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타운_제147호_2018년12월호 Flipbook PDF

뉴스앤뉴타운_제147호_2018년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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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Transcript

20 18

12

제147호

무료잡 지 매월 첫째 주 발 행

S E O U L

D R E A M F O R E S T C H U R C H 꿈의숲교회 북서울 지역월간지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세기 49장 22절)

인생의 방황은 예수님을 만나면 끝이 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납니다. 꿈의숲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에 속한 행복한 교회,

INSIDE

말씀이 좋은 교회,

칼럼 · 초고령화 사회 강단 · 감사하는 성도 8~9면 특집 · 알파코스 주말수양회 12면 웰빙 · 미세먼지의 위험과 대처방법 19면 기획 · 거룩한 삶을 위한 교리 묵상 20면 3면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은혜와 진리 가운데 날마다 성장하는 꿈의숲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ww.꿈의숲교회.org TEL. 02-911-1471

칼럼

초고령화 사회

꿈을 꾸면 꿈대로 되는

거대한 로마제국이 한순간 쇠락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인구감소 때문이었다. 로마제국도 인구가 경제를 번영시키고 영 토를 지키는 국력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강력한 인구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20세 이상 된 독신 남성과 여성에게는 독신 세금을 물리면서 결혼과 출산을 독려했지만 인구감소를 막을 수 없었고 결국 국가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지금 한국경제의 산적한 문제 중에 중요한 세 가지는 저성장, 재정난, 인구병이다. 그중에 인 구문제야말로 심각하다. 출산율은 인구유지를 위한 최소선 2.1명이 무너졌고 20여 년 전부터 위기선인 1.3명 아래에 서 요지부동이다. 출산율 하락은 한국경제의 불행을 경고하는 신호와도 같다. 고령사회로 진입

일본의 인구종합대책

한국은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사회

일본 역시 저출산과 인구감소라는 직격탄을

로 진입해서 2017년을 기점으로 고

맞았었다. 2014년 일본 창성회의는 2040년이

령자(65세)가 14%를 넘어섰다. 농

되면 1,799개 기초자치 단체 중 896개가 사라

촌에 청년이 없는 것은 오래된 일

진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일본 열도가 발칵 뒤

이고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면서 학

집어지고 그동안 안이한 통계를 내놓았던 정

교는 폐교가 되고 인기척이 끊긴

부에게 대책을 마련하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과소마을이 늘어나고 있다. 농촌

그래서 인구정책은 2015부터 시작된 아베 정

에서는 손자를 둔 부녀회장이 새

권의 2차 국정운영 슬로건의 핵심의제가 되었

댁으로 불리고 65세 어른이 청년

다. 2013년부터 시작된 아베노믹스 1은 금융완

회원으로 활동한다. 인구문제의

화, 재정투입, 구조개혁에 집중했고, 2015부터

대응책은 최소 30년의 긴 시간을

시작된 아베노믹스 2는 GDP 600조엔, 희망출

두고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해야 하지만 거액의 자금이 투

산율 1.8명, 간병 이직 제로로 정했고, 2016년부터는 지방

입되어야 하고 수년 안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문제이기

고용, 지방이주, 청년가족구성, 지역부활로 청년증발을 저

때문에 누구도 총대를 메려고 하지 않는다. 한국사회는

지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세트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은

지금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청년인구가 감소하는 단계에

정확한 현실 진단으로부터 시작된 처방으로 정책의 효과

서 고령인구도 감소하고 청년인구도 감소하는 단계로 나

가 서서히 나타나는 단계가 되었다.

아가고 있다. 2028년에는 고령인구가 20%를 찍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생산인구의 감소

10~39세를 청년, 40~69세를 중년, 70~100세를 고령으로

1955년부터 1975년 사이에 태어난 1,700만 명을 베이비부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인생은 전반과 후반으로 나누던

머 세대라고 부른다. 이들은 2020년부터 생산 가능인구

2쿼터가 아니라 3쿼터로 바뀌었다. 안타깝게도 룰의 변화

에서 제외되기 시작해서 연간 85만 명이 노동시장에서

는 중년에게 좋을 게 없다. 중년 인구는 자식들과 부모를

은퇴하게 된다. 이에 비해서 신규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부양하는 샌드위치세대가 되었다. 중년에는 대략 5가지의

인구는 매년 50만 명 이하로 줄어든 채 공급된다. 생산 가

위기가 있는데 고용위기, 가족위기, 심리위기, 질환위기,

능인구의 절대 규모가 축소된다는 의미이다. 이런 문제를

사업위기이다. 운이 좋다면 30년 중년시절 동안 5가지 위

막으려면 후속세대의 공급체계를 사전에 늘렸어야 하지

기를 피할 수 있겠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적어도 1~2가지

만 30년 넘게 허송세월을 했고 100조원 이상의 돈을 쏟아

는 겪게 된다. 특히 중년위기의 핵심은 고용위기이다. 중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핵심

년의 고용위기는 모든 불행의 씨앗이다. 베이비부머 세대

생산 인구의 숫자가 하락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토대가

가 노년으로 접어드는 2030년부터는 빈곤, 질병, 고독이 3

무너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 위기가 될 것이다.

www.꿈의숲교회.org

예전에 인생은 전반전과 후반전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3

칼럼

초고령화 사회

꿈을 꾸면 꿈대로 되는

거대한 로마제국이 한순간 쇠락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인구감소 때문이었다. 로마제국도 인구가 경제를 번영시키고 영 토를 지키는 국력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강력한 인구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20세 이상 된 독신 남성과 여성에게는 독신 세금을 물리면서 결혼과 출산을 독려했지만 인구감소를 막을 수 없었고 결국 국가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지금 한국경제의 산적한 문제 중에 중요한 세 가지는 저성장, 재정난, 인구병이다. 그중에 인 구문제야말로 심각하다. 출산율은 인구유지를 위한 최소선 2.1명이 무너졌고 20여 년 전부터 위기선인 1.3명 아래에 서 요지부동이다. 출산율 하락은 한국경제의 불행을 경고하는 신호와도 같다. 고령사회로 진입

일본의 인구종합대책

한국은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사회

일본 역시 저출산과 인구감소라는 직격탄을

로 진입해서 2017년을 기점으로 고

맞았었다. 2014년 일본 창성회의는 2040년이

령자(65세)가 14%를 넘어섰다. 농

되면 1,799개 기초자치 단체 중 896개가 사라

촌에 청년이 없는 것은 오래된 일

진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일본 열도가 발칵 뒤

이고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면서 학

집어지고 그동안 안이한 통계를 내놓았던 정

교는 폐교가 되고 인기척이 끊긴

부에게 대책을 마련하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과소마을이 늘어나고 있다. 농촌

그래서 인구정책은 2015부터 시작된 아베 정

에서는 손자를 둔 부녀회장이 새

권의 2차 국정운영 슬로건의 핵심의제가 되었

댁으로 불리고 65세 어른이 청년

다. 2013년부터 시작된 아베노믹스 1은 금융완

회원으로 활동한다. 인구문제의

화, 재정투입, 구조개혁에 집중했고, 2015부터

대응책은 최소 30년의 긴 시간을

시작된 아베노믹스 2는 GDP 600조엔, 희망출

두고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해야 하지만 거액의 자금이 투

산율 1.8명, 간병 이직 제로로 정했고, 2016년부터는 지방

입되어야 하고 수년 안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문제이기

고용, 지방이주, 청년가족구성, 지역부활로 청년증발을 저

때문에 누구도 총대를 메려고 하지 않는다. 한국사회는

지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세트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은

지금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청년인구가 감소하는 단계에

정확한 현실 진단으로부터 시작된 처방으로 정책의 효과

서 고령인구도 감소하고 청년인구도 감소하는 단계로 나

가 서서히 나타나는 단계가 되었다.

아가고 있다. 2028년에는 고령인구가 20%를 찍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생산인구의 감소

10~39세를 청년, 40~69세를 중년, 70~100세를 고령으로

1955년부터 1975년 사이에 태어난 1,700만 명을 베이비부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인생은 전반과 후반으로 나누던

머 세대라고 부른다. 이들은 2020년부터 생산 가능인구

2쿼터가 아니라 3쿼터로 바뀌었다. 안타깝게도 룰의 변화

에서 제외되기 시작해서 연간 85만 명이 노동시장에서

는 중년에게 좋을 게 없다. 중년 인구는 자식들과 부모를

은퇴하게 된다. 이에 비해서 신규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부양하는 샌드위치세대가 되었다. 중년에는 대략 5가지의

인구는 매년 50만 명 이하로 줄어든 채 공급된다. 생산 가

위기가 있는데 고용위기, 가족위기, 심리위기, 질환위기,

능인구의 절대 규모가 축소된다는 의미이다. 이런 문제를

사업위기이다. 운이 좋다면 30년 중년시절 동안 5가지 위

막으려면 후속세대의 공급체계를 사전에 늘렸어야 하지

기를 피할 수 있겠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적어도 1~2가지

만 30년 넘게 허송세월을 했고 100조원 이상의 돈을 쏟아

는 겪게 된다. 특히 중년위기의 핵심은 고용위기이다. 중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핵심

년의 고용위기는 모든 불행의 씨앗이다. 베이비부머 세대

생산 인구의 숫자가 하락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토대가

가 노년으로 접어드는 2030년부터는 빈곤, 질병, 고독이 3

무너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 위기가 될 것이다.

www.꿈의숲교회.org

예전에 인생은 전반전과 후반전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3

메트로

12.8(토)~19.3.3(일) 초등학교 및 중학생 대상 어린이 야구교실 동계특강 초등학생 대상, 잠실종합운동장 내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장에서 진행

www.꿈의숲교회.org

12월 5일(수)~7일(금), 3일간 ‘2018 탈석유시대의 공원사용법’ 워크샵 개최 도시 공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현하는 기회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오는 2018년 12월 8일(토) 부터 3

서울시는 시민들이 보다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방법으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월 3일(일)까지 3개월간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 2018 함께서울

방법을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해 문화비축기지에서 3일간의 워크샵을 진행한다. 황사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동계특강 』을 운영한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

와 미세먼지, 공장의 매연과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으로 대기오염이 날로 심해지는 요

실 』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

즘 상황에서 아주 주목할 만한 공원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스포츠강좌이다. 『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

3일 동안 진행될 ‘2018 문화비축기지사용법’ 워크숍은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문화

은 2010년 7월 첫 개설한 이후 2011년 수강 연인원 약 9천명에서 2018년

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사회적 기업 ‘위누’와 예비 사회적 기업 ‘아트그룹 슈필렌’, ‘유

수강 연인원 약 1만 6천명으로 매년 수강인원이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

쾌한 아이디어 성수동 공장’이 주관한다. 참여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1)문화비축기

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전문적인 야구교실 특강 운영을 위해 한국연식야

지만의 특색 있는 장소와 만족도 조사 등에서 제안된 내용을 분석하여 아이디어를

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

제시하고, 2)공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설물, 지속가능한 공원 등에 관해 소주제

을 진행한다. 강습내용은 송구, 포구, 타격, 야구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별로 그룹을 나누어 문화비축기지를 탐험하고, 3)공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팀 대항 경기 등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 초급부터 상급까지 체계적이고 즐

을 제안하여 기획안을 작성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워크샵에서는 ▲, ▲, ▲라는

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하여 타구에

세 개의 소주제로 그룹을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첫째 날인 12월 5일(수)

맞아도 부상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구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하여 참가자들의

은 ‘탐험하기’라는 주제에 따라 오리엔테이션과 관계자 포럼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2월 6일(목)은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강습 및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02-

사례 공유 및 주제별 워크숍이 진행된다. 전문 조력자(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작성 시간을 갖는다. 셋째 날인 12월 7

2240-8971(홍보마케팅반))및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일(금)은 ‘제안하기’라는 주제로 그간 기획된 제안 내용을 모의 발표하고, 참여자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2019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4

시민이 제안하고 현실화하는 문화비축기지 공원사용법 찾기

‘다(多)가(家)온(溫)’으로 에너지빈곤층에 온기를 전해주세요

서울시는 12월 3일(월)부터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에너지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다(多)가(家)온(溫) 서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서울시가 취약계층 2만 가구에 4

밝혔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19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

억 5천 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多)가(家)온(溫) 서울’을 통해 에너지빈곤층 및 사회복지시

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 가능하며

설에 단열시트와 난방텐트, 전기매트, 내복, 이불 등의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20여 가구에 단열시공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물품은

12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온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한 민간기업과 시민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에너지빈곤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시민은 물론 우리

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은행, 에프알엘코리아, 한국야쿠르트, 한화에스테이트 등의 기업도 에너지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에 동참한다. 시민

통장 등을 통해 12월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전달받게 되며, 전달받은 취학통지서를 지정된 초등학

들과 기업의 참여로 모인 후원물품은 지난 14일부터 배분되기 시작하여 서울시 전역의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미혼모시설, 장

교에 제출하면 된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유보화 서울시

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홀몸어르신, 한 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된다. 또한, 서울시는 주거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기관을

자치행정과장은 2019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선제적 행정의 표본으로서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인터넷 세대

통해 주거에너지 효율화가 필요한 가구를 추천받아 2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단열공사를 진행 중이다. 단열공사를 통해 창문과 출

에 호응이 높고, 방문 전달에 따른 외부인의 가정방문 등이 꺼려지는 환경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

입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고 내벽 공사까지 진행한다. 한편, 에너지빈곤층 후원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다

스이므로, 서울시 취학아동 학부모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多)가(家)온(溫) 서울’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검색한 뒤 일시·정기 기부 및 2천원 문자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www.꿈의숲교회.org

서울시, 어린이 야구교실 동계특강 12월 개강!

5

메트로

12.8(토)~19.3.3(일) 초등학교 및 중학생 대상 어린이 야구교실 동계특강 초등학생 대상, 잠실종합운동장 내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장에서 진행

www.꿈의숲교회.org

12월 5일(수)~7일(금), 3일간 ‘2018 탈석유시대의 공원사용법’ 워크샵 개최 도시 공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현하는 기회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오는 2018년 12월 8일(토) 부터 3

서울시는 시민들이 보다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방법으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월 3일(일)까지 3개월간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 2018 함께서울

방법을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해 문화비축기지에서 3일간의 워크샵을 진행한다. 황사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동계특강 』을 운영한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

와 미세먼지, 공장의 매연과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으로 대기오염이 날로 심해지는 요

실 』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

즘 상황에서 아주 주목할 만한 공원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스포츠강좌이다. 『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

3일 동안 진행될 ‘2018 문화비축기지사용법’ 워크숍은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문화

은 2010년 7월 첫 개설한 이후 2011년 수강 연인원 약 9천명에서 2018년

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사회적 기업 ‘위누’와 예비 사회적 기업 ‘아트그룹 슈필렌’, ‘유

수강 연인원 약 1만 6천명으로 매년 수강인원이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

쾌한 아이디어 성수동 공장’이 주관한다. 참여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1)문화비축기

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전문적인 야구교실 특강 운영을 위해 한국연식야

지만의 특색 있는 장소와 만족도 조사 등에서 제안된 내용을 분석하여 아이디어를

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

제시하고, 2)공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설물, 지속가능한 공원 등에 관해 소주제

을 진행한다. 강습내용은 송구, 포구, 타격, 야구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별로 그룹을 나누어 문화비축기지를 탐험하고, 3)공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팀 대항 경기 등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 초급부터 상급까지 체계적이고 즐

을 제안하여 기획안을 작성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워크샵에서는 ▲, ▲, ▲라는

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하여 타구에

세 개의 소주제로 그룹을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첫째 날인 12월 5일(수)

맞아도 부상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구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하여 참가자들의

은 ‘탐험하기’라는 주제에 따라 오리엔테이션과 관계자 포럼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2월 6일(목)은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강습 및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02-

사례 공유 및 주제별 워크숍이 진행된다. 전문 조력자(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작성 시간을 갖는다. 셋째 날인 12월 7

2240-8971(홍보마케팅반))및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일(금)은 ‘제안하기’라는 주제로 그간 기획된 제안 내용을 모의 발표하고, 참여자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2019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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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고 현실화하는 문화비축기지 공원사용법 찾기

‘다(多)가(家)온(溫)’으로 에너지빈곤층에 온기를 전해주세요

서울시는 12월 3일(월)부터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에너지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다(多)가(家)온(溫) 서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서울시가 취약계층 2만 가구에 4

밝혔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19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

억 5천 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多)가(家)온(溫) 서울’을 통해 에너지빈곤층 및 사회복지시

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 가능하며

설에 단열시트와 난방텐트, 전기매트, 내복, 이불 등의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20여 가구에 단열시공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물품은

12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온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한 민간기업과 시민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에너지빈곤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시민은 물론 우리

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은행, 에프알엘코리아, 한국야쿠르트, 한화에스테이트 등의 기업도 에너지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에 동참한다. 시민

통장 등을 통해 12월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전달받게 되며, 전달받은 취학통지서를 지정된 초등학

들과 기업의 참여로 모인 후원물품은 지난 14일부터 배분되기 시작하여 서울시 전역의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미혼모시설, 장

교에 제출하면 된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유보화 서울시

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홀몸어르신, 한 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된다. 또한, 서울시는 주거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기관을

자치행정과장은 2019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선제적 행정의 표본으로서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인터넷 세대

통해 주거에너지 효율화가 필요한 가구를 추천받아 2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단열공사를 진행 중이다. 단열공사를 통해 창문과 출

에 호응이 높고, 방문 전달에 따른 외부인의 가정방문 등이 꺼려지는 환경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

입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고 내벽 공사까지 진행한다. 한편, 에너지빈곤층 후원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다

스이므로, 서울시 취학아동 학부모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多)가(家)온(溫) 서울’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검색한 뒤 일시·정기 기부 및 2천원 문자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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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 야구교실 동계특강 12월 개강!

5

메트로

도심에서 만끽하는 가을 낭만... 오색빛깔 ‘서울 단풍길 90선’

시민의 이야기가 공공미술작품으로… 서울시, 3곳 시민스토리 공모

사회문제 해결+청년 일자리 창출… 1,400㎡ ‘(가칭)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 입주, 시제품 제작 및 상용화, 투·융자 연계, 세무·법률 컨설팅 등 원스톱 서비스

서울시, 시민스토리 공개 모집 옥수역, 어린이대공원, 용마폭포공원 등 3개 대상지 관련 시민의 이야기 공모

㈜마리몬드나 ㈜트리플래닛 같은 소셜벤처를 꿈꾸는 청년 스타트업을 창업

서울시는 시민의 삶과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공공미술 작품으로

공간인 ‘(가칭)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가 강남구 테헤란로 인근(강남구 선릉

구현하는 를 시작했다고 밝

로 93길 40)에 내년 상반기 개관한다. 입주부터 시제품 제작, 투·융자 연계, 민

혔다. 오는 12월 16일(일)까지 서울시 또는 디자인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

간 전문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한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세무·법률 컨설팅

공공미술 시민아이디어 구현 프로젝트>는 옥수역, 서울어린이대공원, 중랑 용마폭포공

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기술을

원 등 3개 대상지와 관련한 시민스토리를 공모하여 각 대상지별 선정된 스토리에 맞는 미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이윤도 얻는 기업을 일컫는다. 허브

술작가 3명이 함께 작품을 구현해내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이

센터는 돌봄·일자리·주거 같은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이윤 추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기업 모델로 ‘소셜

다. 이번 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옥수역, 서울어린이대

벤처’가 각광받는 가운데 서울시가 처음으로 조성하는 전용·거점공간이다. 연면적 1,400㎡ 규모(2개 층)에

공원, 중랑 용마폭포공원’ 3개의 대상지 중 1곳에 담긴 시민 개인의 기억과 삶에 대한 이

(입주사무실, IT기술 기반 특화 테스트랩, 시제품제작소, 공동제작실 등)

▲공유공간(세무·법률

▲창업공간

컨설팅룸, 회의실 등)



야기를 모집한다. 접수는 12월 10일(월)~16일(일),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교육공간이 들어선다. 올해 말 내부 설계에 들어가 상반기 중 개관한다는 목표다. 센터에서는 소셜벤처 취·창업에 관심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12월 14일(금)~16일(일) 오전 9시부터 오

있는 학생과 일반시민을 위한 멘토링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해 소셜벤처나 사회적경제 분야로의 유입을 촉진한다.

후 6시까지, 각 대상지별로 지정된 접수처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접수방법 및 신청서는

특히, 조성~운영 전 과정은 서울시와 소셜벤처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한 한국자산

서울시 홈페이지 및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관리공사(캠코), 한국장학재단,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간 공동협력으로 이뤄진다.

결과는 오는 12월 31일(월), 시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문의는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공공미 술사업팀(02-2133-2712)으로 연락하면 된다.

6

★ 아스 여러해살 이풀이나 틸베 관목으로 온 잎이 고작은잎 이 루 어진다. 에 불규 색 등으 잎은 2∼ 칙한 톱 로 여러가 4회 3장 니가 있 지이며, 다. 꽃은 의 작은 7∼9월에 잎이 나 매우 작 줄기 꼭 고 분홍 대기에 색·흰색 긴 원추 ·빨간 꽃차례로 달린다.

노원구, 초등 저학년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한다.

강북구, ‘2019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 1~3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다음달 7일까지 ‘2019 겨울방

학년 대상의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구비 60억 원

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을 진행한다. 방학 동안 학생들

을 들여 올해 11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36개소

에게 구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아르바이트

의 구립 마을 돌봄 시설을 확충한다. ‘아이 休 센터’로 명명

모집은 구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이 대상이다. 고등교육법

될 구립 마을 돌봄 센터는 1,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상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어야 하며 제적생이나 대

내 1층이나 학교 인근 일반주택 등 보호자와 아동이 안심

학원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특별선발 14명, 일반선발

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마련된다. ‘아이 休

56명으로 총 70명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센터’ 1호점은 총 사업비 2억 8500만원이 소요되었으며

혹은 의료급여 수급자 본인·자녀,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2명이 4시간씩 근무한다. 정원은

민,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등이 특별선발 대상이다.

30명으로 이용 자격은 소득과 무관하게 다자녀 맞벌이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으며 다음달 14일

가정이 우선이며 한부모, 다자녀 가구 순으로 선정한다.

(금) 오전 11시부터 구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추첨을 통해

구는 구립 마을 돌봄 시설과 학교 돌봄 확대를 통해 적어

선정인원이 결정된다. 결과는 같은 날 오후 6시에 구 홈페

도 노원구에서 만큼은 2022년 이면 맞벌이 가정의 저학

이지에 게시된다. 선정된 학생은 다음달 17일(월)부터 20

년 대상 돌봄 사각지대가 완전 해소할 계획이다.

일(목)까지 재학(휴학) 증명서, 통장사본, 신분증을 준비해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등록절차를 거쳐야 한다.

GOOD-MOVI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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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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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도심에서 만끽하는 가을 낭만... 오색빛깔 ‘서울 단풍길 90선’

시민의 이야기가 공공미술작품으로… 서울시, 3곳 시민스토리 공모

사회문제 해결+청년 일자리 창출… 1,400㎡ ‘(가칭)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 입주, 시제품 제작 및 상용화, 투·융자 연계, 세무·법률 컨설팅 등 원스톱 서비스

서울시, 시민스토리 공개 모집 옥수역, 어린이대공원, 용마폭포공원 등 3개 대상지 관련 시민의 이야기 공모

㈜마리몬드나 ㈜트리플래닛 같은 소셜벤처를 꿈꾸는 청년 스타트업을 창업

서울시는 시민의 삶과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공공미술 작품으로

공간인 ‘(가칭)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가 강남구 테헤란로 인근(강남구 선릉

구현하는 를 시작했다고 밝

로 93길 40)에 내년 상반기 개관한다. 입주부터 시제품 제작, 투·융자 연계, 민

혔다. 오는 12월 16일(일)까지 서울시 또는 디자인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

간 전문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한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세무·법률 컨설팅

공공미술 시민아이디어 구현 프로젝트>는 옥수역, 서울어린이대공원, 중랑 용마폭포공

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기술을

원 등 3개 대상지와 관련한 시민스토리를 공모하여 각 대상지별 선정된 스토리에 맞는 미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이윤도 얻는 기업을 일컫는다. 허브

술작가 3명이 함께 작품을 구현해내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이

센터는 돌봄·일자리·주거 같은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이윤 추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기업 모델로 ‘소셜

다. 이번 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옥수역, 서울어린이대

벤처’가 각광받는 가운데 서울시가 처음으로 조성하는 전용·거점공간이다. 연면적 1,400㎡ 규모(2개 층)에

공원, 중랑 용마폭포공원’ 3개의 대상지 중 1곳에 담긴 시민 개인의 기억과 삶에 대한 이

(입주사무실, IT기술 기반 특화 테스트랩, 시제품제작소, 공동제작실 등)

▲공유공간(세무·법률

▲창업공간

컨설팅룸, 회의실 등)



야기를 모집한다. 접수는 12월 10일(월)~16일(일),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교육공간이 들어선다. 올해 말 내부 설계에 들어가 상반기 중 개관한다는 목표다. 센터에서는 소셜벤처 취·창업에 관심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12월 14일(금)~16일(일) 오전 9시부터 오

있는 학생과 일반시민을 위한 멘토링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해 소셜벤처나 사회적경제 분야로의 유입을 촉진한다.

후 6시까지, 각 대상지별로 지정된 접수처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접수방법 및 신청서는

특히, 조성~운영 전 과정은 서울시와 소셜벤처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한 한국자산

서울시 홈페이지 및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관리공사(캠코), 한국장학재단,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간 공동협력으로 이뤄진다.

결과는 오는 12월 31일(월), 시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문의는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공공미 술사업팀(02-2133-2712)으로 연락하면 된다.

6

★ 아스 여러해살 이풀이나 틸베 관목으로 온 잎이 고작은잎 이 루 어진다. 에 불규 색 등으 잎은 2∼ 칙한 톱 로 여러가 4회 3장 니가 있 지이며, 다. 꽃은 의 작은 7∼9월에 잎이 나 매우 작 줄기 꼭 고 분홍 대기에 색·흰색 긴 원추 ·빨간 꽃차례로 달린다.

노원구, 초등 저학년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한다.

강북구, ‘2019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 1~3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다음달 7일까지 ‘2019 겨울방

학년 대상의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구비 60억 원

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을 진행한다. 방학 동안 학생들

을 들여 올해 11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36개소

에게 구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아르바이트

의 구립 마을 돌봄 시설을 확충한다. ‘아이 休 센터’로 명명

모집은 구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이 대상이다. 고등교육법

될 구립 마을 돌봄 센터는 1,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상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어야 하며 제적생이나 대

내 1층이나 학교 인근 일반주택 등 보호자와 아동이 안심

학원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특별선발 14명, 일반선발

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마련된다. ‘아이 休

56명으로 총 70명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센터’ 1호점은 총 사업비 2억 8500만원이 소요되었으며

혹은 의료급여 수급자 본인·자녀,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2명이 4시간씩 근무한다. 정원은

민,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등이 특별선발 대상이다.

30명으로 이용 자격은 소득과 무관하게 다자녀 맞벌이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으며 다음달 14일

가정이 우선이며 한부모, 다자녀 가구 순으로 선정한다.

(금) 오전 11시부터 구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추첨을 통해

구는 구립 마을 돌봄 시설과 학교 돌봄 확대를 통해 적어

선정인원이 결정된다. 결과는 같은 날 오후 6시에 구 홈페

도 노원구에서 만큼은 2022년 이면 맞벌이 가정의 저학

이지에 게시된다. 선정된 학생은 다음달 17일(월)부터 20

년 대상 돌봄 사각지대가 완전 해소할 계획이다.

일(목)까지 재학(휴학) 증명서, 통장사본, 신분증을 준비해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등록절차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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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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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강단 난과 역경이 있음에도 감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사 람입니다.

골 3:15~17

감사하는 성도

우리는 감사하는 것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집 에 살아도 감사가 없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작은 집에서 가족들 이 서로 부대끼며 살아도 눈만 뜨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고 백이 나온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것만

감사라는 말을 기적의 언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감사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구인들은 말끝마다 “땡큐, 그라찌에, 당케쉔” 하면서 감 사를 표현합니다. 또 감사에 대한 주옥같은 명언들도 많습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했고, 빌헬름 웰러라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다"했습니다. 이런 말들을 보면 인 간의 삶에 있어서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큼 강해집니다. 감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믿음은 더 좋아지고, 감 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세상사람 앞에 매력적인 존재가 됩니다. 감 사는 의지적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 이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무조건 감사할 수 있다“ 이런 마음을 가 지고 감사하면 지금까지 불평하던 것, 원망하던 것, 만족하지 못 하던 것들이 다 뒤집어지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

성경에도 ‘감사’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는 감사에는 일관된 관점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응답으 로서의 감사입니다. 그래서 은혜와 감사는 어원이 같습니다. ‘은혜’는 ‘카리스’이고 ‘감사’는 ‘유카리스토스’인데 같은 어원에서 왔습니다. 실제로 성경을 읽어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시와 간증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후손들을 향해서도 “범사에 감사하라”는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

로 감사하는 성도는 어떤 형편에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범사 에 감사할 것들을 찾아내야합니다. 그러면 믿음이 좋아집니다. 행 복해집니다. 더 강해집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을 줄 수 있습니 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감사지수를 높이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님께 어떻게 감사해야합니까?

최창범 목사

꿈의숲교회 담임

·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감사하는 성도가 복을 받습니다.

· 영락교회 행정목사

차꼬가 채인 채로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 고난의 현장 속에서도 바울과 실라는 감사하며 찬송했습니다. 그러자 차꼬가 풀어지고

“누가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짐작할 수 있

현대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보다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이 일로 간수와 그의 가정이

는 잣대는 그 사람의 감사생활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그리

는 서로 원망하고, 불평하며, 비판하고, 상처 주는 말들을 더 많이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

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

사용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문명은 더 발달되고, 살기는 더 편

리도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

해지고, 물질적으로도 더 풍요해졌지만, 내면적인 삶은 오히려 메 마르고 불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성경은 “항상 기뻐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유럽선교사 · 이태리 밀라노한인교회 담임목사 · 유럽 코스타 대표 · 현재 꿈의숲교회 담임목사

라”(15절)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복을 받습

성도는 감사지수를 높여야 합니다.

면 묶인 것들이 풀어지고, 장벽이 허물어지고, 하나님께로부터 오

씀처럼 감사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

는 축복의 문, 형통의 문, 은혜의 문들이 열리게 될 줄 믿습니다.

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고

에베소서 5장에서도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게 하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져 평강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감사하

말씀했습니다. 이 얼마나 단순하면서도 우리의 가슴속 깊이 파고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엡 5:20)고 말씀합니다. 이런 말

는 마음을 갖게 되면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드는 말씀입니까? 성경은 감사가 신앙의 본질이며 감사하는 삶이

씀을 읽을 때마다 제일 마음에 걸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범사에'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됩니다. 어느 가정이 화목한 가정이고, 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항상 기뻐하며,

라는 말과 '항상'이라는 말입니다. 감사하라는 말에 '범사'라는 단

느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인가를 진단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

사람들이 불행하게 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① 사람들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생활, 범사에 감사하는 삶”은 서로 분리될 수

어가 붙으면 왠지 모르게 부담을 느껴집니다. 또 감사하라는 말

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입술의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불행한 이유는 고마움을 모르기 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숨

없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셋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앞에 '항상'이라는 조건이 붙으면 기가 죽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삶은 항상 감사하는 삶과 일맥상통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에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범사'라는

②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6절에 보면 "시와 찬

부모의 고마움을 모르고, 나라의 보호를 받으면서도 나라의 고

서 기쁨이 사라지면 감사도 메마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기

말은 ”어떤 형편에 있든지, 어떤 일에든지“라는 뜻입니다. '항상'이

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

마움을 모르고 삽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고마움을 알 턱이 없습

쁨과 감사는 행복한 삶의 양면입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기쁨이 용

라는 말은 ”시종일관, 어떤 상황을 만나도 변함없이“라는 뜻입니

고"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니다. 그래서 불행하게 사는 것입니다. ②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

솟음치면 자연히 삶에 대한 감사가 우러나오게 됩니다. 이런 사람

다. 이런 요청을 남에게 말하기는 쉽지만 내가 실천하려면 어렵습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는 시

는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 감사하며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니다. 그래서 이해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릅니다. 감사의 수

편을 의미하고, 찬송과 신령한 노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영

건강, 직업, 가정,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난 다음에야 그것이 얼마

준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단계는 비교해서 감사하는 수

적인 노래를 말합니다. 이 찬양은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의 열매이,

나 소중한 것들이었는지를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있을 때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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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

니까? ① 감사하는 사람이 마음의 평강을 얻습니다. 본문 15절 말

성경에 나타난 위인들은 감사의 사람들입니다. 다니엘은 범사에

준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혹은 나의 과거와 비교해서 감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모습입니다. 찬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

야 하는데 잃고 난 다음에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③ 사람들이 불

감사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될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감사는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초보적인

닙니다. 이런 찬양은 마음에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행한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열개의 손가락으로 행복의 개수를 세

것을 알면서도 창문을 열고 기도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환난

감사입니다. 환경이 달라지면 흔들립니다. 2단계는 일상의 감사입

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감옥에서 감사 찬양을 하다가

지 않고 불행의 개수를 세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해를 잘 지켜주

을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구원받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

니다. 평소 매일의 일상 속에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3단계는 절

묶인 것들이 풀어지고 감옥의 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고, 건강하게 생존케 하시고, 가정과 삶에 넘치는 복을 주신 하

8

니다.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증거 하다가 잡혀서 매를 맞고 발에

대 감사입니다. 환경과 조건을 초월해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고

것이야말로 감사하는 자가 받을 큰 복입니다. 우리도 감사 찬양하

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을 쉬면서도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고, 부모의 사랑으로 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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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 미국 멕코믹 신학교 목회학박사(D.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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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강단 난과 역경이 있음에도 감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사 람입니다.

골 3:15~17

감사하는 성도

우리는 감사하는 것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집 에 살아도 감사가 없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작은 집에서 가족들 이 서로 부대끼며 살아도 눈만 뜨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고 백이 나온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것만

감사라는 말을 기적의 언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감사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구인들은 말끝마다 “땡큐, 그라찌에, 당케쉔” 하면서 감 사를 표현합니다. 또 감사에 대한 주옥같은 명언들도 많습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했고, 빌헬름 웰러라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다"했습니다. 이런 말들을 보면 인 간의 삶에 있어서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큼 강해집니다. 감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믿음은 더 좋아지고, 감 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세상사람 앞에 매력적인 존재가 됩니다. 감 사는 의지적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 이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무조건 감사할 수 있다“ 이런 마음을 가 지고 감사하면 지금까지 불평하던 것, 원망하던 것, 만족하지 못 하던 것들이 다 뒤집어지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

성경에도 ‘감사’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는 감사에는 일관된 관점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응답으 로서의 감사입니다. 그래서 은혜와 감사는 어원이 같습니다. ‘은혜’는 ‘카리스’이고 ‘감사’는 ‘유카리스토스’인데 같은 어원에서 왔습니다. 실제로 성경을 읽어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시와 간증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후손들을 향해서도 “범사에 감사하라”는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

로 감사하는 성도는 어떤 형편에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범사 에 감사할 것들을 찾아내야합니다. 그러면 믿음이 좋아집니다. 행 복해집니다. 더 강해집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을 줄 수 있습니 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감사지수를 높이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님께 어떻게 감사해야합니까?

최창범 목사

꿈의숲교회 담임

·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감사하는 성도가 복을 받습니다.

· 영락교회 행정목사

차꼬가 채인 채로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 고난의 현장 속에서도 바울과 실라는 감사하며 찬송했습니다. 그러자 차꼬가 풀어지고

“누가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짐작할 수 있

현대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보다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이 일로 간수와 그의 가정이

는 잣대는 그 사람의 감사생활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그리

는 서로 원망하고, 불평하며, 비판하고, 상처 주는 말들을 더 많이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

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

사용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문명은 더 발달되고, 살기는 더 편

리도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

해지고, 물질적으로도 더 풍요해졌지만, 내면적인 삶은 오히려 메 마르고 불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성경은 “항상 기뻐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유럽선교사 · 이태리 밀라노한인교회 담임목사 · 유럽 코스타 대표 · 현재 꿈의숲교회 담임목사

라”(15절)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복을 받습

성도는 감사지수를 높여야 합니다.

면 묶인 것들이 풀어지고, 장벽이 허물어지고, 하나님께로부터 오

씀처럼 감사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

는 축복의 문, 형통의 문, 은혜의 문들이 열리게 될 줄 믿습니다.

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고

에베소서 5장에서도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게 하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져 평강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감사하

말씀했습니다. 이 얼마나 단순하면서도 우리의 가슴속 깊이 파고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엡 5:20)고 말씀합니다. 이런 말

는 마음을 갖게 되면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드는 말씀입니까? 성경은 감사가 신앙의 본질이며 감사하는 삶이

씀을 읽을 때마다 제일 마음에 걸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범사에'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됩니다. 어느 가정이 화목한 가정이고, 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항상 기뻐하며,

라는 말과 '항상'이라는 말입니다. 감사하라는 말에 '범사'라는 단

느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인가를 진단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

사람들이 불행하게 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① 사람들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생활, 범사에 감사하는 삶”은 서로 분리될 수

어가 붙으면 왠지 모르게 부담을 느껴집니다. 또 감사하라는 말

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입술의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불행한 이유는 고마움을 모르기 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숨

없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셋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앞에 '항상'이라는 조건이 붙으면 기가 죽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삶은 항상 감사하는 삶과 일맥상통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에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범사'라는

②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6절에 보면 "시와 찬

부모의 고마움을 모르고, 나라의 보호를 받으면서도 나라의 고

서 기쁨이 사라지면 감사도 메마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기

말은 ”어떤 형편에 있든지, 어떤 일에든지“라는 뜻입니다. '항상'이

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

마움을 모르고 삽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고마움을 알 턱이 없습

쁨과 감사는 행복한 삶의 양면입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기쁨이 용

라는 말은 ”시종일관, 어떤 상황을 만나도 변함없이“라는 뜻입니

고"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니다. 그래서 불행하게 사는 것입니다. ②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

솟음치면 자연히 삶에 대한 감사가 우러나오게 됩니다. 이런 사람

다. 이런 요청을 남에게 말하기는 쉽지만 내가 실천하려면 어렵습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는 시

는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 감사하며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니다. 그래서 이해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릅니다. 감사의 수

편을 의미하고, 찬송과 신령한 노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영

건강, 직업, 가정,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난 다음에야 그것이 얼마

준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단계는 비교해서 감사하는 수

적인 노래를 말합니다. 이 찬양은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의 열매이,

나 소중한 것들이었는지를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있을 때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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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

니까? ① 감사하는 사람이 마음의 평강을 얻습니다. 본문 15절 말

성경에 나타난 위인들은 감사의 사람들입니다. 다니엘은 범사에

준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혹은 나의 과거와 비교해서 감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모습입니다. 찬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

야 하는데 잃고 난 다음에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③ 사람들이 불

감사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될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감사는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초보적인

닙니다. 이런 찬양은 마음에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행한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열개의 손가락으로 행복의 개수를 세

것을 알면서도 창문을 열고 기도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환난

감사입니다. 환경이 달라지면 흔들립니다. 2단계는 일상의 감사입

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감옥에서 감사 찬양을 하다가

지 않고 불행의 개수를 세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해를 잘 지켜주

을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구원받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

니다. 평소 매일의 일상 속에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3단계는 절

묶인 것들이 풀어지고 감옥의 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고, 건강하게 생존케 하시고, 가정과 삶에 넘치는 복을 주신 하

8

니다.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증거 하다가 잡혀서 매를 맞고 발에

대 감사입니다. 환경과 조건을 초월해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고

것이야말로 감사하는 자가 받을 큰 복입니다. 우리도 감사 찬양하

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을 쉬면서도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고, 부모의 사랑으로 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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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 미국 멕코믹 신학교 목회학박사(D. Min)

9

4. 인형극선교회: 중국의 자본 유입으로 인해 캄보디아의 경제 개발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사회 구조가 변화하면서 교회학교의

시설을 마련하는 것도 관건입니다.

어린이들의 관심이 위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린이 인형극을 통

캄보디아에서 --선교통신 104.

부담이 없는 자체 센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사역에 적절한

해 성경메시지를 전달하려고 5월 27일부터 훈련준비중입니다. 소품개발, 스토리개발, 음향, 영상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관심 을 끌며 효과적인 성경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합니다. 2018년 9

신동호, 박진욱 선교사

월에는 껌뽕스프의 한 교회에서 실제적으로 인형극으로 메시지 프놈펜 쁘라에물 마을 전경

를 전했습니다.

프놈펜 쁘라에물 선교부지

2. 차별화된 훈련프로그램: 캄보디아에는 선교사들을 통해 많 2018년에도 항상 기도와 후원 그리고 큰 사랑으로 캄보디아 선

II. 2018년에 새로 진행된 사역

이 드리고 있습니다.

존하여 외부 지원이 끊어지면 대부분의 교회들이 사역을 멈추게

교에 함께 해주시는 꿈의숲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 센터 훈련 커리큘럼 변동: 5월까지 아침식사는 각자 해결하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립구조를 갖는 것이 캄보디아 교회의 최

것으로 하였으나 몸이 아픈 사람이 나타나고 체력적으로 약해지

대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속훈련센터에서는 훈련을 마친 사

는 것이 눈에 띄어 6월부터는 아침식사를 야채, 과일, 가슴살, 계

역자들이 영어공부방이나 학원을 통해 수입을 만들어 자립하는

란, 두부, 두유 등의 건강식 위주로 식단을 짜서 제공하며, 아침운

사역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입소하는 학생들은 신앙은 있지

3) 준비중인 쁘라에물 선교센터

동, 아침 청소를 하도록 한 결과 건강 상태가 많이 향상됨을 알 수

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학을 못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학

토요일과 주일에는 쁘라에물에서 개척팀이 센터부지에 가서 개

있었습니다.

생은 일인당 150불(생활비 50불, 학비 50불, 용돈 50불) 정도가

2018년 한 해동안 이루어진 선교와 2019년에 준비하는 사역과 기도제목을 정리하여 보내드립니다.

I. 기존 사역

껀달 따조교회 성경공부후 식사

1. 교회: 현재 교회 사역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프놈펜에 있는

은 교회가 세워지고 있고 현지교회도 있지만 대부분 후원에만 의

껀달 따조교회 어린이예배

2. 센터 구성원 변동: 대학생 위주로 하던 센터를 공동체 중심으

소요됩니다. 훈련생가정은 학비 80불, 용돈 50불, 상황에 따른

로 변동하며, 고등학생과 목회 지원생을 받는 동시에 훈련을 강화

생활보조비가 들어갑니다. 많은 목회후보생들이 자립을 목표로

2. 센속훈련센터: 2016년부터 새로 시작한 사역으로 전인적 훈

하고 학비와 생활비를 무료하게 되었습니다. 재정적인 부담도 있

훈련받기를 원합니다.

척 기도하고 있습니다.

련을 목적으로 공동체 생활과 말씀 훈련을 위주로 합니다. 프놈

지만 캄보디아 경제 발전 추세로 볼 때 이런 시스템도 10년 정도

3. 영어교사훈련: 2017년 9-12월까지 훈련하였고 새로운 교재

1) 오직예수벙꺽교회

펜 센속지역에 위치하여 2018년 9월 현재 고등학생 5명, 대학생

밖에 유효하지 않아 더 많은 학생들을 불러야 할 것으로 예상합

와 학생들로 훈련준비중입니다. 캄에서 많이 쓰는 “Lets go!"와

프놈펜 도심에 위치하여 임대한 교회로 어른예배 30여명, 어린

7명, 목회자 후보생 1가정, 목회자 후보생 1명, 선교사 2가정이

니다.

"Interchange"를 멀티미디어 회화 학습으로 준비중입니다. 양질

이예배 30여명이 드리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청년들과 장년이 함

함께 거주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경건회와 저녁성경공

3. 리더 중심의 교회: 선교사 중심의 교회에서 현지인 리더를 중

께 합니다. 어른예배는 자원봉사하는 청년찬양팀이 인도를 맡고

부가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같은 교단의 장인혁선교사님이 협력

심으로 하는 교회활동을 꾀하고 있습니다. 아직 리더십이 서지는

있으며 신동호선교사가 주로 설교하며 청년리더와 협력하시는 곽

하여 저녁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않았으나 그들이 자신의 교회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교회 운영을

오직예수벙꺽교회와 메꽁강 건너의 오직예수따쪼교회에서 이루

척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지고 있습니다. 센터부지가 확보된 프놈펜 쁘아엘물(선교센터 부지가 있는 곳으로 새로운 개척지)에서는 개척팀이 짜여져서 개

의 교육을 위해서는 필리핀이나 원어민 교사가 필요한 형편이며 필리핀에서 파송될 경우 사역지원비가 월 500불이 예상됩니다.

하며 선교사는 돕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충만목사님이 돌아가며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후에는

4. 용접목공창업교실: 기존에 목공과 용접을 함께 하던 것을 목

소그룹나눔을 갖은 후 함께 식사하고 한 시간 동안 기초성경공부

공과 용접을 나누어 전문성을 꾀하는 동시에 성구제작과 같은 주

와 사역준비를 합니다.

문품이 아닌 기성품 형식의 상품 개발을 통해 작업의 숙련과 안 영어교사훈련

정적 소비를 꾀하고 있습니다. 2018년 수련회

프놈펜 벙꺽교회

센터건물

벙꺽교회 예배 후 점심식사

캄보디아 찬양검색앱

5. 인형극선교회 발족: 2-3년 전부터 도시교회 어린이학교가 아

4. 캄찬양검색앱 개발: 찬양, 찬송 가사를 앱에 담아 스마트폰에

이들 전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지방애도 아이들이 모

담으려고 합니다. 복음찬양300, 찬송가300, 전통찬양300를 검

이지 않는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하

색하는 앱을 만들어 어디서는 찾고자 하는 가사를 검색하여 찾아

기 좋은 인형을 가지고 성경이야기를 가르치는 선교회입니다. 한

볼 수 있습니다. 개발비는 일회성으로 2000불 필요합니다.

번 시도한 경험으로는 아이들이 집중하여 메시지를 들으며 효과 아침식사

센터 숙소

가 많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IV. 기도제목 1. 훈련 중인 제자들이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www.꿈의숲교회.org

예배 후 성경읽기

10

프놈펜 벙꺽교회 찬양팀

III. 2019년에 준비 중인 사역

2. 새로 준비 중인 사역이 재정과 사역내용이 잘 세워져갈 수 있도록 3. 확  보된 부지(쁘라에물)에 센터(건물과 사역)가 잘 세워질 수

2016년부터 시작한 두부는 손익분기점을 넘어 자체적으로 운영

2) 오직예수따쪼교회

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진행된 용접과 목공은 아직 손익분

1. 쁘라에물선교훈련센터: 2016년에 장석교회의 후원으로 부

따쪼지역은 메꽁강 건너에 위치한 지역으로 협력하시는 곽충만

기점에 이르지 못했지만 계속 개발중인 캄보디아 상황으로 볼 때

지가 확보된 쁘라에물은 예전에는 프놈펜 외곽이었지만 계속 개

4. 박진욱선교사의 건강을 위해서

목사님과 청년교사 4명이 금요일에 들어가서 토요일 오후 5시부

앞으로도 계속 수요가 많아질 영역으로 크리스천 자립에 좋은 아

발 중으로 지도상으로는 프놈펜 중심에 오게 됩니다. 계속 증가

5. 대학 생활중인 두 딸 신가현(한동대 도시계획학과), 신소현

터 한 시간동안 청소년들이 모여 성경을 읽고 영어공부를 합니다.

이템이 되고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성구제작을 위해 준비하고 있

하는 임대료로 캄보디아에서 사역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임대료

주일에 7시 반에 어린이 예배를 합니다. 어린이예배는 30-50여명

습니다.

있도록

(칼빈대 수학과)들이 하나님의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www.꿈의숲교회.org

3. 창업훈련센터: 두부(2명), 용접(2명), 목공(2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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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형극선교회: 중국의 자본 유입으로 인해 캄보디아의 경제 개발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사회 구조가 변화하면서 교회학교의

시설을 마련하는 것도 관건입니다.

어린이들의 관심이 위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린이 인형극을 통

캄보디아에서 --선교통신 104.

부담이 없는 자체 센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사역에 적절한

해 성경메시지를 전달하려고 5월 27일부터 훈련준비중입니다. 소품개발, 스토리개발, 음향, 영상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관심 을 끌며 효과적인 성경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합니다. 2018년 9

신동호, 박진욱 선교사

월에는 껌뽕스프의 한 교회에서 실제적으로 인형극으로 메시지 프놈펜 쁘라에물 마을 전경

를 전했습니다.

프놈펜 쁘라에물 선교부지

2. 차별화된 훈련프로그램: 캄보디아에는 선교사들을 통해 많 2018년에도 항상 기도와 후원 그리고 큰 사랑으로 캄보디아 선

II. 2018년에 새로 진행된 사역

이 드리고 있습니다.

존하여 외부 지원이 끊어지면 대부분의 교회들이 사역을 멈추게

교에 함께 해주시는 꿈의숲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 센터 훈련 커리큘럼 변동: 5월까지 아침식사는 각자 해결하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립구조를 갖는 것이 캄보디아 교회의 최

것으로 하였으나 몸이 아픈 사람이 나타나고 체력적으로 약해지

대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속훈련센터에서는 훈련을 마친 사

는 것이 눈에 띄어 6월부터는 아침식사를 야채, 과일, 가슴살, 계

역자들이 영어공부방이나 학원을 통해 수입을 만들어 자립하는

란, 두부, 두유 등의 건강식 위주로 식단을 짜서 제공하며, 아침운

사역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입소하는 학생들은 신앙은 있지

3) 준비중인 쁘라에물 선교센터

동, 아침 청소를 하도록 한 결과 건강 상태가 많이 향상됨을 알 수

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학을 못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학

토요일과 주일에는 쁘라에물에서 개척팀이 센터부지에 가서 개

있었습니다.

생은 일인당 150불(생활비 50불, 학비 50불, 용돈 50불) 정도가

2018년 한 해동안 이루어진 선교와 2019년에 준비하는 사역과 기도제목을 정리하여 보내드립니다.

I. 기존 사역

껀달 따조교회 성경공부후 식사

1. 교회: 현재 교회 사역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프놈펜에 있는

은 교회가 세워지고 있고 현지교회도 있지만 대부분 후원에만 의

껀달 따조교회 어린이예배

2. 센터 구성원 변동: 대학생 위주로 하던 센터를 공동체 중심으

소요됩니다. 훈련생가정은 학비 80불, 용돈 50불, 상황에 따른

로 변동하며, 고등학생과 목회 지원생을 받는 동시에 훈련을 강화

생활보조비가 들어갑니다. 많은 목회후보생들이 자립을 목표로

2. 센속훈련센터: 2016년부터 새로 시작한 사역으로 전인적 훈

하고 학비와 생활비를 무료하게 되었습니다. 재정적인 부담도 있

훈련받기를 원합니다.

척 기도하고 있습니다.

련을 목적으로 공동체 생활과 말씀 훈련을 위주로 합니다. 프놈

지만 캄보디아 경제 발전 추세로 볼 때 이런 시스템도 10년 정도

3. 영어교사훈련: 2017년 9-12월까지 훈련하였고 새로운 교재

1) 오직예수벙꺽교회

펜 센속지역에 위치하여 2018년 9월 현재 고등학생 5명, 대학생

밖에 유효하지 않아 더 많은 학생들을 불러야 할 것으로 예상합

와 학생들로 훈련준비중입니다. 캄에서 많이 쓰는 “Lets go!"와

프놈펜 도심에 위치하여 임대한 교회로 어른예배 30여명, 어린

7명, 목회자 후보생 1가정, 목회자 후보생 1명, 선교사 2가정이

니다.

"Interchange"를 멀티미디어 회화 학습으로 준비중입니다. 양질

이예배 30여명이 드리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청년들과 장년이 함

함께 거주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경건회와 저녁성경공

3. 리더 중심의 교회: 선교사 중심의 교회에서 현지인 리더를 중

께 합니다. 어른예배는 자원봉사하는 청년찬양팀이 인도를 맡고

부가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같은 교단의 장인혁선교사님이 협력

심으로 하는 교회활동을 꾀하고 있습니다. 아직 리더십이 서지는

있으며 신동호선교사가 주로 설교하며 청년리더와 협력하시는 곽

하여 저녁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않았으나 그들이 자신의 교회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교회 운영을

오직예수벙꺽교회와 메꽁강 건너의 오직예수따쪼교회에서 이루

척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지고 있습니다. 센터부지가 확보된 프놈펜 쁘아엘물(선교센터 부지가 있는 곳으로 새로운 개척지)에서는 개척팀이 짜여져서 개

의 교육을 위해서는 필리핀이나 원어민 교사가 필요한 형편이며 필리핀에서 파송될 경우 사역지원비가 월 500불이 예상됩니다.

하며 선교사는 돕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충만목사님이 돌아가며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후에는

4. 용접목공창업교실: 기존에 목공과 용접을 함께 하던 것을 목

소그룹나눔을 갖은 후 함께 식사하고 한 시간 동안 기초성경공부

공과 용접을 나누어 전문성을 꾀하는 동시에 성구제작과 같은 주

와 사역준비를 합니다.

문품이 아닌 기성품 형식의 상품 개발을 통해 작업의 숙련과 안 영어교사훈련

정적 소비를 꾀하고 있습니다. 2018년 수련회

프놈펜 벙꺽교회

센터건물

벙꺽교회 예배 후 점심식사

캄보디아 찬양검색앱

5. 인형극선교회 발족: 2-3년 전부터 도시교회 어린이학교가 아

4. 캄찬양검색앱 개발: 찬양, 찬송 가사를 앱에 담아 스마트폰에

이들 전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지방애도 아이들이 모

담으려고 합니다. 복음찬양300, 찬송가300, 전통찬양300를 검

이지 않는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하

색하는 앱을 만들어 어디서는 찾고자 하는 가사를 검색하여 찾아

기 좋은 인형을 가지고 성경이야기를 가르치는 선교회입니다. 한

볼 수 있습니다. 개발비는 일회성으로 2000불 필요합니다.

번 시도한 경험으로는 아이들이 집중하여 메시지를 들으며 효과 아침식사

센터 숙소

가 많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IV. 기도제목 1. 훈련 중인 제자들이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www.꿈의숲교회.org

예배 후 성경읽기

10

프놈펜 벙꺽교회 찬양팀

III. 2019년에 준비 중인 사역

2. 새로 준비 중인 사역이 재정과 사역내용이 잘 세워져갈 수 있도록 3. 확  보된 부지(쁘라에물)에 센터(건물과 사역)가 잘 세워질 수

2016년부터 시작한 두부는 손익분기점을 넘어 자체적으로 운영

2) 오직예수따쪼교회

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진행된 용접과 목공은 아직 손익분

1. 쁘라에물선교훈련센터: 2016년에 장석교회의 후원으로 부

따쪼지역은 메꽁강 건너에 위치한 지역으로 협력하시는 곽충만

기점에 이르지 못했지만 계속 개발중인 캄보디아 상황으로 볼 때

지가 확보된 쁘라에물은 예전에는 프놈펜 외곽이었지만 계속 개

4. 박진욱선교사의 건강을 위해서

목사님과 청년교사 4명이 금요일에 들어가서 토요일 오후 5시부

앞으로도 계속 수요가 많아질 영역으로 크리스천 자립에 좋은 아

발 중으로 지도상으로는 프놈펜 중심에 오게 됩니다. 계속 증가

5. 대학 생활중인 두 딸 신가현(한동대 도시계획학과), 신소현

터 한 시간동안 청소년들이 모여 성경을 읽고 영어공부를 합니다.

이템이 되고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성구제작을 위해 준비하고 있

하는 임대료로 캄보디아에서 사역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임대료

주일에 7시 반에 어린이 예배를 합니다. 어린이예배는 30-50여명

습니다.

있도록

(칼빈대 수학과)들이 하나님의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www.꿈의숲교회.org

3. 창업훈련센터: 두부(2명), 용접(2명), 목공(2명)이 있습니다.

11

알파코스 주말수양회 지난 10월 6일 초대만찬으로 시작된 알파코스 29기가 6

가득한 게스트들은 둘째 날에도 각자의 간절한 소망을

주차를 맞이하며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승동기도원에서

담은 찬양을 함께 부르며 수양회를 이어갔다. 담임목사님

주말수양회를 가졌다. 기도원에 도착하니 가을을 재촉하

의 토크에 연신 ‘아멘’으로 화답하는 게스트들의 마음에

는 비가 내린 다음 날이라 기대했던 단풍들이 이미 져버

서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과 믿음이 전해졌다. 수양회

려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쾌청한 하늘과 맑은

의 마지막을 간증문으로 마무리하며 29기 알파수양회를

공기가 차 안에서 움츠렸던 우리 몸에 상쾌함을 불어넣어

마쳤다.

주었다. 기도원에 도착했을 때 선발대로 출발한 스텝들이

우리 꿈의숲교회는 일년에 두 번 알파코스를 진행하고

수양회를 준비하는 손길들로 분주했다. 이른 새벽 출발

있다. 기독교의 진리를 알고 은혜를 사모하는 새가족과

해서 게스트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쏟아 섬기는 모습을

성도들 을 대 상으 로

통해 따스함이 전해졌다. 목사님의 기도와 이삭과 리브가

진행하 는 과 정으 로

의 찬양으로 본격적인 주말 수양회가 시작되었다.

벌써 스물아홉번째를

이틀 내 이어진 담임목사님의 토크는 그간 메마른 우리의

맞 이했다. 예수님의

영혼에 양식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과 섬김의 모습

첫날 토크와 함께 성령사역은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을 담은 알파코스 가

저마다의 회개와 치유의 소망을 담은 간절한 기도를 통해

운데 앞으로도 많은

성령님의 깊은 임재가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첫날은 성령

성도들이 함께함으로

집회를 마친 후 조별 사진 촬영까지 마친 후에야 하루가

50회 그리고 100회까

마무리 되었다. 긴 하루의 일정으로 피곤할 법도 한데 성령

지 이어지길 소망 해

의 뜨거운 은혜로 게스트들의 표정에 편안함이 감돌았다.

본다.

전날의 피로로 자칫 힘들 수도 있는 둘째 날이 시작되었

11월 18일(주일)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우리

별히 마지막 곡은 유년부와 소년부의 찬양대가 함께 참여

각자의 삶에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추수

하여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회중과 함께 찬양을 올려드

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먼저 각 목장에서는 미리 준비한

리며 서로 감사를 나눔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과일과 열매들을 봉헌하며 강단 장식을 완성하였고, 온

우리 교회는 매년 11월 셋째 주가 되면 추수감사주일로

교우들도 정성껏 준비한 감사예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

지키고 있다. 찬양은 마음에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할 수

사했다. 또 교회에서도 주일 식사와 떡을 대접하며 성도

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여 맺은 결실과 하나님께서 주신

들과 친교를 나누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교회학

축복에 감사하며 다 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복된 시

교와 청년예배(4부)에서도 추수감사절 예배가 드려졌는

간이 되었다. 나와 가정, 교회, 더 나아가 이 나라와 민족

데,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과일을 한 두 개씩 준비해 하나님

에 베풀어 주신 은혜

께 바치는 아이들의 믿음 속에서 추수감사의 의미를 다시

를 헤아리며 살아갈

금 새겨볼 수 있었다. 1-3부 추수감사절 예배에서는 특별

때 더 큰 하나님의 축

히 「감사하는 성도」 라는 제목으로 감사에 대한 메시지가

복이 우리 가운데 넘

선포되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처

치게 될 것이다. ‘감

지와 환경 가운데 살아가든 주의 자녀로써 항상 감사할

사’는 기적의 언어이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다. 남은 우리의 일생

길이며, 세상 속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길임을 다시 한

동안, 항상 “감사합니

번 되새기게 되었다.

다.”라 는 말을 함으 로써 ‘꿈을 꾸면 꿈대 로 되는’ 꿈의숲교회

배였다. 「감사와 찬양」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성도들이 되길 기도

말씀을 전하셨고, 2부 행사로 샤론찬양대가 “창조에 대

한다.

는데 샤론찬양대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감사·찬양음악예

한 감사 찬양(Praise of gratitude for the Creation)”이라

www.꿈의숲교회.org

오후찬양예배에서는 추수감사절 기념 음악예배가 있었 www.꿈의숲교회.org

다. 하지만 염려가 무색할 만큼 전날 밤 받은 은혜로 미소

추수감사절과 감사·찬양음악예배

12

는 주제로 총 8곡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을 드렸다. 특

13

알파코스 주말수양회 지난 10월 6일 초대만찬으로 시작된 알파코스 29기가 6

가득한 게스트들은 둘째 날에도 각자의 간절한 소망을

주차를 맞이하며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승동기도원에서

담은 찬양을 함께 부르며 수양회를 이어갔다. 담임목사님

주말수양회를 가졌다. 기도원에 도착하니 가을을 재촉하

의 토크에 연신 ‘아멘’으로 화답하는 게스트들의 마음에

는 비가 내린 다음 날이라 기대했던 단풍들이 이미 져버

서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과 믿음이 전해졌다. 수양회

려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쾌청한 하늘과 맑은

의 마지막을 간증문으로 마무리하며 29기 알파수양회를

공기가 차 안에서 움츠렸던 우리 몸에 상쾌함을 불어넣어

마쳤다.

주었다. 기도원에 도착했을 때 선발대로 출발한 스텝들이

우리 꿈의숲교회는 일년에 두 번 알파코스를 진행하고

수양회를 준비하는 손길들로 분주했다. 이른 새벽 출발

있다. 기독교의 진리를 알고 은혜를 사모하는 새가족과

해서 게스트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쏟아 섬기는 모습을

성도들 을 대 상으 로

통해 따스함이 전해졌다. 목사님의 기도와 이삭과 리브가

진행하 는 과 정으 로

의 찬양으로 본격적인 주말 수양회가 시작되었다.

벌써 스물아홉번째를

이틀 내 이어진 담임목사님의 토크는 그간 메마른 우리의

맞 이했다. 예수님의

영혼에 양식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과 섬김의 모습

첫날 토크와 함께 성령사역은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을 담은 알파코스 가

저마다의 회개와 치유의 소망을 담은 간절한 기도를 통해

운데 앞으로도 많은

성령님의 깊은 임재가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첫날은 성령

성도들이 함께함으로

집회를 마친 후 조별 사진 촬영까지 마친 후에야 하루가

50회 그리고 100회까

마무리 되었다. 긴 하루의 일정으로 피곤할 법도 한데 성령

지 이어지길 소망 해

의 뜨거운 은혜로 게스트들의 표정에 편안함이 감돌았다.

본다.

전날의 피로로 자칫 힘들 수도 있는 둘째 날이 시작되었

11월 18일(주일)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우리

별히 마지막 곡은 유년부와 소년부의 찬양대가 함께 참여

각자의 삶에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추수

하여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회중과 함께 찬양을 올려드

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먼저 각 목장에서는 미리 준비한

리며 서로 감사를 나눔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과일과 열매들을 봉헌하며 강단 장식을 완성하였고, 온

우리 교회는 매년 11월 셋째 주가 되면 추수감사주일로

교우들도 정성껏 준비한 감사예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

지키고 있다. 찬양은 마음에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할 수

사했다. 또 교회에서도 주일 식사와 떡을 대접하며 성도

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여 맺은 결실과 하나님께서 주신

들과 친교를 나누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교회학

축복에 감사하며 다 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복된 시

교와 청년예배(4부)에서도 추수감사절 예배가 드려졌는

간이 되었다. 나와 가정, 교회, 더 나아가 이 나라와 민족

데,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과일을 한 두 개씩 준비해 하나님

에 베풀어 주신 은혜

께 바치는 아이들의 믿음 속에서 추수감사의 의미를 다시

를 헤아리며 살아갈

금 새겨볼 수 있었다. 1-3부 추수감사절 예배에서는 특별

때 더 큰 하나님의 축

히 「감사하는 성도」 라는 제목으로 감사에 대한 메시지가

복이 우리 가운데 넘

선포되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처

치게 될 것이다. ‘감

지와 환경 가운데 살아가든 주의 자녀로써 항상 감사할

사’는 기적의 언어이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다. 남은 우리의 일생

길이며, 세상 속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길임을 다시 한

동안, 항상 “감사합니

번 되새기게 되었다.

다.”라 는 말을 함으 로써 ‘꿈을 꾸면 꿈대 로 되는’ 꿈의숲교회

배였다. 「감사와 찬양」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성도들이 되길 기도

말씀을 전하셨고, 2부 행사로 샤론찬양대가 “창조에 대

한다.

는데 샤론찬양대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감사·찬양음악예

한 감사 찬양(Praise of gratitude for the Creation)”이라

www.꿈의숲교회.org

오후찬양예배에서는 추수감사절 기념 음악예배가 있었 www.꿈의숲교회.org

다. 하지만 염려가 무색할 만큼 전날 밤 받은 은혜로 미소

추수감사절과 감사·찬양음악예배

12

는 주제로 총 8곡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을 드렸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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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N청년공동체

장위지역 세교회 연합 청년 리더십 교육 11월 3일부터 3주 동안 꿈의숲교회와 장위중앙교회, 장석교

난의 주체와 비난내용을 분리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회가 청년부 리더십 연합교육을 하였습니다. 리더십 모임이

남았습니다.

라고만 들어서 ‘성경공부를 하려나?’ ‘공동체수업을 하려나?’

예상하지 못했던 교육 내용이었지만 3주가 지나고나니 청년

라는 생각을 하며 첫 수업을 갔습니다.

들에게 특별히 한 해 동안 공동체를 섬겼던 리더십들에게 꼭

수업내용은 예상을 빗나갔습니다. 강사님께서 무작위로 조

필요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내 감정을 표현하

를 짜서 세 교회가 고르게 조 편성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소

기보다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청년들

개는 각자 불리고 싶은 별칭과 각자 공동체에서 섬기는 사역

에게 강의와 조별 나눔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지혜롭게 경

정도만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런 편견이 없이 의견을

청하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또 마지막 총평

나누고 더 쉽게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에 공통적으로 나왔던 이야기는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

첫째 날은 감정을 나누고 공감해주는 강의와 워크숍이었습

을 각자가 속한 공동체에 선한 방법으로 흘려보내야 한다는

니다. 나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고 또 상대방의 감정을 공

의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이었습니다. 교

감해줌으로써 해소시켜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둘째 날은

회를 만드시고 공동체를 만들어주셔서 선물 같은 동역자들

‘나 전달법’ 강의와 나의 장점들을 스스로 소개하는 시간을

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속적인 교류로 하나

가졌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청년공동체 되길 희망합니다. 모든 영

조원들과 서로의 장점을 나누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수업이

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새내기 엠티

성탄주일 전도

봄소풍

2018 동계수련회

JDN 청년 공동체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었습니다. 셋째 날은 비난 대처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비

www.꿈의숲교회.org

14

2018 하계수련회

JDN 체육대회 새생명축제

www.꿈의숲교회.org

뮤지컬 꿈의 사람 요셉

필그림하우스 탐방

15

JDN청년공동체

장위지역 세교회 연합 청년 리더십 교육 11월 3일부터 3주 동안 꿈의숲교회와 장위중앙교회, 장석교

난의 주체와 비난내용을 분리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회가 청년부 리더십 연합교육을 하였습니다. 리더십 모임이

남았습니다.

라고만 들어서 ‘성경공부를 하려나?’ ‘공동체수업을 하려나?’

예상하지 못했던 교육 내용이었지만 3주가 지나고나니 청년

라는 생각을 하며 첫 수업을 갔습니다.

들에게 특별히 한 해 동안 공동체를 섬겼던 리더십들에게 꼭

수업내용은 예상을 빗나갔습니다. 강사님께서 무작위로 조

필요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내 감정을 표현하

를 짜서 세 교회가 고르게 조 편성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소

기보다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청년들

개는 각자 불리고 싶은 별칭과 각자 공동체에서 섬기는 사역

에게 강의와 조별 나눔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지혜롭게 경

정도만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런 편견이 없이 의견을

청하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또 마지막 총평

나누고 더 쉽게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에 공통적으로 나왔던 이야기는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

첫째 날은 감정을 나누고 공감해주는 강의와 워크숍이었습

을 각자가 속한 공동체에 선한 방법으로 흘려보내야 한다는

니다. 나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고 또 상대방의 감정을 공

의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이었습니다. 교

감해줌으로써 해소시켜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둘째 날은

회를 만드시고 공동체를 만들어주셔서 선물 같은 동역자들

‘나 전달법’ 강의와 나의 장점들을 스스로 소개하는 시간을

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속적인 교류로 하나

가졌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청년공동체 되길 희망합니다. 모든 영

조원들과 서로의 장점을 나누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수업이

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새내기 엠티

성탄주일 전도

봄소풍

2018 동계수련회

JDN 청년 공동체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었습니다. 셋째 날은 비난 대처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비

www.꿈의숲교회.org

14

2018 하계수련회

JDN 체육대회 새생명축제

www.꿈의숲교회.org

뮤지컬 꿈의 사람 요셉

필그림하우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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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청소년부

유치부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첫 걸음 ‘경청’

도전! 마가복음 골든벨 얼마 전 청소년부에서 ‘마가복음 골든벨’

가의 마가복음 집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의 이름, 예수님이 마

이 열렸습니다. 마가복음 골든벨은 성경의

지막 유월절 식사를 하시며 잔을 드시고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

「마가복음」과 「마가복음 뒷조사」라는 책을

잠깐 숨 돌리기 위한 넌센스 퀴즈 등, 정말 여러 가지 문제가 출제

중심으로 출제된 문제를 서바이벌 형식으

되었고 그 모든 문제를 하나도 빠짐없이 차근차근 풀어내었습니

유치부에서는 지난 11월 17일 ‘경청’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8주간의 성품학교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

로 풀어 가장 오래 살아남은 사람 순서대로

다. 이윽고 저와 다른 한 명이 남은 가운데 24번째 문제가 출제되

시 유치부실로 달려오는 성품학교 친구들과 함께 8명의 성경인물을 통해 ‘경청’의 습관과 태도를 학습하고 성품학교 참여자인

등수가 매겨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한 달

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부활개념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성

최하준 어린이의 어머님의 섬김으로 매주, 영어chant를 통해 ‘경청’에 관한 주요단어를 영어로 익히고 주제 성경구절을 함께

전 청소년부에서 「마가복음 뒷조사」라는 책을 받고 난 후부터 이

경책 두 권을 찾는 문제에서 저 혼자 정답을 맞혔고, 저는 골든벨

읽어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총 4권의 경청관련 동화와 그에 따른 독후활동, 마들렌 만들기 요리활동과 유리드믹스 음악

책과 마가복음 성경을 열심히 읽었고 또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부

을 울릴 수 있었습니다.

활동, 부모와 함께하는 체육활동 등으로 교육활동을 엮었으며 포천 서운동산으로 가을소풍을 떠나 맘껏 뛰놀고 함께 어울리

족하지만 제가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

며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성품학교가 가지는 의의는 ‘가정’과 함께하는 교육

니다.

것 같아 좋습니다. 청소년부에서 정말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었다는 것입니다. 신앙과 성품 교육은 가정과 교회가 분리 하여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연계, 협력되어야 하며 어느 한

「마가복음 뒷조사」는 성경의 텍스트로는 쉽게 잘 알 수 없었던 당

고 생각합니다. 마가복음 골든벨 때문에, 그리고 상품을 타기 위

곳에 위탁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1주차에 부모교육을 실시하였고 매일 가정에서 진행하는 성품일지를 작

시의 역사적인 사실과 시대배경에 대하여 아주 자세히 일러주고

해서 마가복음을 읽게 되었지만 평소에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과

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숙제였지만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그리고

있었고, 또 원작이던 웹툰을 책으로 엮은 것이어서 보다 쉽게 읽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

교회가 가정에게, 가정이 교회에게 귀 기울일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라나 수준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책을

니다.

‘경청’의 성품학교를 마무리하며 학업과 직장생활에 바쁘게 쫓김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수고의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교사들

읽어나가면서 신학서적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풀어서

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8주간의 여정을 통해 참여한 교사와 어린이 부모님 모두에게 ‘경청’, 그 아름다운 습관이 시작되길 소망

어렵지 않게 전달하려는 작가의 고뇌가 절절히 배어 나오는 것을

합니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난 후 마가복음을 펼쳐 보

저는 마가복음 골든벨을 하면서 한층 더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된

16

소년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광야로 들어가서 40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소년부

라고 표현하였지만 마가복음에서는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

간 금식기도를 하실 때에 다른 복음서에서는 ‘성령에게 이끌리어’

아내신지라’라고 표현한 부분이나 마가복음의 시작인 ‘하나님의

저희 소년부는 10월11월 새생명축제를 진행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라는 구절처럼 예수님께

였습니다. 첫째주는 ‘친구야 함께 먹자’ 라는 시

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 등 성경의 많

간을 가져, 공과공부 시간에 아이들이 준비된 다

은 부분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성경만 읽었을 때

양한 재료들을 통해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시간

는 잘 알지 못했던 여러 사실들이 이 책을 읽고 나니 한층 더 쉽게

을 가졌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반별 피자도 제공

이해되었고, 성경의 지식과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가게 되

하여 함께 나아온 모든 아이들이 기쁨으로 참여하고 하나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주는 ‘친구야 함께 놀자’ 라고, 10월13일

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여러 내용들을 머리에 집어넣고 긴장되는

에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과천 서울랜드로 새친구들을 전도하고, 잃은 양들에게 연락하여 33명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골든벨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12명의 새친구와 발길이 뜸해졌던 친구들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소풍을 계기로 나왔던 친구들이 3명

첫 번째 문제부터 세 번째 문제까지 몸 풀기로 O/X퀴즈가 나왔

이 등반하였고, 발길이 끊어졌던 친구들도 다시금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주 ‘성경퀴즈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학업가운데

는데 세 번째 문제로 예수님께서 내쫓으신 귀신이 들어간 돼지의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성경을 공부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각 주어진 구절들 중에 핵심 단어를 찾는 객관식 문제를 통해, 말씀에

숫자를 묻는 문제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희

대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각 구절들은 하나님의 성품들에 대한 구절들을 뽑아,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

미한 기억을 되살려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진짜

하나님은 이런 분이구나’라고 인지하고 스스로 더욱 알아 갈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넷째주 ‘달란트 잔치’를 통하여 새친구

골든벨처럼 정답판과 펜이 배부되었고 조금 더 까다로워진 문제

와 잃은 양들을 전도하였습니다.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내가 좋은 물건을 사는 것에 목적이 아니라, 친구들과 부모님, 이웃들

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내쫓

에게도 선물하여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는 ‘함께 나누고, 누리는 기쁨’을 위한 것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12월 예수님이 오

은 귀신의 이름, 4복음서 중 마가복음이 쓰여진 순서, 저자인 마

심을 기다리는 한 달 그리고 또한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한 달, 올 한해도 이웃들과 함께 우리에게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전하는 저희 소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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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분 부분 이제까지는 눈에 띄지 않았던 여러 내용들이 눈에

17

교회학교

청소년부

유치부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첫 걸음 ‘경청’

도전! 마가복음 골든벨 얼마 전 청소년부에서 ‘마가복음 골든벨’

가의 마가복음 집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의 이름, 예수님이 마

이 열렸습니다. 마가복음 골든벨은 성경의

지막 유월절 식사를 하시며 잔을 드시고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

「마가복음」과 「마가복음 뒷조사」라는 책을

잠깐 숨 돌리기 위한 넌센스 퀴즈 등, 정말 여러 가지 문제가 출제

중심으로 출제된 문제를 서바이벌 형식으

되었고 그 모든 문제를 하나도 빠짐없이 차근차근 풀어내었습니

유치부에서는 지난 11월 17일 ‘경청’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8주간의 성품학교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

로 풀어 가장 오래 살아남은 사람 순서대로

다. 이윽고 저와 다른 한 명이 남은 가운데 24번째 문제가 출제되

시 유치부실로 달려오는 성품학교 친구들과 함께 8명의 성경인물을 통해 ‘경청’의 습관과 태도를 학습하고 성품학교 참여자인

등수가 매겨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한 달

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부활개념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성

최하준 어린이의 어머님의 섬김으로 매주, 영어chant를 통해 ‘경청’에 관한 주요단어를 영어로 익히고 주제 성경구절을 함께

전 청소년부에서 「마가복음 뒷조사」라는 책을 받고 난 후부터 이

경책 두 권을 찾는 문제에서 저 혼자 정답을 맞혔고, 저는 골든벨

읽어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총 4권의 경청관련 동화와 그에 따른 독후활동, 마들렌 만들기 요리활동과 유리드믹스 음악

책과 마가복음 성경을 열심히 읽었고 또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부

을 울릴 수 있었습니다.

활동, 부모와 함께하는 체육활동 등으로 교육활동을 엮었으며 포천 서운동산으로 가을소풍을 떠나 맘껏 뛰놀고 함께 어울리

족하지만 제가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

며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성품학교가 가지는 의의는 ‘가정’과 함께하는 교육

니다.

것 같아 좋습니다. 청소년부에서 정말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었다는 것입니다. 신앙과 성품 교육은 가정과 교회가 분리 하여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연계, 협력되어야 하며 어느 한

「마가복음 뒷조사」는 성경의 텍스트로는 쉽게 잘 알 수 없었던 당

고 생각합니다. 마가복음 골든벨 때문에, 그리고 상품을 타기 위

곳에 위탁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1주차에 부모교육을 실시하였고 매일 가정에서 진행하는 성품일지를 작

시의 역사적인 사실과 시대배경에 대하여 아주 자세히 일러주고

해서 마가복음을 읽게 되었지만 평소에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과

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숙제였지만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그리고

있었고, 또 원작이던 웹툰을 책으로 엮은 것이어서 보다 쉽게 읽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

교회가 가정에게, 가정이 교회에게 귀 기울일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라나 수준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책을

니다.

‘경청’의 성품학교를 마무리하며 학업과 직장생활에 바쁘게 쫓김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수고의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교사들

읽어나가면서 신학서적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풀어서

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8주간의 여정을 통해 참여한 교사와 어린이 부모님 모두에게 ‘경청’, 그 아름다운 습관이 시작되길 소망

어렵지 않게 전달하려는 작가의 고뇌가 절절히 배어 나오는 것을

합니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난 후 마가복음을 펼쳐 보

저는 마가복음 골든벨을 하면서 한층 더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된

16

소년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광야로 들어가서 40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소년부

라고 표현하였지만 마가복음에서는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

간 금식기도를 하실 때에 다른 복음서에서는 ‘성령에게 이끌리어’

아내신지라’라고 표현한 부분이나 마가복음의 시작인 ‘하나님의

저희 소년부는 10월11월 새생명축제를 진행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라는 구절처럼 예수님께

였습니다. 첫째주는 ‘친구야 함께 먹자’ 라는 시

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 등 성경의 많

간을 가져, 공과공부 시간에 아이들이 준비된 다

은 부분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성경만 읽었을 때

양한 재료들을 통해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시간

는 잘 알지 못했던 여러 사실들이 이 책을 읽고 나니 한층 더 쉽게

을 가졌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반별 피자도 제공

이해되었고, 성경의 지식과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가게 되

하여 함께 나아온 모든 아이들이 기쁨으로 참여하고 하나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주는 ‘친구야 함께 놀자’ 라고, 10월13일

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여러 내용들을 머리에 집어넣고 긴장되는

에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과천 서울랜드로 새친구들을 전도하고, 잃은 양들에게 연락하여 33명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골든벨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12명의 새친구와 발길이 뜸해졌던 친구들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소풍을 계기로 나왔던 친구들이 3명

첫 번째 문제부터 세 번째 문제까지 몸 풀기로 O/X퀴즈가 나왔

이 등반하였고, 발길이 끊어졌던 친구들도 다시금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주 ‘성경퀴즈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학업가운데

는데 세 번째 문제로 예수님께서 내쫓으신 귀신이 들어간 돼지의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성경을 공부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각 주어진 구절들 중에 핵심 단어를 찾는 객관식 문제를 통해, 말씀에

숫자를 묻는 문제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희

대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각 구절들은 하나님의 성품들에 대한 구절들을 뽑아,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

미한 기억을 되살려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진짜

하나님은 이런 분이구나’라고 인지하고 스스로 더욱 알아 갈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넷째주 ‘달란트 잔치’를 통하여 새친구

골든벨처럼 정답판과 펜이 배부되었고 조금 더 까다로워진 문제

와 잃은 양들을 전도하였습니다.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내가 좋은 물건을 사는 것에 목적이 아니라, 친구들과 부모님, 이웃들

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내쫓

에게도 선물하여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는 ‘함께 나누고, 누리는 기쁨’을 위한 것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12월 예수님이 오

은 귀신의 이름, 4복음서 중 마가복음이 쓰여진 순서, 저자인 마

심을 기다리는 한 달 그리고 또한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한 달, 올 한해도 이웃들과 함께 우리에게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전하는 저희 소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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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분 부분 이제까지는 눈에 띄지 않았던 여러 내용들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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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웰빙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들, 부르심에 통로되는 사람들

미세먼지의 위험과 대처방법

(2018년 교회학교 교사세미나)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합니다. 이런 미세먼지는 우리가 숨을 쉴 때, 우리의 호흡 기관을 통해 들어가 폐 속으로 침투해서 폐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여러 가지 병을 막아내는 힘인 면역 기능

지난 11월 4일(주일)과 11일(주일), 양일간 우리교회 미션홀

세대들이 살아갈

을 떨어뜨리고, 약하게 만들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6만 4천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미세먼지의 오염 때문에 일찍

에서 오후5시부터 7시까지 교회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의 현실

죽는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으니, 단순한 공기 오염으로 볼 수만은 없습니다.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은 우리나라도 예외

하는 교사세미나가 있었다. 이번 교사세미나는 매년 진행

을 아주 비관적이

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살인마라고 불리는 미세먼지의 위험과 그 대처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되는 교사위로회를 대신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열심

다. 많은 교 회들

히 사역·봉사하고 있던 교회학교 교사들이 자신의 사명

에게서 교회학교

과 소명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

가 사 라져 가고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크기가

것이 좋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마크는

다. 특별히 다세연(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람들의 모임) 대

있고 , 10대의 복

작기 때문입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일

KF(Korea Filter)80, KF94, KF99 등이 있습

표로 섬기고 계시는 김용재 목사님이 오셔서 강의 해주시

음화율은 별써 3-4%대로 떨어졌다. 이 와중에도 끝까지

반적인 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는 높지만 사

고, 워크샵까지 진행해 주셨는데, 각 부서에서 꼭 있어야

다음세대를 놓치지 않고 중보하며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대부분 걸러져 배출됩니다. 하지만 미세먼

람에 따라 호흡 곤란이 올 수 있으니, 본인에

할, 필요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우리의 다음

있어 우리교회는 감사하다.

지는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의 1/10정도인

게 맞는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마이크로미터(μm)로 코, 구강, 기관지에

• 대개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기 때

서 걸러지지 않고 몸에 축척됩니다. 지름

문에 도로변에서는 운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

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는 초미

니다.

나는 왜 교회학교 교사를 하고 있을까?

1. 미세먼지는 왜 위험할까요?

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세먼지라고 하며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 시에 생성됩

• 실외 활동 시에 황사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외출 후에

두 번에 걸쳐 진행된 교사세미나 속에 하나님께서는 저에

않았을 때였기에 엘리 제사장이 부르는 줄 착각합니다.

니다. 입자의 성분이 인체의 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는 샤워, 세수, 양치질을 하여 몸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

게 많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이상 깊은 질문은

하지만 엘리 제사장은 주님께서 사무엘을 부르고 계심을

데, 주로 연소 입자인 탄소,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황산

를 제거해주어야 하는데, 특히 코와 손을 잘 씻는 것이

‘나는 왜 교사를 하고 있고 왜 해야만 하는가?’입니다. 주

알았고, 그에게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

염, 유해금속 성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

중요합니다. 외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님께서는 일찍이 저를 교사로 세우시기 위해서 전부터 많

나이다”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그 뒤에는 사무엘에게 주

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않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은 사역자들, 많은 교사들, 많은 성도들의 기도가 있었습

님은 임하셨고, 하나님 나라를 이뤄 나가는데 중요한 역

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니다. 아들을 원하는 한나의 기도처럼 많은 눈물과 기도

할을 하게 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주님

로서 주님께서는 이전부터 저를 교사로 인도하고 계셨습

께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임하시기 원하지만 아직 주님을

니다. 그래서 교사로 권유를 받을 때에 고민 없이 하게 되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우리를 통해서 주님을 영접하기를

급성 노출 시에는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

니다. 이때에는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 수

었고, 제대 후에도 곧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 아이

란이 발생하며,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불규칙한 심박

있습니다.

‘나’는 왜 교사를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주

의 엘리 제사장이 되는 것이 교사로 불러 주신 이유가 아

동)이 발생합니다. 만성 노출 시에는 폐기능이 감소하고

•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 장면을 묵상하게 되었고 그

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사무엘처럼 주님을 깊이 알지 못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고 사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안에서 교사의 소명이 있었습니다.

했지만 많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이 자리까지 있을 수

특히, 심장이나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

•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을 마시면 체내

주님께서 계속해서 사무엘을 부르고 계셨지만 사무엘은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헌신을 본받아 교사로의 사명을

지의 노출에 의한 영향이 더 크며, 심지어 건강한 성인이

대사가 활발해져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콧물

아직 주님을 알지 못했고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다할 때인 것 같습니다.

어도 높은 농도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들을

이나 가래 등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미세먼지의 체내 침

경험하게 됩니다.

투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창문을 열어 두면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실내 2. 미세먼지로 인한 몸의 증상은 어떠한가요?

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합

18

3. 미세먼지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

등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중금속의 체내 축적을 예

까요?

방하고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환자나 심혈관

다.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인용출처: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2015.11.30.) 미세먼지·황사의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가이드, http://hqcenter.snu.ac.kr/archives/ jiphyunjeon; 서울대학교 병원; 한국전력 블로그 굿모닝 KEPCO (2017.2.8.),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대처방법, http://blog.kepco.co.kr/875; 환경부 (2018.11.26.), 미세먼지, http://search.me.go.kr/search/totalSearch/ search.jsp 등을 참고하여 작성함.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 또한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 는 것이 좋습니다. •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됨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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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의 좋은 음식은 미역이나 과일, 채소,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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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웰빙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들, 부르심에 통로되는 사람들

미세먼지의 위험과 대처방법

(2018년 교회학교 교사세미나)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합니다. 이런 미세먼지는 우리가 숨을 쉴 때, 우리의 호흡 기관을 통해 들어가 폐 속으로 침투해서 폐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여러 가지 병을 막아내는 힘인 면역 기능

지난 11월 4일(주일)과 11일(주일), 양일간 우리교회 미션홀

세대들이 살아갈

을 떨어뜨리고, 약하게 만들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6만 4천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미세먼지의 오염 때문에 일찍

에서 오후5시부터 7시까지 교회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의 현실

죽는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으니, 단순한 공기 오염으로 볼 수만은 없습니다.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은 우리나라도 예외

하는 교사세미나가 있었다. 이번 교사세미나는 매년 진행

을 아주 비관적이

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살인마라고 불리는 미세먼지의 위험과 그 대처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되는 교사위로회를 대신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열심

다. 많은 교 회들

히 사역·봉사하고 있던 교회학교 교사들이 자신의 사명

에게서 교회학교

과 소명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

가 사 라져 가고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크기가

것이 좋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마크는

다. 특별히 다세연(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람들의 모임) 대

있고 , 10대의 복

작기 때문입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일

KF(Korea Filter)80, KF94, KF99 등이 있습

표로 섬기고 계시는 김용재 목사님이 오셔서 강의 해주시

음화율은 별써 3-4%대로 떨어졌다. 이 와중에도 끝까지

반적인 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는 높지만 사

고, 워크샵까지 진행해 주셨는데, 각 부서에서 꼭 있어야

다음세대를 놓치지 않고 중보하며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대부분 걸러져 배출됩니다. 하지만 미세먼

람에 따라 호흡 곤란이 올 수 있으니, 본인에

할, 필요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우리의 다음

있어 우리교회는 감사하다.

지는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의 1/10정도인

게 맞는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마이크로미터(μm)로 코, 구강, 기관지에

• 대개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기 때

서 걸러지지 않고 몸에 축척됩니다. 지름

문에 도로변에서는 운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

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는 초미

니다.

나는 왜 교회학교 교사를 하고 있을까?

1. 미세먼지는 왜 위험할까요?

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세먼지라고 하며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 시에 생성됩

• 실외 활동 시에 황사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외출 후에

두 번에 걸쳐 진행된 교사세미나 속에 하나님께서는 저에

않았을 때였기에 엘리 제사장이 부르는 줄 착각합니다.

니다. 입자의 성분이 인체의 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는 샤워, 세수, 양치질을 하여 몸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

게 많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이상 깊은 질문은

하지만 엘리 제사장은 주님께서 사무엘을 부르고 계심을

데, 주로 연소 입자인 탄소,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황산

를 제거해주어야 하는데, 특히 코와 손을 잘 씻는 것이

‘나는 왜 교사를 하고 있고 왜 해야만 하는가?’입니다. 주

알았고, 그에게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

염, 유해금속 성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

중요합니다. 외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님께서는 일찍이 저를 교사로 세우시기 위해서 전부터 많

나이다”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그 뒤에는 사무엘에게 주

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않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은 사역자들, 많은 교사들, 많은 성도들의 기도가 있었습

님은 임하셨고, 하나님 나라를 이뤄 나가는데 중요한 역

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니다. 아들을 원하는 한나의 기도처럼 많은 눈물과 기도

할을 하게 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주님

로서 주님께서는 이전부터 저를 교사로 인도하고 계셨습

께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임하시기 원하지만 아직 주님을

니다. 그래서 교사로 권유를 받을 때에 고민 없이 하게 되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우리를 통해서 주님을 영접하기를

급성 노출 시에는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

니다. 이때에는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 수

었고, 제대 후에도 곧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 아이

란이 발생하며,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불규칙한 심박

있습니다.

‘나’는 왜 교사를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주

의 엘리 제사장이 되는 것이 교사로 불러 주신 이유가 아

동)이 발생합니다. 만성 노출 시에는 폐기능이 감소하고

•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 장면을 묵상하게 되었고 그

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사무엘처럼 주님을 깊이 알지 못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고 사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안에서 교사의 소명이 있었습니다.

했지만 많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이 자리까지 있을 수

특히, 심장이나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

•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을 마시면 체내

주님께서 계속해서 사무엘을 부르고 계셨지만 사무엘은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헌신을 본받아 교사로의 사명을

지의 노출에 의한 영향이 더 크며, 심지어 건강한 성인이

대사가 활발해져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콧물

아직 주님을 알지 못했고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다할 때인 것 같습니다.

어도 높은 농도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들을

이나 가래 등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미세먼지의 체내 침

경험하게 됩니다.

투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창문을 열어 두면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실내 2. 미세먼지로 인한 몸의 증상은 어떠한가요?

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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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세먼지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

등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중금속의 체내 축적을 예

까요?

방하고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환자나 심혈관

다.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인용출처: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2015.11.30.) 미세먼지·황사의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가이드, http://hqcenter.snu.ac.kr/archives/ jiphyunjeon; 서울대학교 병원; 한국전력 블로그 굿모닝 KEPCO (2017.2.8.),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대처방법, http://blog.kepco.co.kr/875; 환경부 (2018.11.26.), 미세먼지, http://search.me.go.kr/search/totalSearch/ search.jsp 등을 참고하여 작성함.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 또한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 는 것이 좋습니다. •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됨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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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의 좋은 음식은 미역이나 과일, 채소,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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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은혜로 보는 詩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100일 교리묵상 37일

구속은 인간에게 적용됨으로 실현됩니다

길을 나서는 이를 위한 기도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빌 1:19)

주님이 그대 앞에 계셔서 그대에게 바른 길 보이시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율법의

인들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게

요구에 자기를 복종시키심으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그리

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전적인

주님이 그대 곁에 계셔서

고 그리스도에 의하여 성취된 구속은 인간에게 적용됨으로

타락에 대해 증거하는 성경의

그대를 팔로 껴안아 지키시기를 원합니다.

써 실현됩니다.

사상과 일치되는 견해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이 선도적인

주님이 그대 뒤에 계셔서 못된 사람들의 흉계에서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구속사역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순

사역을 가리켜 우리는 부르심

서를 두고 두 가지 입장으로 나뉘게 되는데, 첫째는 구속의

이라고 말합니다. 구원과 관

그대를 보존하시기를 원합니다.

출발점을 인간에게 두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성

련하여 부르심을 말할 때 이

취하신 구속을 적용함에 있어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먼저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김남준

다툼으로써 인간의 반응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구속이 인간

주어진 구원을 받아들이도록

열린교회 담임목사

에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죄인들을 초청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그대 아래에 계셔서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100일 교리 묵상 저자

의 은혜로운 행위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로운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인간의 구원을 위한 준비는 그리스도께

초청의 주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서 하시지만, 실제로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인간에게 달린것처럼 되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구

그대가 떨어지면 받아주시고 그대를 덫에서 끄집어내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그대 안에 계셔서 그대가 슬퍼할 때에 그대를 위로하시기를 원합니다.

♣ 깊이 생각하기

속사역은 인간의 신앙행위 여부에 의하여 열매를 맺지 못한

그리스도에 의하여 성취된 구속은 인간에게 적용

채 끝나기도 하고, 열매를 맺기도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됨으로써 구원이 실현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성취하

되는 것입니다.

신 구속사역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순서를 두고 두 가

주님이 그대 둘레에 계셔서 원수들이 그대를 덮칠 때 막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 입장으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는 구속의 적용의 출

주님이 그대 위에 계셔서

이러한 사상 이면에는 인간을 보는 견해에 있어서의 분명한

발점을 인간에 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출발점을

그대에게 복 주시기를 원합니다.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들은 인간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

성령님의 선도적인 역사에 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을 통한 구원이 필요한 전적으로 무능한 죄인으로 보지 않

어느편에 서 계십니까?

습니다. 대신에 인간을 자기의 구원을 위하여 스스로 역사할 수 있는 존재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상은 인간의

구원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구원이 성령의 선도적

이처럼 그대에게 은혜로우신 하나님이 복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역 즉, 부르심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전적인 타락과 도덕적인 무능을 말하는 성경의 일관된 가르 침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www.꿈의숲교회.org

선도적인 역사가 먼저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것은 성령님께

20

서 인간 안에 선도적으로 일하심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이루 신 구속을 적용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 리는 우리의 구원을 말함에 있어서 일체 하나님을 높이며, 다만 우리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용서받은 죄

1996년판 독일 개신교찬송가 p.1469에 실린 기도문 www.꿈의숲교회.org

둘째로, 인간이 구원에 이르는 신앙을 갖기 전에 성령님의

21

기획

은혜로 보는 詩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100일 교리묵상 37일

구속은 인간에게 적용됨으로 실현됩니다

길을 나서는 이를 위한 기도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빌 1:19)

주님이 그대 앞에 계셔서 그대에게 바른 길 보이시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율법의

인들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게

요구에 자기를 복종시키심으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그리

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전적인

주님이 그대 곁에 계셔서

고 그리스도에 의하여 성취된 구속은 인간에게 적용됨으로

타락에 대해 증거하는 성경의

그대를 팔로 껴안아 지키시기를 원합니다.

써 실현됩니다.

사상과 일치되는 견해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이 선도적인

주님이 그대 뒤에 계셔서 못된 사람들의 흉계에서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구속사역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순

사역을 가리켜 우리는 부르심

서를 두고 두 가지 입장으로 나뉘게 되는데, 첫째는 구속의

이라고 말합니다. 구원과 관

그대를 보존하시기를 원합니다.

출발점을 인간에게 두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성

련하여 부르심을 말할 때 이

취하신 구속을 적용함에 있어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먼저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김남준

다툼으로써 인간의 반응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구속이 인간

주어진 구원을 받아들이도록

열린교회 담임목사

에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죄인들을 초청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그대 아래에 계셔서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100일 교리 묵상 저자

의 은혜로운 행위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로운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인간의 구원을 위한 준비는 그리스도께

초청의 주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서 하시지만, 실제로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인간에게 달린것처럼 되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구

그대가 떨어지면 받아주시고 그대를 덫에서 끄집어내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그대 안에 계셔서 그대가 슬퍼할 때에 그대를 위로하시기를 원합니다.

♣ 깊이 생각하기

속사역은 인간의 신앙행위 여부에 의하여 열매를 맺지 못한

그리스도에 의하여 성취된 구속은 인간에게 적용

채 끝나기도 하고, 열매를 맺기도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됨으로써 구원이 실현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성취하

되는 것입니다.

신 구속사역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순서를 두고 두 가

주님이 그대 둘레에 계셔서 원수들이 그대를 덮칠 때 막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 입장으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는 구속의 적용의 출

주님이 그대 위에 계셔서

이러한 사상 이면에는 인간을 보는 견해에 있어서의 분명한

발점을 인간에 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출발점을

그대에게 복 주시기를 원합니다.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들은 인간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

성령님의 선도적인 역사에 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을 통한 구원이 필요한 전적으로 무능한 죄인으로 보지 않

어느편에 서 계십니까?

습니다. 대신에 인간을 자기의 구원을 위하여 스스로 역사할 수 있는 존재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상은 인간의

구원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구원이 성령의 선도적

이처럼 그대에게 은혜로우신 하나님이 복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역 즉, 부르심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전적인 타락과 도덕적인 무능을 말하는 성경의 일관된 가르 침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www.꿈의숲교회.org

선도적인 역사가 먼저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것은 성령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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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인간 안에 선도적으로 일하심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이루 신 구속을 적용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 리는 우리의 구원을 말함에 있어서 일체 하나님을 높이며, 다만 우리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용서받은 죄

1996년판 독일 개신교찬송가 p.1469에 실린 기도문 www.꿈의숲교회.org

둘째로, 인간이 구원에 이르는 신앙을 갖기 전에 성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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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교회소식 알파코스 29기 수료식

하루를 소중하게

알파코스 29기가 1일(토) 8주차 모임을 마치고, 2일(주일) 오후찬양예배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이번 알파코스에는 역시 많은 새가 족과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성도들에 참여로 은혜롭고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알파코스에서 받은 은혜를 오랫동안 잘 간직

얼마 전에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는 분을 만

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나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육체의 연약함으로 다음

고통으로부터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

에 병원에 가면 집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교

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회에서 다시 예배드릴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

9일(주일) 오후찬양예배 시에 은퇴식이 진행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헌신한 종들의 수고를 아시며, 저들의 수고와

그분의 표현에 의하면 “저는 하루를 소중하게 보냅

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

헌신에 은혜와 축복으로 갚아주실 줄 믿는다. 은퇴 후에도 역시 하나님의 종으로 끝까지 맡은바 사명 감당하며 주님과 항상 동행하

니다. 생명주신 한날을 하나님 앞에서 감사의 고백

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

과 함께 찬송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라고 말

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

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

이다” 또한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

하여 오직 하나님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하는 수료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은퇴식

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분들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며 축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장로 은퇴 – 황효성 *안수집사 은퇴 – 이영철 *권사 은퇴 – 이승희, 김효민, 서미아, 박영희, 이경자

새가족 환영회(하반기)

드리며 눈물로 기도드렸습니다. 돌아오면서 저 또한 하나님 앞에

했습니다. “하루를 그냥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

서 생명주심과 건강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리고 하루하루의 소중함

며 살아야 합니다.” 그녀의 말들을 보면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이

올해에도 많은 새가족들이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그 중 등록하고 우리교회의 교인이 되어서 새가족교육을 성실히 받은 이들이 한

을 어떻게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말을 남길 수 있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 존경스럽다는

자리에 모여 기존의 교인들과 친교하며 교역자와 교회를 소개하는 자리가 있다. 바로 새가족환영회이다. 우리교회는 상·하반기 각 1

모두가 잘 아는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은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

생각이 듭니다. 내 인생 또한, 만약 오늘 내가 눈을 감는다면 난 무

와 가족들과 함께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가족 모두

엇을 할 수 있을까?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남겨줄 것인

가 모인 크리스마스에 두 아들에게 생전에 해줬다는 말은 지금도

가? 남겨줄 것은 무엇인가? 또한 주님 앞에 설 때 주님은 뭐라 하실

매우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

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회씩 이 행사를 여는데, 이번 하반기 새가족환영회에도 많은 새가족이 참석해주길 바란다. 대상은 7월부터 11월까지 등록한 새가족 이다. 풍성한 교제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성탄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쁨과 감사의 절기인 성탄절이 돌아왔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전하는 복된 소식이 우릴 통해

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

오늘을 소중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주님 영광을 위

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

해 살아갈 때 우리 주님으로부터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온 성도가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할 것이다. 또 이때 축하음악회와 유아세례식도 함께 진행될 것이다. 이번 성탄절을 통해 예

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참 잘하였다는 칭찬을 받기를 소망해 봅니다. 무엇보다 올해도 마

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깊은 뜻을 한 번 더 생각하며 그 사랑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무리하는 12월을 보내며, 주님 앞에서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더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

욱더 따뜻하게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소망해 봅니다.

전 세계에 전해지길 바란다. 23일(주일) 오후예배 시에는 교회학교가 준비한 발표회가 있고, 성탄절 당일인 25일(주일)에는 10시에

송구영신예배 저물어 가는 2018년을 은혜롭게 마무리 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2019년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하여 송구영신예배를 31일(토) 저녁

12월 추/천/도/서

11시에 본당에서 드린다. 특별히 이날은 온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주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또한 새로운 한해를 기 대하는 귀한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예배 후 하나씩 받게 될 성구를 통해 다시 한 번 새해를 주 안에서 다짐하기를 기대한다.

< 당신을 위한, 기도시작반 > / 유예일 / 규장 제 마음 한구석에는 주님께 기도의 삶을 드리고 싶은 소망이 늘 있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성령께서 제 삶에 기도 가 조금씩 자라나도록, 기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도하지 않는 게 더 어려

12월 목회일정 2일(주일)

워졌지요. 또 예전의 저처럼 기도해야 하는데 안 되고, 기도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뉴스앤 뉴타운

9일(주일)

은퇴식

발 행 인

최창범

하는 삶으로 변화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11일(화)

마더와이즈 3기 종강

편 집 인

박승환

16일(주일)

새가족 환영회(하반기)





이근욱 이상훈

23일(주일)

교회학교 성탄발표회





김수경 정명희 손민경

오이코스 관계전도학교 수료식



고지혜 김율

성탄절

발 행 소

꿈의숲교회 문서선교회



www.꿈의숲교회.org



서울 성북구 장월로 29길 9

부부 관계를 더욱 깊은 친밀함으로 이끌어 주는 책. 결혼한 부부가 ‘사랑’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을까? 흔히 결혼을 사랑의 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의 사랑은 결혼 이후에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결혼 생활은 우리가 얼

25일(화)

마나 불완전한 존재인지, 조건 없는 사랑을 하기에 얼마나 이기적인 존재인지를 날마다 깨닫게 한다. 사랑은 우리 힘

성탄축하음악예배 및 쉐마예배

으로 할 수 없다. 우리에게 온전한 사랑을 보여 주신 하나님께 배워야만,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 / 팀 켈러, 캐시 켈러 / 도서출판 두란노 www.꿈의숲교회.org

알파29기 수료예배

‘기도시작반’을 7년 동안 하면서 많은 지체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10분도 기도하기 힘들다던 지체가 매일 1시간씩 기도

< 부부, 사랑을 배우다 > / 알렉스 켄드릭, 스티븐 켄드릭 / 도서출판 토기장이

22

대림절 시작

지혜의 진수가 내 일상에 녹아들다! 생각과 경험을 통합해 ‘현실을 다룰 실력’을 쌓으라. 이 책은 잠언을 ‘시, 퍼즐, 교육, 성경 전체의 일부’라고 소개한다. 이 큰 틀 안에서, 잠언을 한 구절씩 따로 떼어 읽었을 때 해석되지 않던 많은 의문과 구절

유아세례식 26일(수)

리더십 종강

30일(주일)

송년주일





디자인총괄

Tel.911-1471 fax.917-2097 아띠컴퍼니 (994-7139)

졸업 및 진급예배

간의 모순들을 풀어 준다. 또 개별 구절들을 ‘주제별’로 묶어, 한 해에 걸쳐 특정 주제를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소화할 수

발행에 협조해주신 당회, 교역자, 행정실,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있게 구성했다. 이런 장치들은 말씀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게 도와주며, 눈뜨면 맞닥뜨리는 현실 한복판에서 말씀대로 오

꿈의숲교회 지역신문 '뉴스앤뉴타운' 리포터와 원고를 모집합니다. 꿈의숲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원고는 수시로 접수하며, 원고의 채택 및 편집은

늘을 살게 한다.

본지 편집위원회의 재량에 의합니다. 아름다운 소식과 정보를 기다리겠습니다. (원고 및 사진접수 : 이근욱 목사 [email protected])

www.꿈의숲교회.org

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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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교회소식 알파코스 29기 수료식

하루를 소중하게

알파코스 29기가 1일(토) 8주차 모임을 마치고, 2일(주일) 오후찬양예배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이번 알파코스에는 역시 많은 새가 족과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성도들에 참여로 은혜롭고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알파코스에서 받은 은혜를 오랫동안 잘 간직

얼마 전에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는 분을 만

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나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육체의 연약함으로 다음

고통으로부터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

에 병원에 가면 집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교

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회에서 다시 예배드릴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

9일(주일) 오후찬양예배 시에 은퇴식이 진행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헌신한 종들의 수고를 아시며, 저들의 수고와

그분의 표현에 의하면 “저는 하루를 소중하게 보냅

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

헌신에 은혜와 축복으로 갚아주실 줄 믿는다. 은퇴 후에도 역시 하나님의 종으로 끝까지 맡은바 사명 감당하며 주님과 항상 동행하

니다. 생명주신 한날을 하나님 앞에서 감사의 고백

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

과 함께 찬송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라고 말

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

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

이다” 또한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

하여 오직 하나님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하는 수료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은퇴식

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분들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며 축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장로 은퇴 – 황효성 *안수집사 은퇴 – 이영철 *권사 은퇴 – 이승희, 김효민, 서미아, 박영희, 이경자

새가족 환영회(하반기)

드리며 눈물로 기도드렸습니다. 돌아오면서 저 또한 하나님 앞에

했습니다. “하루를 그냥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

서 생명주심과 건강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리고 하루하루의 소중함

며 살아야 합니다.” 그녀의 말들을 보면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이

올해에도 많은 새가족들이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그 중 등록하고 우리교회의 교인이 되어서 새가족교육을 성실히 받은 이들이 한

을 어떻게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말을 남길 수 있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 존경스럽다는

자리에 모여 기존의 교인들과 친교하며 교역자와 교회를 소개하는 자리가 있다. 바로 새가족환영회이다. 우리교회는 상·하반기 각 1

모두가 잘 아는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은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

생각이 듭니다. 내 인생 또한, 만약 오늘 내가 눈을 감는다면 난 무

와 가족들과 함께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가족 모두

엇을 할 수 있을까?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남겨줄 것인

가 모인 크리스마스에 두 아들에게 생전에 해줬다는 말은 지금도

가? 남겨줄 것은 무엇인가? 또한 주님 앞에 설 때 주님은 뭐라 하실

매우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

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회씩 이 행사를 여는데, 이번 하반기 새가족환영회에도 많은 새가족이 참석해주길 바란다. 대상은 7월부터 11월까지 등록한 새가족 이다. 풍성한 교제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성탄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쁨과 감사의 절기인 성탄절이 돌아왔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전하는 복된 소식이 우릴 통해

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

오늘을 소중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주님 영광을 위

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

해 살아갈 때 우리 주님으로부터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온 성도가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할 것이다. 또 이때 축하음악회와 유아세례식도 함께 진행될 것이다. 이번 성탄절을 통해 예

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참 잘하였다는 칭찬을 받기를 소망해 봅니다. 무엇보다 올해도 마

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깊은 뜻을 한 번 더 생각하며 그 사랑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무리하는 12월을 보내며, 주님 앞에서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더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

욱더 따뜻하게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소망해 봅니다.

전 세계에 전해지길 바란다. 23일(주일) 오후예배 시에는 교회학교가 준비한 발표회가 있고, 성탄절 당일인 25일(주일)에는 10시에

송구영신예배 저물어 가는 2018년을 은혜롭게 마무리 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2019년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하여 송구영신예배를 31일(토) 저녁

12월 추/천/도/서

11시에 본당에서 드린다. 특별히 이날은 온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주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또한 새로운 한해를 기 대하는 귀한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예배 후 하나씩 받게 될 성구를 통해 다시 한 번 새해를 주 안에서 다짐하기를 기대한다.

< 당신을 위한, 기도시작반 > / 유예일 / 규장 제 마음 한구석에는 주님께 기도의 삶을 드리고 싶은 소망이 늘 있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성령께서 제 삶에 기도 가 조금씩 자라나도록, 기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도하지 않는 게 더 어려

12월 목회일정 2일(주일)

워졌지요. 또 예전의 저처럼 기도해야 하는데 안 되고, 기도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뉴스앤 뉴타운

9일(주일)

은퇴식

발 행 인

최창범

하는 삶으로 변화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11일(화)

마더와이즈 3기 종강

편 집 인

박승환

16일(주일)

새가족 환영회(하반기)





이근욱 이상훈

23일(주일)

교회학교 성탄발표회





김수경 정명희 손민경

오이코스 관계전도학교 수료식



고지혜 김율

성탄절

발 행 소

꿈의숲교회 문서선교회



www.꿈의숲교회.org



서울 성북구 장월로 29길 9

부부 관계를 더욱 깊은 친밀함으로 이끌어 주는 책. 결혼한 부부가 ‘사랑’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을까? 흔히 결혼을 사랑의 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의 사랑은 결혼 이후에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결혼 생활은 우리가 얼

25일(화)

마나 불완전한 존재인지, 조건 없는 사랑을 하기에 얼마나 이기적인 존재인지를 날마다 깨닫게 한다. 사랑은 우리 힘

성탄축하음악예배 및 쉐마예배

으로 할 수 없다. 우리에게 온전한 사랑을 보여 주신 하나님께 배워야만,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 / 팀 켈러, 캐시 켈러 / 도서출판 두란노 www.꿈의숲교회.org

알파29기 수료예배

‘기도시작반’을 7년 동안 하면서 많은 지체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10분도 기도하기 힘들다던 지체가 매일 1시간씩 기도

< 부부, 사랑을 배우다 > / 알렉스 켄드릭, 스티븐 켄드릭 / 도서출판 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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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시작

지혜의 진수가 내 일상에 녹아들다! 생각과 경험을 통합해 ‘현실을 다룰 실력’을 쌓으라. 이 책은 잠언을 ‘시, 퍼즐, 교육, 성경 전체의 일부’라고 소개한다. 이 큰 틀 안에서, 잠언을 한 구절씩 따로 떼어 읽었을 때 해석되지 않던 많은 의문과 구절

유아세례식 26일(수)

리더십 종강

30일(주일)

송년주일





디자인총괄

Tel.911-1471 fax.917-2097 아띠컴퍼니 (994-7139)

졸업 및 진급예배

간의 모순들을 풀어 준다. 또 개별 구절들을 ‘주제별’로 묶어, 한 해에 걸쳐 특정 주제를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소화할 수

발행에 협조해주신 당회, 교역자, 행정실,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있게 구성했다. 이런 장치들은 말씀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게 도와주며, 눈뜨면 맞닥뜨리는 현실 한복판에서 말씀대로 오

꿈의숲교회 지역신문 '뉴스앤뉴타운' 리포터와 원고를 모집합니다. 꿈의숲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원고는 수시로 접수하며, 원고의 채택 및 편집은

늘을 살게 한다.

본지 편집위원회의 재량에 의합니다. 아름다운 소식과 정보를 기다리겠습니다. (원고 및 사진접수 : 이근욱 목사 [email protected])

www.꿈의숲교회.org

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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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역 43년을 복 받고 성장해온 꿈의숲교회의 비전은 초대 교회의 영성으로 예수 공동체를 이루어 성도들을 예수께 헌신된 전도하는 제자로 양육하고 열방을 가슴에 품은 선교 비전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꿈의숲교회는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www.꿈의숲교회.org 주 일 예 배

1부 7:30 · 2부 9:00 · 3부 11:00

주일찬양예배

오후 3:00

4 부 오후 1:00(청년예배)

새 벽 기 도 회 새벽 5:30 수요성령집회 오후 7:30

교회학교 소개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 교육표어 말씀가지고 세상속으로 뿡뿡! (요3:16-17) · 담당교역자 : 김연경 전도사 (010-7688-2376) · 부장 : 권영숙 집사 (010-2393-1148) · 대상 : 2세~4세 · 예배 : 주일 11시~12시 · 장소 : 베들레헴홀

· 교육표어 예수님과 함께 세상 속으로~Go!Go! (요3:16-17) · 담당교역자 : 황순영 전도사 (010-5118-8497) · 부장 : 최신애 집사 (010-4725-5408) · 대상 : 5세~7세 · 예배 : 주일 11시~12시 · 장소 : 나사렛홀

· 교육표어 거룩한 나, 세상을 변화시켜요! (요3:16-17) · 담당교역자 : 신영철 전도사 (010-3253-8295) · 부장 : 김호석 집사 (010-6799-3055) · 대상 : 초 1학년~3학년 · 예배 : 주일 10시30분~12시 · 장소 : 베델홀

소년부

청소년부

청년부

· 교육표어 이전과는 달라진 나를 보여줄게! (요3:16~17) · 담당교역자 : 김경민 전도사 (010-7126-2712) · 부장 : 원수용 집사 (010-2217-0782) · 대상 : 초 4학년~6학년 · 예배 : 주일 10시30분~12시 · 장소 : 미션홀

· 교육표어 삶박자 (요12:26) · 담당교역자 : 김재웅 전도사 (010-3176-5794) · 부장 : 이은영a 집사 (010-5252-7452) · 대상 : 중 1학년~고 3학년 · 예배 : 주일 10시~12시 · 장소 : 비전홀

· 교육표어 예수님 이야기로 가득한 공동체 (눅24:14) · 담당교역자 : 이근욱 목사 (010-2512-3070) · 부장 : 조도현 장로 (010-5397-3339) · 대상 : 20세~40세, 미혼 · 예배 : 주일 오후 1시~2시30분 · 장소 : 본당

오시는 길 지하철 · 6호선 돌곶이역 하차(3번 출구) 일반버스 261번 이용(장위 1동 새마을금고 앞 하차) · 1호선 석계역 하차(1번 출구) 마을버스 '성북 14-2'번 이용(꿈의숲교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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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버스 1017, 1137, 261, 172, 103번 장위 1동 새마을금고 하차 꿈의숲교회 서울시 성북구 장월로 29길 9 TEL (02)911-1471~2 FAX(02)917-2097 www.꿈의숲교회.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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