어왔지만 막연하고 추상적으로만 받아들였던 이웃 사랑을 실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지 체 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지역사회 주민들의 필요를 조사하고, 교인들의 재능을 파악하며,

발행에 협조해주신 당회, 교역자, 행정실,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난을 조장하는 구조적 문제를 개혁하는 등 자비 사역의 실천 방안들이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제시된 것도 강점이다.

꿈의숲교회 지역신문 '뉴스앤뉴타운' 리포터와 원고를 모집합니다. 꿈의숲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원고는 수시로 접수하며, 원고의 채택 및 편집은

그동안 전도나 교제, 예배 사역에 밀려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져 왔지만, 팀 켈러는 이러한 자비 사역도 그리스도인의

본지 편집위원회의 재량에 의합니다. 아름다운 소식과 정보를 기다리겠습니다. (원고 및 사진접수 : 이근욱 목사 [email protected])

가장 핵심 사역 중 하나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각 주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토론을 위한 질문’을 각 장 단위로 준비했으 며, 더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해 ‘추천 도서’도 마련했다.

www.꿈의숲교회.org

임하는 정승룡 목사가 전하는 예수 인생, 예수 이야기를 담은 『예수를 알아야 인생이 보인다』. 기존 성도들에게는 견고

23

겨자씨

교회소식

좋은 피서를 위한 제안

전교인수련회 4일(금)부터 5일(토)까지 파주 솔 수양관(구 제자교회 수양관)에서 꿈의숲교회 전교인수련회가 개최된다. 전교인수련회는 우리 교

여름 피서철이다. 다들 산으

려 비움을 경험할 때가 더 많다.

로, 바다로, 해외로 열심히 피서

따라서 이렇게 제안하는 것이다.

를 떠나고 있다. 그래서 주일예

책을 좀 가까이 하는 피서를 보

해주신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고, 참여한 성도들의 기도제목이 주 안에서 다

배 때 보면 교회들마다 눈에 띄

내면 어떠한가? 그래서 올 여름

이루어지는 수련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는 빈자리들이 생겨난 요즘이

은 여행을 책과 함께 해보면 어

다. 물론 ‘열심히 일한 당신, 떠

떨까? 여행 중에 무슨 독서냐 라

나라’ 라는 광고 카피처럼 모든

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

현대인들은 떠날 권리가 있다.

겠지만 여행지와 관련된 독서,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성은비전랜드에서 청소년부가 'Beautiful Child'라는 주제로 하계수련회를 진행

또한 독서를 통한 여행은 오히

한다. 그리고 13일(주일)부터 16일(수)부터 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여명수양관에서 청년부가 '예수님을 닮은 공동체 part.2'라는

하지만 보다 건설적인 떠남이 되

회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되어왔는데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설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바로 전교인 수련회이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시카고 한인교회를 담임하는 서창권 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

청소년부와 청년부 하계수련회

주제로 하계수련회를 진행한다. 하나님께서 이 두 수련회에 뜨거운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으로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참여한

기 위해선 무작정 떠나기에만 급급한 것이 아닌, 계획적이고 채움

려 상상치 못했던 채움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더 많다. 미리 책을

이 있는 떠남이 분명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통해 가고 싶은 곳의 모든 것을 상상한 후에, 현장을 확인하게 된

피서를 계획하고 있는가? 나는 여름철 피서를 계획하고 또 그 짧은

다면, 독서와 상상이 실제로 다가오는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기

시간을 알뜰하게 보내려고 하는 성도들을 향해 다음과 같은 제안

때문이다. 마치 콜럼버스가 발견한 신대륙처럼 말이다. 또한 시간

을 해본다.

이 바빠 어느 곳으로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다 할지라도, 피서를 독

‘피서로 독서를, 책과 함께 여행을’

서로 한다면 그것 역시 좋은 쉼이 될 수 있다. 에어컨 기술 좋은 이

찌든 삶에서 그저 단순히 도피하기 위한 여행은 늘 삶에서 일탈

때,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고, 나중에 시원한 봄, 가을에

유럽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다. 제2차 방문지는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해 쉼만 얻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보면 대부분 어떠한가? 시간

여행을 떠난다면 오히려 더 멋진 피서가 될 수도 있지 않겠나. 이번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등 동유럽 8개국으

과 돈만 낭비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힘도 다 소진한 탈진여행과 기

여름, 양서(良書)가 주는 매력에 한번 푹 빠져보는 어떨지, 슬며시

로 정해졌고 현재 청년 35명, 장년 15명이 신청하여 2018년 7월 2일 출국을

름기 가득한 여행이 대부분이었지 않는가? 혹은 잠만 자는 쉼 아

제안한다. 독서는 절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닌가? 사실, 그래서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에서는 채움보다는 오히

모든 젊은이들이 오직 말씀과 예배로 인해 새로워지는 은총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차 청년부 동유럽 비전트립 교회는 청년들의 견문을 넓히고 유럽의 다양한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세계 화 시대에 걸 맞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8월 추/천/도/서 < 예수를 알아야 인생이 보인다 > / 정승룡 / 국민북스

8월 목회일정

예수님에게 전하는 사랑의 고백!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한국의 10대 모범교회’로 선정한 대전 늘사랑교회를 담

뉴스앤 뉴타운

4일(금)-5일(토)

전교인수련회

10일(목)-12일(토)

청소년부 하계수련회

13일(주일)

8.15 광복절 기념예배

13일(주일)-16일(수)

청년부 하계수련회

한 믿음을 전하고 새신자와 전도 대상자들에게는 구원의 복음을 전해 누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 수 있도 록 도와준다.

< 세상이 흉내낼 수 없는 기독교 > / 제라드 윌슨 / 생명의 말씀사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혼을 얻기 위해 배운다! 세상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크리스천이라고 밝히면 종교적 질문을 받을까 두렵다. 까다로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신앙마저 흔들린 적 있다 면? 점점 거세지고 교묘해지는 세상의 공격 앞에서 어떻게 해야 크리스천으로 담대히 설 수 있을까? 이 책은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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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는 왜 그래? 뭐가 달라?”라는 질문에 “기독교는 이래서 달라!”라고 자신 있게 외친다. 기독교는 논쟁에서 이김으

22

26일(수)

목장리더쉽 개강

발 행 인

최창범

편 집 인

박승환





이근욱 이상훈





김수경 정명희 손민경



고지혜 민으뜸 추다솔

발 행 소

꿈의숲교회 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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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써 영혼을 얻은 적이 없다.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래야 전도가 된다.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를 위해 기도 중인 크



서울 성북구 장월로 29길 9

리스천, 교회 전도팀과 선교팀, 새가족반에서 이 책을 활용한다면, 세상의 벽을 허무는 강력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



할 것이다.

디자인총괄



Tel.911-1471 fax.917-2097 아띠컴퍼니 (994-7139)

< 여리고 가는 길 > / 팀 켈러 / 비아토르 귀가 닳도록 들어왔지만 막연하고 추상적으로만 받아들였던 이웃 사랑을 실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지 체 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지역사회 주민들의 필요를 조사하고, 교인들의 재능을 파악하며,

발행에 협조해주신 당회, 교역자, 행정실,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난을 조장하는 구조적 문제를 개혁하는 등 자비 사역의 실천 방안들이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제시된 것도 강점이다.

꿈의숲교회 지역신문 '뉴스앤뉴타운' 리포터와 원고를 모집합니다. 꿈의숲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원고는 수시로 접수하며, 원고의 채택 및 편집은

그동안 전도나 교제, 예배 사역에 밀려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져 왔지만, 팀 켈러는 이러한 자비 사역도 그리스도인의

본지 편집위원회의 재량에 의합니다. 아름다운 소식과 정보를 기다리겠습니다. (원고 및 사진접수 : 이근욱 목사 [email protected])

가장 핵심 사역 중 하나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각 주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토론을 위한 질문’을 각 장 단위로 준비했으 며, 더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해 ‘추천 도서’도 마련했다.

www.꿈의숲교회.org

임하는 정승룡 목사가 전하는 예수 인생, 예수 이야기를 담은 『예수를 알아야 인생이 보인다』. 기존 성도들에게는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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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역 42년을 복 받고 성장해온 꿈의숲교회의 비전은 초대 교회의 영성으로 예수 공동체를 이루어 성도들을 예수께 헌신된 전도하는 제자로 양육하고 열방을 가슴에 품은 선교 비전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꿈의숲교회는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www.꿈의숲교회.org 주 일 예 배

1부 7:30 · 2부 9:00 · 3부 11:00

주일찬양예배

오후 3:00

4 부 오후 1:00(청년예배)

새 벽 기 도 회 새벽 5:30 수요성령집회 오후 7:30

교회학교 소개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 교육표어 하나님께서 거룩하라고 하셨어요 (레19:2) · 담당교역자 : 김연경 전도사 (010-7688-2376) · 부장 : 박상애 권사 (010-2875-4253) · 대상 : 2세~4세 · 예배 : 주일 11시~12시 · 장소 : 베들레헴홀

· 교육표어 하나님의 꿈을 꾸는 유치부 (레19:2) · 담당교역자 : 서이슬 전도사 (010-9964-9853) · 부장 : 최신애 집사 (010-4725-5408) · 대상 : 5세~7세 · 예배 : 주일 10시50분~12시10분 · 장소 : 나사렛홀

· 교육표어 말씀 따라, 꿈 따라! (레19:2) · 담당교역자 : 신영철 전도사 (010-3253-8295) · 부장 : 김호석 집사 (010-6799-3055) · 대상 : 초 1학년~3학년 · 예배 : 주일 10시30분~12시 · 장소 : 베델홀

소년부

청소년부

청년부

· 교육표어 비전으로 꿈꾸는 소년부 (사43:1b) · 담당교역자 : 김동준 전도사 (010-2399-8779) · 부장 : 원수용 집사 (010-2217-0782) · 대상 : 초 4학년~6학년 · 예배 : 주일 10시30분~12시 · 장소 : 미션홀

· 교육표어 예(배).기(뻐) (행)하자!! (행2:46-47) · 담당교역자 : 강군 전도사 (010-2333-2007) · 부장 : 이은영a 집사 (010-5252-7452) · 대상 : 중 1학년~고 3학년 · 예배 : 주일 10시~12시 · 장소 : 비전홀

· 교육표어 예수님 닮은 청년공동체 (엡4:13,15a) · 담당교역자 : 이근욱 목사 (010-2512-3070) · 부장 : 홍성기 장로 (010-5399-8135) · 대상 : 20세 이상 미혼 · 예배 : 주일 오후 1시~2시30분 · 장소 : 본당

오시는 길 지하철 · 6호선 돌곶이역 하차-3번출구 일반버스 261 장위 1동 새마을금고 하차 · 1호선 석계역 하차 - 북서울꿈의숲 (14번) 마을버스 이용 국민은행(구주택은행) 하차

일반버스 1017, 1137, 261, 172, 103번 장위 1동 새마을금고 하차 꿈의숲교회 서울시 성북구 장월로 29길 9 TEL (02)911-1471~2 FAX(02)917-2097 www.꿈의숲교회.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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