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5월호 Flipbook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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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vol. 19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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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침 전도 폭발 현장을 가다

2019년 전반기 새생명초청잔치 “가슴이 뻥 터지는 것처럼 시원하고, 성전을 새로 지은 것같이 황홀해요.” 정연주 권사(4교구 41여전도회)는 예배당 앞에서 싱글벙글 웃음이 가득하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은혜채플 정면에 설

치된 250인치 초대형 최신식 LED 스크린이 4월 26일 금요성령집회 때 첫 가동된 것이다. 파도가 넘실거리듯 선명한 파란색 화면의 ‘ON’ 사인은, 2019년 새생명초청잔치의 신호탄이었다. 새가족 위원회(담당 안병국 목사, 위원장 문희권 장로)는 행사 전날 늦게까지 300여 석에 달하는 친교실 테이블 세팅과 등록카드, 브로셔, 선물, 천막 설치, 주차장과 안내동선까지 세부사항을 꼼꼼히 점 검했다.

4월 28일 ‘깊이 사랑하심(Beloved & Election)’을 모토로 전반기 새생명초청잔치가 열 렸다. 은혜채플은 새가족과 인도자들로 입추의 여지없이 꽉 찼다. 희극인 고명환 집사의 간증에 이어,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할까요?(Why Jesus?, 요한복음 3:16)’라는 제목으로 최병락 담임목사님이 명쾌하게 설교하셨다. 이날 새가족으로 등록한 성도는 총 468명이다. 사회자인 고명환 집사가 안내 멘트를 하는 가운데 새가족들이 친교실로 들어왔다. 탬버린 소리와 사진촬영 플래시가 여기저 기서 터졌다. 최병락 목사님, 이수복 사모님의 인사와 축복기도가 끝난 뒤 새가족들은 등록카드 작성에 여념이 없었다. 새가족과 인도자 간의 사랑과 기쁨의 대화가 끝없이 이 어졌다. 이들은 서로를 자랑스러워하고, 하나님께서 깊이 사랑하셔서 선택하심에 감사 를 올렸다. 이채희 권사는 큰언니 이영희 성도, 형부 조충선 성도를 포함해 가족 5명을 전도했다. 6남매 중 큰언니만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남편인 신종철 장로와 합심하 여 가족행사 때마다 말씀을 전했다. “가슴에 손 얹고 기도하는 언니의 모습을 보면서, 천 국 가려면 예수님을 통해야 한다는 것을 언니가 알게 된 것 같다”고 했다. “너무 친절해요.” 입을 모아 이이규 집사와 문인성 전도사의 주차 안내를 고마워하는 최경숙·최영순(역삼동)·최옥순(과천) 세 자매는 김순자 집사(5교구 51여전도회)의 시어 머니와 시이모들이다. 주차장에서 인터뷰한 네 식구는 입을 모아 저마다 간증했다. “예 수님이 누군지 여태까지 모르고 살다가 오늘 확실히 알았어요.” “오늘 말씀이 기가 막혔 어요. 예수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셨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천국과 지옥이 확실 히 있고,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우리도 부활하고 생명 만나고 천 국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어요.” 이분들의 간증은 다중 스테레오로 들어야 제 맛이다.

2

시어머니 김덕순(포천시) 성도와 중국 교포인 강순옥(자양동) 성도를 인도한 김유신 집사(8교구 81여전도회)는, 시어머니가 “다음주에도 나오겠다”라고 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의 단지 내 친한 형 김우식 성도를 초청한 김명일 집사(초

중등처 프렌즈데이 – 17명 새친구 등록

등처), 남편인 이태용 성도(구의동)를 전도한 황명이 집사(4교구), 교통안전공단에서 자 동차 검사업무를 맡고 있는 박선영 성도(가양동)를 인도한 이운덕 집사 모두 오랜 기도 가 빛을 보았다. 노영숙 권사(10교구 102여전도회)는 김보경 성도와 윤영숙·윤영옥 자매 (논현동)를 인도했다. 세 성도는 “목사님 설교대로 하나님 집을 찾아 가야 한다”라고 확 신에 차서 말했다. 강중침은 연일 잔치 중이다. “지난 한 달간 강중침 성도들이 써낸 전도대상자가 3,800 여 명을 돌파했다”고 이현아 전도사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것은 강중침 역사상 유 례가 없었던 일이다. 68명의 새가족위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40일간 릴레이 금식기도로 잔치를 준비해 왔다. 주차 편의를 위해 인도자들은 미리 주차 카드를 발부받아 새가족 차량에 전달, 부착하고, 강중침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환영 행사로 인해 친교실의 배식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자,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교회 주변의 식당 가를 찾았다.인도자를 위한 선물은 문희권 장로(빵칼 500개)와 김성철 집사(마스크 2,000 개)가 기증했다. 한편 교육관에서는 초등처, 중등처 프렌즈데이에 초등처 90명 중등처

17명의 새친구가 등록되었다. 새가족위원회 총무 국미화 집사는 “왕대박이에요”라고 말하며 싱글벙글 웃었다. 새가 족의 가슴에 빛나는 ‘New family’ 붉은 하트 스티커는, 3,500여 강중침 성도 모두의

초등처 프렌즈데이 – 90명 새친구 등록

마음에서 뜨겁게 타올랐다. 편집위원 한혜경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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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어떻게 보내셨나요

활절 칸타타

저는이번2019년특별새벽기도가정말로특별한날들이되도록 하나님이미리부터기도로준비하게하셨습니다.먼저는1시간미리

와서회개케하시고,찬양할때눈을감으면오롯이주님만생각나게 하셨습니다.그러자계속해서눈물이나고더욱하나님의말씀이세 심하게깨달아졌습니다.말씀이깨달아지는것도은혜인데기도할때 심령을통해예수님과말하듯하게하시니4시간을기도해도목이쉬 지 않고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최병락목사님의설교중다시한번예배를회복하게하는말씀이떠 오릅니다.예배를통하여오직나의삶이예수님의십자가사랑과부 활하신예수님을닮은삶,균형잡힌신앙의삶으로살아가게하실줄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교회)

을 믿습니다. •3교구 하희자 권사 

고난주간을맞이하여고난주간묵상지도를하게되었습니다.예수 님께서고난주간에하신일을다시한번알게되었습니다.QR코드를 찍어서예수님께서십자가에못박혀돌아가시고부활하시는모습을 보며매일묵상하게되었습니다.죄없는예수님께서우리죄를사하

나는매일초등처에서보내어주시는동영상을보면서예수님을생 각하게되었다.그리고나의하루를다시돌아보게되었고,나의하루 를반성할기회가되었다.추수감사절에도이런프로그램이있었으면 좋겠다.나는고난주간에묵상을통해서예수님의고난은나의생명

이고, 예수님에게는 죄송스러운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초등3부 김예찬

이번고난주간은매일을특별새벽기도로시작했습니다.하루하

고난주간특새기간에..... 7살 손자: 할아버지, 언제 천국 가세요? 나: 내맘대로 못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건 왜 물어?

루를보내다보니예수님의고난보다는제삶에고난에집중하며살 았다는것을깨닫게되었고,깨닫고나니그것은고난이아니라하나

님의은혜와사랑임을깨달을수있게되었습니다.특별새벽기도회의 목사님들의예수님사랑이느껴지는말씀으로인해이번한주는예수 님의고난과은혜,그리고언제나나를사랑하고계심을다시한번묵 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처 국다혜 초등처고난주간묵상지도를매일했다.예수님과제자들이야기 를통해예수님이나를사랑하는걸확실히알았다.그래서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을 전도하고 싶다. •초등1부 이우진 4월15-19일까지“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와전교인금식기도 의날”속에일주일을지내는동안예수님의그크신사랑속에,주님과

4

73 여전도회 전찬자 권사

고난주간동안가장좋아하는TV,영화등매체를보지않는미디어

금식을했습니다.그리고항상우울감과죄책감으로힘들어했는데 예배를통해서말씀을듣고이미십자가에못박았다는사실을다시 정말회복시키는은혜를경험했습니다.언제나나와함께하시는주님 을 찬양하고 사랑합니다. •초등처 이자영 교사

최병락 담임목사

다.또한위대한자유(영생)에대한위대한책임이우리에게있다고 말씀하셨다.고난주간많은은혜를받게해주신하나님과그은혜를 흘려보내주신 목사님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

이번고난주간은특별새벽기도를드리리라마음먹고있었다.딸 아이하영이가같이하기를원했고,알람을맞춰놓고스스로일어나 나를깨우는열심히같이하였다.월요일부터금요일까지하루의처 음시간을하나님께드리며주님의고난을기억하려하였다.딸아이

여 주시려 이 땅에 오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초등 3부 이예영, 이예린

김종훈 목사(오산침례교회)

날개속에들어가야한다.”고강조하셨다.김종훈목사님(오산침례 교회)께서는예수님의모든삶은“YES”하셨고,하나님께영광돌리 기 위해서는 늘 하나님께 “YES”인생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최병락담임목사님은그리스도는과거,현재,미래에도 함께하신다.그리스도와함께죽었으면또한그와함께살줄로믿는

밀착되는느낌속에서감격하며감사한가운데기쁨을안게되었다. 최인선목사님(은혜드림교회)께서는“하나님의전능속에그크신

부활절 칸타타

주의 만찬

부활절 침례식

유아처 동영상으로 묵상 하는 아이들

와함께한한주동안너무나행복하고아이에게고마웠다.하나님께 서 영광받으셨기를 간절히 기도한다.•4교구 나정인 집사

손자:할아버지랑 오래오래 지내려고요. 나:고마워, 천국이 어떤 곳인데... 손자: 하나님이랑 같이 살아 좋대요. 나:누가 그래 손자: 교회에서 배웠어요 나: 그래 잘 배웠구나

내가그리스도와함께십자가에못박힘으로하나님이랑영원히살 천국소망주셔서감사합니다.우리가정에쏟아부어주신셀수없는 그많은은혜와사랑을감사하며,계속기도하고있는형제와친척,친

구들의 전도를 위해 더 눈물로 기도합니다. 교회마당의라일락향기가향기롭게풍기는이계절에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퍼뜨리는 내 삶 되길 묵상합니다. •5교구 이정수 장로

초등처 동영상 묵상 (초등처 이은별 전도사)

유아처 동영상 묵상(유아처 문경미 전도사)

초등처 묵상지도

우리가 주의 일꾼

계속되는 기도와 잠잠한 동행을 꿈 꿉니다. 이기훈 집사 인터뷰

사람에게 각 지체가 있고 그 역할이 다 다르지만 저마다 없어 서는 안 될 소중한 부분입니다. 교회에도 그 역할이 다르지만 저마다 없어서는 안 될 일들뿐입니다. 오늘은 모든 귀한 사역 중에서도 부부구역 성경공부를 섬기고 있는 이기훈 집사를 만 났습니다. 부부구역은 성경공부는 어떻게 편성되고 진행되나요?

서 요한복음에서 시작하였고 사도행전을 지나 로마서까지 마쳤습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교회 가는 것은 물론 대학 때부터 여름 휴

니다. 3대 담임으로 부임하신 최병락 목사님의 말씀과 구역예배를

가는 당연히 수련회에 참석하는 것이었구요. 교회학교 교사도 했

통한 비전은 저에게 또 새로운 도전을 품게 하십니다. 잠잠히 기도

지만 영적 부담감 때문에 그만두었어요. 그 뒤 삶의 연단이 있었었

하며 그 사역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습니다. 그런 시간을 통해 제 생각이 달라진 것은 기도한 만큼 삶이 변화되어지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여섯 부부면 숫자로 12명, 적지 않은 인원입니다. 많은 분들을

서 우리를 보여주신 긍휼의 마음을 배우는 것이죠. 내 안의 질그릇

인도하시려면 쉽지 않을 텐데 어떤 마음으로 임하시나요?

같은 내가 깨져서 보석이신 그리스도를 드러내도록 살아가려고

저희는 성경 공부가 아니라 성경 여행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사

구역장이라고 부르지만 저는 그저 같은 마음으로 달려가는 동역

합니다. 피영민 목사님도 박영선 목사님도 최병락 목사님도 방법

도행전, 로마서 등 성경을 통해서 성경의 여러 지명들을 여행하는

자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저의 바램은 구원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

은 다르지만 핵심은 다 같은 말씀이시잖아요.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분으로 말씀을 읽어나갑니다. 새가족 성경공부는 마쳤지만 아직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의 목적을 이루어드리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 목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잠잠

전도회에 소속되기 전의 부부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데 현재는

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

히 동행하겠습니다.

여섯 쌍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예배가 무언지 믿음이 무엇인

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지 아직 모르는 새가족들에게 피영민 목사님의 설교로 진행되는

하시니” 이 말씀이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김형석 교수님이

구역 공과를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러

“나이 90이 되어보니 나이듦이 좋다”고 말씀하신 뜻이 무언지 이

다가 산상부흥성회 때 오셨던 박영선 목사님이 생각났습니다. “박

해가 됩니다. 저도 믿음의 나이가 더 많아져서 많은 분들과 그 마음

영선 목사님의 가방 들어드리며 함께 모시고 싶은 분”이라는 피영

을 나누고 싶습니다.

민 목사님의 소개도 무척 인상적이었지요. 피 목사님의 설교를 베 이스로 하여 박 목사님의 강해와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교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것도 적지 않으십니다. 사역자와 같은

를 들으며 제 나름대로 정리했습니다. 진정한 신앙의 기초를 위해

이런 믿음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말씀을 준비하고 예배를 인도하고 여기에 더 나아가 이기훈 집 사는 자신의 그 실천들을 기록하고 보관하고 나누기까지 그 영 역을 더 확장하고 깊이 다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긍 휼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모습으로 보여 지는 이기훈 집사님. 그의 바람대로 계속해서 기도하며 잠잠히 주님과 동행하길 기대합니다. 편집위원 김영숙 권사

성도님의 헌신으로 리모델링이 된 자양동 안식처

충전완료! 저희 부부는 비자와 건강검진 그리고 회의가 있어 한

이 아직 남아 있고 싼 편이라 좋았습니다. 내부는 리모

달 정도 들어왔습니다.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새로운 자

델링을 해서 세련된 감각으로 깔끔하고 방이 두 개라

양동 안식관에 첫 입주 하는 영광을 누림에 감사합니

자녀들과 같이 오실 때 좋을 것 같아요. 전기제품과 그

다. 듣기로는 젊은 집사님 부부가 헌신해주셨다고 하는

릇들도 다 새 거라 마치 신혼인 것 같았습니다.

데 감사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거실과 안방에 각각 마11:28, 창

2004년도에 첫 안식년에도 오리 안식관에 저희가 처

12:2 말씀이 붙어 있어서 각각 말씀이 붙어 있어서 매일

음으로 들어가는 은혜를 입었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

바라보며 힘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난방이 없는데서 살

다. 너무 감사하고 귀한 일입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의

아서인지 보일러 따뜻한 것도 저에겐 참 감사했습니다.

편한 쉼과 충전의 공간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자양동

선교위원회에서도 더 잘해 주시려고 애써 주셨구요.

안식관은 교통이 너무 좋습니다. 뚝섬유원지역까지 도

저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런 귀한 대접을 받습니

보로 250미터에, 교회까지 전철 두 정거장이라 마음껏

다. 갚을 수 없지만 축복하며 주님께서 이 모든 손길에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자유함을 누렸습니다. 또

갑절로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강중침 식구라서 행복합

한, 한강공원이 바로 옆이라 저녁에 멋진 야경을 보며

니다. 편히 쉬고 충전되어 들어갑니다. 늘 기도로 함께

하루 만보 걷기를 열심히 해서 더 건강해졌습니다. 재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간증 모집 예배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어주세요. 문의ㅣ이길호 전도사 010-2749-8221 제출ㅣ사무국

래시장도 가까이에 있어 야채, 과일을 사 먹는데 인심

 5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사명

이홍영, 하은숙 성도 가족사진

하나님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통해서도 기도하게 하셨고 기도하면서 이길 힘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자녀와 가정에게 허락하신 귀한 사명을 깨닫게 하시고 감당케 하시던 중 더 큰 사명을 허락하셨습니다.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아 모태에서부터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담임목사님의 비전, 강남중앙침례교회의 비전과 같아 한 방향으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로 이루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모

알고 늘 교회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하나님을

든 상황과 여건을 옮기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고

지금까지 신앙생활 하며 이루어 놓은 것이 너무 많아 내려놓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남편을 만났습니다. 저희 가정과는 달리 불교

것이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고난을 통해 훈련받게 하시고 이제는

집안에서 남편 혼자 신앙생활을 힘겹게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남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이곳으로 보내주셨습니다.

편을 만나 결혼한 순간부터, 영적 싸움이 뭔지도 모르던 저는 감당

설렘도 있었고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오래전부터 다

하기 어려울 만큼 커다란 영적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녔던 것처럼 너무도 익숙하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온 성도들의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통해서도 기도하게 하셨 고 기도하면서 이길 힘도 주셨습니다. 기도 중에 만난 예수님, 찬

기도와 섬김과 배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와 같은 가정들이 우리 교회로 물밀듯 밀려오리라 생각합니다.

양과 말씀으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따스한 손길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자녀와 가정에게 허락하신 귀한 사

저희 가정과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

명을 깨닫게 하시고 감당케 하시던 중 더 큰 사명을 허락하시고 함

다. 저희 가정의 사명은 교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 미

께 하나님의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어갈 교회를 만나게 하셨는데,

국과 세계를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일에 합력하

그 교회가 강남중앙침례교회였습니다.

여 선을 이루어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제 자녀와 가정을

미국에서 세미한교회를 섬기시는 이모(전찬임 권사)와 신앙의 모든 것을 나누며 계속 기도로 동역하고 있었는데, 저희 가정의 비

통해 이루실 일을 크게 기대하며, 연약하지만 사용해 주시는 하나 이홍영, 하은숙 성도의 세딸 이다연(프로 골퍼), 이다민(피아노 전공예정), 이다혜(바이올리스트)

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전을 놓고 기도하던 중 최병락 목사님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추 글 하은숙 성도 / 편집위원 한혜경 집사

천해 주셨습니다. 저희 가정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비전이

4월 새가족 교육 수료자

6

박경숙(1교구)

이윤경(1교구)

권용기(2교구)

최동옥(2교구)

명인미(2교구)

김영미(3교구)

이형우(3교구)

임미영(3교구)

김승태(4교구)

유서원(4교구)

조문경(6교구)

조인우(6교구)

안성희(8교구)

정용기(8교구)

이홍영(8교구)

하은숙(8교구)

좋은열매교회

하나님께 받은 최고의 선물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저희 좋은열매교회에게 는 너무나 특별한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가 이

좋은 열매 교회 아이들과 강중침 청년들

편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선하 게 역사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제 개척 된지 만 5년이 지났는데요, 개척초기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남중앙침례교회

목회가 무엇이지도 잘 모르고 뛰어든 목회 현

대학처 아웃리치 사역은 하나님께서 저희교회

장에서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구하며 하루하루

에 보내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명을 감당하고 있을 때, 강남중앙침례교회의

대학처 아웃리치 사역을 통해 아이들을 비롯하

헌신과 기도는 저희 교회에 큰 힘과 위로가 되

여, 모든 성도에게 큰 기쁨과 풍성한 누림의 시

었습니다.

간이 되었고, 마지막 기도시간에, 모든 청년들

특별히 작년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

이 나와 저희 부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는

아이들을 위한 연극

교회에 귀한 지체들을 보내주셔서 복음의 일꾼으

시간에는 마치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와 교회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강남중앙

로 충성되게 헌신할 수 있는 사명자들이 세워졌습

위로해 주시는 듯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침례교회 최병락 담임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있

니다. 물론 그동안 많은 분들이 교회를 거쳐 가기

2박 3일간 잠 못 자며, 서울과 오산을 오가며

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오산 좋은열매교회 허

도 했지만, 작은 개척교회에 성도님들이 정착하여

연극과 찬양, 다양한 공연과 게임으로 아이들

근영 목사입니다. 특별히 이번 강남중앙침례교

헌신되기 까지는 많은 수고와 영적싸움이 있었습

을 기쁨으로 섬겨주신 대학처 지체들에게도 다

회 대학처 아웃리치 사역을 허락해 주시고, 섬

니다. 하지만, 강남중앙침례교회의 동역과 헌신으

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대학

2019년 3월 14일 오산 좋은열매교회 허근영 목사 드림.

겨주신 최병락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로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

생들을 보내주신 성도님들과 최병락 담임 목사

인사를 드립니다.

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시126:6)는 시

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올

해에도 성령의 권능으로 주와 복음을 위해 온 전히 전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화서교회

기도 + 기다림 = 기대 지난 3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중침 청년들이 함께한 ‘새생명축제’를 통해 영혼들이 새롭게 생명을 얻어 교회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기 간의 전도사역이 집 나간 탕자를 집에 돌아오 게 하는 매력 있는 집회인 것이 증명되었습니 다. 또한 지난 3주간 전도하려고 시도했던 초 등학생이 새생명축제에 참석하며, 주일에 드디 어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바람이 불

최근에 등록한 어린이들

기 시작했습니다. 화서교회 청소년부에는 10명의 임원들이 있습니

화서교회 학생들과 강중침 청년들

다. 이제는 임원들이 개척 후에 혼자서 감당하던 일 들을 함께 동역하고 있습니다. 주보제작, 악보제작,

시간이 지나 화서교회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는 해

다. 해마다 국내외로 아웃리치를 떠나며 자신의 도움

예배 반주, 예배 PPT, 예배당 청소 심지어 화장실 청

에는, 화서교회 대학생들과 강중침 대학처 학생들이

이 필요한 곳에서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나누어주는

소까지 이제는 학생들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책임

함께 제 3의 지역으로 아웃리치 사역에 동역할 수 있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지, 또다시 감동과 감사

감 있게 많은 부분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록 5~6명의 학생들을 파견하고, 그리고 이듬해에

가 흘러 넘쳐나는 3일이었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이런 큰 전도행사를 어떻게 준비하

는 9~10명의 우리 학생들이 동역할 수 있는 날을 기

인간의 눈으로 보아도 이렇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는지 참여하여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대해 봅니다. 앞으로 강중침 청년들이 4~5년간 화

데 사랑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의 눈에는 그들이 얼마

강남중앙침례교회 대학생 스텝들과 카톡 방을 만들

서교회에 씨앗을 뿌린 씨앗이, 자라고 성장하여 협력

나 큰 보석처럼 보일까라는 생각에 저의 눈가에 눈물

해 주일마다 기도해주시는 강남중앙교회 선교위원

어 회의와 진행사항을 지켜볼 수 있도록 새롭게 시

할 수 있는 동역교회로 성장하는 보람을 누리고, 화

이 고입니다. 수원의 작은 화서교회를 아낌없이 격려

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섬김과 기

도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9대 1정도의 비율로

서교회는 강중침의 꾸준한 기다림의 열매로, 새로운

해주시고, 학생들을 보내주시고, 아웃리치를 허락해

도에 화서교회는 매일 학생들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

질문에 답하거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정도이겠지

곳에 손을 내밀 수 있는 교회가 되어, 주님의 기쁨이

주신 최병락 담임목사님, 늘 겸손하게 맞아주시고 우

습니다. 기도하시면서 기다려주신다면 기대하셔도

만, 앞으로 해가 갈수록 화서교회 학생들의 사역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 학생들 한 명 한 명 손잡아 주신 교역자님들, 그리

좋을 화서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중을 늘려서 2~3년 후에는 5대 5나 4대 6정도로

사포오포 시대라며 청년들이 희망을 잃어가는 세

고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교회 안팎에서 손발로 뛰며

상당부분을 우리 학생들이 맡아서 할 수 있기를 소

상이라지만 강중침 청년들에게는 그런 말이 무색할

수고해준 대학생들과 간사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망해 봅니다.

정도의 열정과 주님의 향한 순수한 마음을 보았습니

그리고 화서교회의 작은 이야기들과 기도제목을 위

설겆이로 봉사하는 청년들

화서교회 신원선 목사 드림

 7

‘오 주(5주)의 은혜’!

같이 걸어가기 팀과 담임 목사님 내외 (좌측부터 염평안, 조찬미, 담임목사님 내외, 임성규(대학처)

날씨도 마음도 따뜻한 봄날, 새생명축제가 2019년 3월31일부터 4월28까지 5주간 진 행되었습니다. ‘오 주(5주)의 은혜’을 외치며 5주간 수도권 곳 곳의 20여 캠퍼스와 교회 주변으로 나아가 전도 릴레이를 진행했는데요. 4월 한달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멋있는 전도(전도를 한번 도 빠지지 않기를 결단하는 지체들), 맛있는 전도(전도 후 함께 먹는 꿀맛 같은 밥의 기 쁨), 기도하는 전도(기도로 함께하는 전도), 관계 전도(주변 친구들에게 관계를 통하여 전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전도 릴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새생명 축제 예배

이 아닌, 이미 주신 것으로 찬송할 마땅한 이유 가 있습니다. 또한 가문비나무가 갖은 고난과 어 려움을 통해 울림이 좋은 최고의 바이올린 재목 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의 인생이 갖은 고난 앞 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하나님을 찬송할 때, 하나 님께서 칭찬하시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4월 21일은 부활주일을 맞이해 성

김민지

찬식과 침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스도 희 생의 죽음을 기억하며 우리 마음을 점검할 수

찬양사역자 강명식 교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엘피스 칸타타를 통해 그 은혜의 깊이가 더 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

분들이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챙겨주고, 이

다. 또한 신자겸 목사님께서 나무 위에서 만난

단비 언니가 언제나 기분 좋은 눈웃음으로 맞이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

해주고 챙겨주셔서 조금씩 적응되어 가는 중입

수님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니다.

4월 28일은 교회 전체 새생명 초청잔치로 천

이영지 다녔던 교회 역시 대형교회였지만 우리

국 잔치가 펼쳐지는 하루였습니다. 교인 모두 하

교회는 더 섬세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분화

트 스티커를 붙인 ‘New family’를 위해 섬기며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리며 감사할

되어 있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배 후 소그룹 오른쪽 이영지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강청은 요게

에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거 같으니,

첫 날, 양재동의 ‘엘림동산’으로 놀러 갔는데 함

벳의 노래로 유명한 ‘같이 걸어가기’ CCM 팀의

유경이가 새생명 축제를 하고 있으니 교회에 놀

께 맛있는 것을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깊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팀의 세 명의 멤버

러 오라고 가볍게 권해줬습니다. 유경이가 워낙

고 선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있어서 좋았습니

중의 한분이 대학처의 임성규 간사님이라 더욱

좋은 친구라 믿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 다녀온 후, 좋았던 기억이 계속 남아 강남중 앙침례교회에 나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멀리 중국부터 오랜 기간 전도한

3월 31일은 최병락 담임목사님께서 두아디라

친구들까지 교회로 나와 깊은 위로와 받는 감사

Q. 5주간의 새새명축제 기간 동안 가장 기억

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걸어가기’이란 팀의

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Q. 앞으로 기대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름처럼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

김민지 담임목사님께서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

김민지 매주 은혜가 넘치는 담임목사님의 말씀

해 노래하고 만드는 같이 걸어가기의 팀의 공연

는지 쉽게 설교해주신다고 하셔서 주변에 안 믿

을 통하여 저의 모습이 점점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 깊은 사랑을

는 사람들 전도해서 지옥 가지 않도록 하자는 말

또 목사님 말씀으로 학업과 취업으로 힘들고 지친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빈틈없이 채

씀과 집 나간 아들들 말씀 중에 렘브란트의 그림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젊은이들과 예수님을 모르

워진 5주간의 은혜를 정리하며 2019년 상반기

에서 둘째 아들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이곳 저곳

는 청년들이 위로받고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강청 새생명 축제를 통해 은혜를 받은 두 자매

을 보다 사시가 된 아버지의 눈이 기억에 남았습

이영지 계속해서 교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교회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 앞에 무릎 꿇는 인

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얼

잘 적응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 예수님의 줄에 설 수 있는 바른 신앙의 길을

그 주인공은 강청의 김민지(25), 이영지(26) 자매

마나 기다리실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에 계속 오고 싶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

위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입니다.

놓쳐버린 것들이 예수님 안에 다 있구나라는 것,

8

모임이 있다는 것이 재밌고 좋았습니다. 교회 온

이영지 이제 막 시작하는 신앙생활이라 아직은

음이 최우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4월 28일 ‘같이 걸어가기’

전도, 설교, 특송과 섬기는 모든 순간을 통해 살

예수님 안에 잃어버린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

Q. 강남중앙침례교회에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콘서트가 좋았습니다. 좋은 음악과 가사를 통해

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한 2019년

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4월 7일은 강명식

김민지 어머니의 지인을 통해 교회를 소개받았

많은 위로와 기쁨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상반기 새생명 축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수님의 찬양 집회를 통해 우리의 굳어진 마음

습니다. 최병락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어보니 마

사람과 환경이 제 인생에 들어온 것이 감사했습

교회를 사랑하시고 사용하셔서 담임목사님의 능

과 상처가 발견되고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습니

음속 깊은 곳을 만져 주시는 느낌이 들었고, 무엇

니다. 같은 그룹의 선하고 좋은 사람들과 김한아

력 있는 설교가 넘쳐나고 많은 영혼들이 초대되

다. 교수님의 간증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

보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따뜻한 분들이시고 강

간사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었음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하나님 사랑 이웃

이 새 친구와 우리 모두의 마음에 녹아내리는

남중앙침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을

시간이었습니다. 4월 14일은 종려 주일을 맞이

것 같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우리 교회가 되길 기

Q. 우리 교회의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나요?

해 담임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찬송해야 하는 이

이영지 교회를 알아보고 있던 중 대학처 신유

김민지 교회를 처음 나오게 되면 사람들과 어

유를 설교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주실 것

경(93또래)친구의 추천으로 강남중앙침례교회

울리거나 적응하기가 어려운데 새가족 섬김이

도합니다.

대학처 빈미연

이제 우리는 한가족입니다 2019년 4월 14일 오후 5시 여느 주일과 다르게 찬양 예배를 마쳤는데도 교회 안이 시끌벅적했습니다. 특히나 친교실의 연이은 박수소리는 귀 가 번쩍 뜨이게 했습니다. 제1차 새가족 환영회. 2018년 11 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등록한 새가족들을 환영하는 자리 입니다.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한자리에 초대된 150여 명의 새가족들은 수줍고 어색하지만 즐겁게 입장하였고, 30여 명의 사역자들은 친교실 입구의 좌우에 도열하여 입장하 는 새가족들을 박수로 맞아주었습니다. 정갈하게 마련된 식탁에는 며칠 전부터 준비된 각종 과일과 야채며 식기들 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식사를 기다리기 지루 할까봐 준비된 최진수 집사님의 포크 기타 연주와 노래는

센스있는 사역자 소개 시간

그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최병락 담임목사님의 환영사 와 함께 식사개시 선언으로 친교실의 분위기는 더욱 기름

받는 듯 푸근하고 편안했습니다. 미국의 세미한 교회와 한국

지고 맛있게 무르익었습니다.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운영협

의 강남중앙침례교회를 통해 세계 선교를 열어 가시려는 하

의회 위원장님들의 서빙은 식사의 즐거움과 음식의 맛을

나님의 비전, 그 비전을 이루어 드리자는 최병락 목사님의 비

더해주었습니다.

전이 간증을 통해 전달되었고, 그 간증을 들은 모든 사람의

식사를 마치고 옮겨 간 멀티교육문화센터 401호. 500명

비전이 되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하나님께서 부르셨

수용 규모의 에스라 홀이 좁다고 느껴질 만큼 많은 사람으

어요.” 최병락 목사님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새가족 모

로 가득 찼습니다. 역시나 최진수 집사님의 신나는 싱어송,

두를 향한 부르심이 되었고 이제는 부름 받은 우리 교회의

테너 김현우 형제의 멋진 찬양은 새가족 환영회의 품격을

중요한 일원으로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그 사명을 다하겠

격상시켜주었고 전국 1위 레크리에이션 강사 김요한 목사님

다는 다짐으로 모두의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의 사회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웃고

마지막 시간은 교회의 여러 기관을 소개하고 저마다 봉사

즐기며 푸짐한 상품을 나누어 가지면서 더욱 넉넉한 마음이

희망처를 적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할 일 많은 우리 교회에

되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사역자와 운영위원장 소개는 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얼까 진지하게 고민하며 적어내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역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그 이름

그 표정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감사가 흘러넘쳤습니

과 사역에 걸맞게 소개한 장미화 집사님은 누군가를 확실하

다. 네 시간 가까운 환영회는 벌써 끝났나 하는 아쉬움 속에

게 기억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주는 듯한 멋진 말솜씨로 낯

마무리되었고 돌아가는 모두를 한 가족이라는 연대감으로

설고 어색하기 쉬운 환영회장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었습니

결속하였습니다.

다. 또한 소개 되는 사람도 자신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드러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메뉴도 참신했구요.”

난다고 느껴지게 하는 명품 소개였습니다.

“게임하며 상품도 타서 기분이 정말 좋은데요.”

환영회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최병락 담임목사님의 간증이

“저도 아직 새가족인데 너무 좋아서 언니를 전도했어요.”

가이자 주인공인 목사님의 1인극을 보는 듯 간증 시간 내내

“어느 교회로 갈까 여기 저기 다녀보다가 최 목사님을 만

지나갔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착한 문학소년 병락이

함께 웃었던 레크레이션시간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즐거운 파티 즐기고 갑니다.”

었습니다. 간증은 간결하고도 드라마틱하게 구성되었고 작 함께 웃고 함께 울다가 마치고 보니 1초 같은 한 시간이 훌쩍

장로님들의 서빙

났어요. 그래서 지금은 강중침이 우리 교회가 되었죠.” 편집위원 김영숙 권사

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니 이름이 병락이라카제. 니는 오대 양 육대주를 넘나드는 훌륭한 사람이 될끼다” 축복해 주셨던 은편교회 한종관 목사님이 바로 옆에 계시는 듯 그 축복을

진행의 대가 장미화 집사

이제 우리는 가족입니다

 9

피영민 목사님의

구약개론

역대하 개론 11(하)

역대하 25:1-28

된 남자들을 모아서 30만 군대를 형성했다. 천부장과 백부장을

돌아올 때에 “에돔의 신”을 가져다가 자기 신으로 세우고 경배하

두어서 다스리게 하였다. 두 번째는 일백달란트를 바쳐서 북왕국

고 분향한 것이다. 이에 선지자가 아마샤를 책망하였다. “왕의 손

이스라엘 군대 10만 용병을 고용하였다. 1달란트가 34.2kg이니

에서도 구원하지 못하는 신을 어찌하여 가져다가 경배하느냐”

Ⅰ. 역대하 25장은 요아스의 장남인 “아마샤” 통치에 대해

까 일백달란트는 3.42ton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었다. 오늘날 가

아마샤 왕은 선지자를 협박하였다. “말을 그치지 않으면 너를 때

서 기록하고 있다.

격으로 약 30억원 정도 되는 돈을 준 것이다.

리겠다” 선지자는 결정적인 책망을 하였다. “나의 경고를 듣지

아마샤는 그 아버지가 “요아스”이고, 어머니는 요아스의 두 아

하지만 하나님은 이 전쟁을 원하시지 않았다. ‘하나님의 선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 줄을 아노라”고

내 가운데 “여호앗단”이었다. 아먀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자’가 아마샤에게 경고하기를 북왕국 이스라엘의 군대는 하나님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는 아니했다. 봉사를

이 함께 하시지 않으시므로 전쟁에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전쟁

예언대로 아마샤는 이스라엘 군대가 유다백성 3,000명을 죽

열심히 하는 것 같으나 마음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지 못한

에서 지고 이기는 것은 숫자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이고 간 것을 복수하고자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 예후의 손자인

성도였던 것이다.

달려있다고 하였다. 아마샤 왕은 이미 지불한 돈이 아깝지 않느

요아스 왕과 벧세메스에서 전쟁을 하였으나, 대패하였다. 예루살

했다.

그래도 아먀사가 잘한 일이 두 가지 있었다. 첫째로, 아버지인

냐고 했다. 그러자 선지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일에 돈

렘 성벽이 많이 무너지고 성전기물, 왕국제물들을 모두 빼앗겼

요아스를 침상에서 쳐 죽인 자들을 잡아서 죽였다. 이 세상 나라

잃은 것은 조금도 아까워 할 것 없다고 하였다. 아마샤가 선지자

다. 그리고 아마샤는 라기스로 도망갔다가 15년 뒤에 그곳에서

에서는 혁명을 일으킨 시람들이 정권을 잡지만, 유다왕국은 그렇

의 말에 순종해서 이스라엘의 군대 10만을 도로 돌려보내었더

살해당했다.

지 않았다. 허물이 있더라도 “다윗의 후손”이 왕위에 오르는 것

니, 북왕국 이스라엘의 군대는 유다성을 습격하고, 사람 3천을

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둘째로, 그러나 반역자들의 자녀들은 죽

죽이고, 유다 백성들의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다. 하나님의 백성

이지 아니하고 자비를 베풀었다. 모세율법에 기록된 대로 “오직

이라고 불리운 사람들도 배교하니까 이렇게 악해 질 수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도 절반이 아니라 온전한 마음으로 순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는 말씀대로 행한

것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일을 행하는 일은

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할만한 일을 회개하고 돌이켜

것이다.

실수가 되고 손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벌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Ⅱ. “아마샤”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성급하게 일을 행했다.

에돔사람 일만 명을 소금골짜기에서 쳐 죽였고, 또 일만 명을 사

실수했지만 그래도 순종한 아마샤는 선지자의 말에 순종해서 아마샤는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에돔과 전쟁을 하기 위해서

로잡아서 바위 꼭대기에서 밀어 죽였다. 그러나 그 후에 아마샤

두 가지 일을 행하였다. 하나는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20세 이상

는 결정적으로 우둔한 짓을 행히였는데 에돔사람들을 도륙하고

성경을 더욱 쉽게 이해하는 꿀팁!

신앙의 베이직

결론

다. 한 징벌에서 살아남았다 해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있으면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멸망 받게 되는 것이다.

나바테아(Nabatea)왕국(BC168~AD106)의 페트라 2 로 이두매와 밀접한 교류가 있었을 것으로 생 각됩니다. 유대교로 개종한 1세 안티파터(헤롯 대왕의 할아버지)는 이두매를 기반으로 하스모 니아와 나바테아 양쪽을 상호 견제 하기 위해 안티파터 2세를(헤롯대왕의 아버지) 나바테아 의 아레타스 3세의 인척인 키프로스와 결혼시 켰습니다. 헤롯의 아들 헤롯안티파스도 나바테 아의 아레타스 4세의 딸, 파실리스와 결혼했습 니다. 그러나 안티파스는 이복동생 빌립의 부 인인 헤로디아와 눈이 맞아 그만 파실리스와 이혼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아레타 스 4세는 가문의 수치를 보복하고자 전쟁을 일

나바테아 왕국의 최전성기

으켰고 이 전쟁을 통해 아레타스 4세는 유대의 베뢰아 지역과 헬라의 데카폴리스 지역 그리고

기독교 역사에서 나바테아인들이 살던 시기

현재의 요르단 지역 대부분을 차지하여 세력을

를 신구약 중간사로 여깁니다. 사도바울은 다

확장하였습니다.(AD37) 이때부터 AD106년 로

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그리스도를 만났고 회

마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나바테아족은 페트라

심(AD32)후에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

를 중심으로 시리아 다마스커스를 통치하며 엄

섹(다마스커스의히브리식 발음)으로 돌아 갔 다고 말합니다.(갈1:16~) F. F. 브루스와리처

10

청난 제국을 이루었습니다.

유다 남부로 이동한 에돔

드롱게네커를 포함한 많은 성경학자들은 바울

푸스는 나바테아 왕국이 아라비아에 포함되어

론으로(예루살렘 남쪽 30미터)이주했습니다.

이 3년(추정) 동안 체류한 ‘아라비아’가 시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회심 후 바울은 나바테

이곳은 이스라엘 인들이 쫓겨나면서 비게 되

반도에 있는 아라비아 사막이나 광야가 아니

아 왕국(페트라)에 가서 그곳에 형성된 유대인

었던 곳으로 헤브론은 해발 1000m 가 넘는

라 아라비아의 나바테아(Nabatea) 왕국을 가

공동체를 중심으로 3년 동안 나사렛 예수가

천혜의 요새로 에돔인들은 상인들의 주요 이

리킨다고 주장합니다. 당시 나바테아는 로마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한 것입니다.

동 통로인 ‘왕의 대로’ 일부를 차지하게 됩니

의 속국이 아니었지만 로마에서는 로마식 지

오랜 세월 아라비아 반도 일대를 유목하던

다. 이 때부터 에돔은 헬라식 이름으로 이두매

명으로‘아라비아 페트라, ‘아라비아 나바테아’

나바테아인들은 주전 4세기경 현재 요르단 일

(Idumea or Idumaea)로 불리기 시작했습니

라고 불렀습니다. 바울 당시 다메섹은 나바테

대로 이동하여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바

다. 신약성경의 헤롯 왕조는 바로 에돔족의 후

아 왕국의 지배를 받았고 나바테아 왕국은 아

테아족이 에돔을 차지했던 시기는 BC6세기에

손입니다.헤롯대왕이 유대역사의 전면에 등장

레타스4세(아레다, BC9~AD40)가 통치하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팔레스타인 지역의 이

할 때 이미 에돔족이 살았던 요르단 페트라의

습니다. 고후11:32~에서 바울은 아레다왕의

스라엘과 남유다를 포로로 끌고 간 연대와 비

세일산에는 아랍계의 나바테아 왕국이 강력한

방백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는데

슷합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한 후 에돔인들이

왕국을 이루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광주리를 타고 성벽을 내려가 그의 손에서 벗

나바테아인들에 밀려 더 서쪽으로 이주하게

나바테아인들은 기존에 거주했던 에돔족 토

어 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 역사가 요세

되면서 로마군들에 의해 파괴되지 않은 헤브

착민들과 섞여 살면서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

이상 나바테아-페트라에 대해서 간략히 살 펴 보았습니다. 현재 요르단의 페트라는 여전 히 발굴이 진행 중이며 약 2%(2017년기준) 정 도의 발굴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누구든 원 하면 발굴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자비 부담입니다. ※나바테아 왕국 이야기는 다음 달에 계속 이 어집니다. 참고도서 이지영, 《페트라》, 쿰란출판사, 2016년 김진산, 《터치바이블》, TOBIA 출판사, 2019년 편집위원 감해순 집사

특별한 일상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Q. 안내데스크는 무엇을 하는 곳 인가요?

Q. 안내팀으로서 성도님들께 부탁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

있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식당이 어디인지 물어보시기도 하고, 화장실이 어디인지 물어보시기도 하고 예배실을 묻기도

면 해주세요.

주보에 담겨 있는 어떤 소식이든 편안하게 물어보세요.

Q. 안내팀을 하시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하십니다. 헌금 봉투를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구역

목사님 취임 감사예배 때 외부 손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늦게 오

공과 책을 사가기도 하시고 소소하게는 짐을 맡기는 분들

신 손님들을 안내하였습니다. 안내팀이 없었다면 손님들이 어디

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와 관련해서 제출해야하는 카

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셨을텐데 마지막까지 늦게 오신 손님들

그런데 하나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안내팀은

드, 예를 들어 전도대상자 카드라던가 예배선교사 지원카

을 안내하며 ‘이 자리를 끝까지 지키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교회를 위해 있는 곳이니 개인적인 질문이나 부탁은 삼가

드를 받는 일도 했었습니다. 예배 시간에 광고하는 것이

었습니다.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내팀 다섯 명 중 세 명이 현재 활

면 무엇이든 안내데스크도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팀장에는 장미화집사님이 계시고 팀원으로는 임지은, 오 윤아, 김유신, 박태훈 집사님께서 수고해주고 계십니다. Q. 안내데스크는 언제 어떻게 운영되나요?

도 안내해드립니다.

동하고 있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난처한 일들이 생기면 지금처럼 기쁜 마음으로 교회 봉사를 하는

Q. 혹시 안내팀을 하시면서 힘든 일은 없으신가요? Q. 안내데스크의 안내 위원은 어떤 분들이 하고 계신가요?

우리 교회 세미나의 일정이나 그 외에 소소한 교회 소식

우리팀 끼리는 참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더 힘든 자리

것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에서 봉사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안내팀으로 봉사하는 것

저희 안내팀도 최선을 다해 성도님들께 친절하고 성실

은 그에 비하면 너무 편한 봉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안내팀이 기

사실 교회의 여러 곳에서 봉사를 요청하기도 하시지만 제

쁨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함께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

가 할 수 있는 봉사는 많지 않은데 제가 할 수 있고 제가

니다.

안내데스크는 2부 예배부터 시작되고 4부 예배가 끝날

해야 만하는 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쁜 분들이

때까지 운영됩니다. 예배와 예배 사이에 도움을 요청하

거기 있어서 좋다고 말씀해주시는 성도님들 덕분에 더 힘

시는 분들이 가장 많기 때문에 데스크에는 늘 안내팀이

이 납니다.

편집위원 최지영 집사

그리스도인의 육하원칙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요한복음 10:9) 뭐해서 먹고 사나 하는 걱정 내려 놓으시고 (누가복음 12:29)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세요. (시편 139:7)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 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0: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언제 주님이 다시 오실지 모르지만 (마가복음 13:33)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누가복음 12:29)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 로 피하리이까 (시편 139:7)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 이니라 (마가복음 13:33)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기억하고 (에베소서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에베소서 5: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

소망의 이유를 전하는 삶 되길 원합니다. (베드로전서 3:15)

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베드로전서 3:15)

글 최영수 집사 / 그림 최지영 집사

 11

2019년 4월의 새가족

새가족 교육안내 주 일 am10:00,11:00 pm 2:30  장 소 새가족위원회실(교육관 B1)

새생명 초청 잔치를 위해 수고한 새가족 위원회

전반기 새생명 초청잔치를 통해 4월 한 달 동안 528명이 새가족이 되었습니다.

주일

기도회

1부 예배

am

7:00

2부 예배

am

8:30

3부 예배

am

10:00

4부 예배

am

11:40

5부 예배

pm  

영어 예배

am

11:40

찬양예배

pm

4:00

1부

am

11:00

2부

pm

7:30

금요성령집회

pm

8:30

새벽

am

5:30

수요

1:40 (젊은이예배)

달성현황표 교구

378633:02

남전도회

171636:48

여전도회

교회 오는 길

선교위원회 포바타워

33792:07 113359:00

발행인

최병락 담임목사

편집인

최재우 위원장

교역자

김요한 목사ㆍ이길호 전도사

편집위원

감해순ㆍ김영숙ㆍ박벼리ㆍ윤유진



최영수ㆍ최지영ㆍ한혜경

사  진

정일

발행처

강남중앙침례교회 출판위원회

주  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46길 5

구독문의

02-546-3950

팩  스

02-54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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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강남구청역(7호선, 분당선)

KEB하나은행

2019년 5월 5일(제196호)

성전건축을 위한 100만 기도시간

주일예배•수요예배•기도회

신한은행

청년위원회

강남구 보건소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교회학교

아크로힐스 논현A 선정릉역(9호선, 분당선)



남은 시간

25489:15 8449:05 총 시간 736085:17분

263914:43분

홈페이지

www.kjbc.or.kr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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